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교역 푸르지오오피스텔 1층 상가 어떨까요

투자문의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2-01-16 13:06:32
상가투자좀 해볼랴는데.. 거기 수익률을 6%대로 보던대요...
근처가서 위치를 보긴했는데, 향후 주변이 좋아질것 같긴한데,
앞뒤로 다른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져서 지어질것 같습니다.

부동산자리나, 반으로 분할해서 두 점포를 운영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하네요. 금액은 10억선이던데... 사실..수익률이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월세 받아서 노후생활하려는 거라, 거기다가 초보자라 신중히 
결정해야해서리...
판교상가 잘 아시는 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61.7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31 PM (14.47.xxx.128)

    잘 생각해보십시요 전 지방 상가 투자했는데 그 정도 안나왔어요 오피스텔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월세나오는데 건강보험료에다 연금 내고 나면 그 정도 수익은 좀 힘드네요

  • 2. 아주미
    '12.1.16 1:41 PM (116.36.xxx.29)

    저도 요즘 상가를 할까 오피스텔을 할까 하다 분산 투자로 오피스텔로 맘을 돌리려고요.
    상가는 아무래도 금액도 그렇고.
    그리고 제 생각에 위치가 너무 좋으면 아파트내 상가는 별로 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푸르지오는 역세권이라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일을 볼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음...
    '12.1.16 1:43 PM (122.32.xxx.10)

    그 오피스텔의 투자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거기 들어가는 세입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서 무슨 업종의 어떤 일을 해서 보증금에 월세까지 내고
    남는 돈이 있어서 가져갈 수 있을까 하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정도 내겠는지...
    부동산에서 말하는 투자수익율은 생각하지 마세요. 요새 불경기라 공실도 너무 많아요.
    내가 10억을 투자해서 그걸 샀다면 보증금 얼마에 월세 얼마를 받아야 이익일까.. 하고
    잘 생각해보면, 그냥 상가를 사지 않고 금융권에 예치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 4. 거기서
    '12.1.16 2:12 PM (116.37.xxx.141)

    얼마전 오피스텔 분양했는데
    작은 평수만 계약되고 나머지는 파리 날렸어요
    저두 청약했는데 떨어졌거든요
    근데 며칠 간격으로 마치 내게 선심 쓰듯 나와서 계약하라고....
    염분이 난 이유를 사실들대로 말 않하고, 이리저리 거짓말 하더군요
    프리미엄 주고 팔려고 사람들이 했던건데 프리미엄 형성이 전혀 않되고
    계약 포기하니까, 맘 돌리려 이리저리 달래느라 애쓰더라구요
    상가는 뭐 사정이 다르겠지만, 그 위에 오피스텔이 영 재미가 없었어요

  • 5. 투자문의
    '12.1.16 2:19 PM (61.78.xxx.33)

    역시 여쭤보길 잘했네요.. 섣불리 투자하다간, 노후대비는 커녕 애물단지가 될지도 모를일이라
    신중해야겠어요.. 신천역과 청담역에 담달 분양하는 오피스텔이 있던데, 거기에 청약한번해볼까 합니다
    금액이 상가보다 크지않고, 아무래도 서울 역세권이니까, 위험부담은 덜 될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67 빕스 15주년기념 셀러드바 10,000원이랍니다~~ 오늘만이네요.. 11 포도열매 2012/03/26 2,010
86366 루이비통 스피디 가격 2 123 2012/03/26 2,100
86365 무언가 빠진 야권연대여! 엠비심판? 야권 2012/03/26 404
86364 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오더니 기분이 영~ 13 우리남편 어.. 2012/03/26 3,267
86363 쥬스원액기로 즙내서 먹으면 영양이 어느? 4 브로콜리 2012/03/26 849
86362 3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26 351
86361 거리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에서 자꾸 뭐를 뽑아옵니다 2 초6 남아 2012/03/26 998
86360 무료문자 전부 소진하는 방법 없을까요? ........ 2012/03/26 664
86359 짜증심하고 까탈스러운 딸 어디까지 맞춰주나요?힘들고 화나요 10 육아 2012/03/26 2,410
86358 언터쳐블 11 1%의 우정.. 2012/03/26 1,533
86357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4 유치원 2012/03/26 781
86356 최근 땡기는 주방용품들. 27 2012/03/26 8,138
86355 일산 저현고에 대해 알고 싶어요 ??? 2 ........ 2012/03/26 1,294
86354 검색이 안돼요 도와 주셔요 바움 2012/03/26 611
86353 새벽에 소변때문에 잠을 깨요-병원가야 하나요? 5 증상의 원인.. 2012/03/26 2,714
86352 공공기관과 아닌 것을 구별하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3 초3 어렵다.. 2012/03/26 578
86351 아이 친구 문제로 제가 너무 괴로워요 2 괴로워 2012/03/26 1,036
86350 사춘기 아들이 자꾸 교복바지 통을 줄이려고 해요 12 ... 2012/03/26 4,022
86349 간만에 미용실가서 거금 쓰고 왔네요...ㅠㅠ 5 .. 2012/03/26 1,697
86348 능률영어 내신평정 답안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3 답지 2012/03/26 627
86347 여고생 딸 둔 어머님들,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22 확내쫓고싶네.. 2012/03/26 3,473
86346 언터쳐블 보고 왔어요...스포약갼, 3 영화 2012/03/26 964
86345 루이비통 호리즌탈 락킷 5 .. 2012/03/26 1,155
86344 블랙박스로 본 세상! ........ 2012/03/26 603
86343 중학생은 아프면 결석 할 수 없지요? 18 중학생 2012/03/26 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