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읽고 눈물 흘린 기사

인재근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2-01-16 13:11:24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1/h2012011521372124060.htm

 

 

 

 

고문한 사람은 신만이 용서할 수 있어....

 

정말 영화 밀양 다시 생각납니다.

이런 고운 분들이 온 몸으로 투쟁해 오신 덕분에 누리게 된 민주주의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 오신 님들 있으심

꼭 읽어보세요.

 

 

 

IP : 110.12.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재근
    '12.1.16 1:11 PM (110.12.xxx.91)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1/h2012011521372124060.htm

  • 2. 애엄마
    '12.1.16 1:31 PM (123.215.xxx.90)

    돌아가실때 웃으며 돌아가셨다니..평생을 그리 선한 인상으로 살아오셔서..왠지 상상이 갈거같아요..

  • 3. 쟈크라깡
    '12.1.16 1:51 PM (121.129.xxx.122)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기자 참 밉네요.
    용서를 안하셨냐니, 참
    그 고문의 10분의 1만이라도 아니 100분의 1 만이라도 당해봐야 그런 소리를 안하겠나.
    꼭 찍어 먹어봐야 아나.

  • 4. 달별
    '12.1.16 2:15 PM (211.246.xxx.249)

    마지막에 웃으셨다는 부분 읽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ㅠㅠㅠ

  • 5. 선맘
    '12.1.16 2:40 PM (122.35.xxx.14)

    저도 기사읽고 울었네요 대학시절 존경하던 분들이었는데...

  • 6. 웃음조각*^^*
    '12.1.16 3:14 PM (125.252.xxx.136)

    좋은 기사 연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에 와 닿네요. 이런 분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 7. ..
    '12.1.16 3:56 PM (119.202.xxx.124)

    근데 고문한 인간보다
    고문을 시킨 인간이 더 나쁘지 않나요.
    정신 나간 인간들은
    고문 시킨 인간을 왜 그리 찬양하는지.........

  • 8. 점 2개님
    '12.1.16 10:10 PM (110.12.xxx.91)

    맞아요. 고문시킨 인간이 더 나쁘죠.
    정작 처벌받아야 할 인간들은 호위호식하며 잘못도 인정않은 체 잘 살고 있죠.
    대한민국에서 전두환 일가 처벌받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바로 서지 못할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22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29
61621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49
61620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192
61619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2,986
61618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59
61617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67
61616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22
61615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78
61614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36
61613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47
61612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59
61611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68
61610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789
61609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37
61608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095
61607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24
61606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46
61605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36
61604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15
61603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32
61602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015
61601 친정 부모님이랑 시내 구경했어요 2 행복해요^^.. 2012/01/24 883
61600 50대 어머니가 구토, 두통이 너무 심하시네요. 경험있으신 분 16 걱정 2012/01/24 3,514
61599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1 사람 사는 .. 2012/01/24 1,168
61598 미운 마음 어떻게 하면 편한해질 수 있나요? 2 2012/01/24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