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친정언니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01-16 09:18:38

오늘 아침 일찍 언니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언니는 전주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이런경우 저도 가봐야되는건가요? 물론 정해진건 없겠지만 보통 어떻게들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서울에 있고 언니시댁은 전주입니다. 힘들겠지만 아이데리고 다녀오는게  나을지  아님 부조만해도 될런지,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11.41.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9:19 AM (110.13.xxx.156)

    보통은 형제들 내려가죠. 남편도 함께 가셔야 하구요

  • 2. ..
    '12.1.16 9:21 AM (218.238.xxx.116)

    네..내려가시는게 맞아요.
    그게 언니보고 내려가는거거든요...
    결혼식도 그렇겠지만 특히 장례식은 사람이 많이 와주는게 정말 고마운일이예요..
    꼭 가서 언니,형부 손 잡아주세요^^

  • 3. 스피닝세상
    '12.1.16 9:22 AM (124.216.xxx.247)

    원글님이 힘드시면 남편분이라도 꼭 내려가셔야하지 않을까요
    남편분 입장에서는 동서의 아버님이고, 남자들 직장동료,친구들 상도 지방까지 다 가는거 당연시하는 문화잖아요
    작년에 동생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저희 친정부모님,남편,남동생 갔다왔습니다
    (저도 가야했는데 수술하고 입원중이었서)

  • 4. ㅇㅇ
    '12.1.16 9:23 AM (115.161.xxx.209)

    저같아도 내려갈거같아요. 딴사람도 아니고 친정언니일이니..

  • 5. ...
    '12.1.16 9:24 AM (110.11.xxx.190)

    반대로 원글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원글님 형제가 조의금만 보내고 안 온다면요???
    답은 같은거죠. 회사 사람 부모가 돌아가셔도 가보는 세상인데, 이런 질문 자체가...ㅡㅡ;;;

  • 6. 웃음조각*^^*
    '12.1.16 9:40 AM (125.252.xxx.136)

    사실 원글님 뿐 아니라 원글님 부모님께서도 움직이시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사돈이 돌아가신 것 아닙니까.
    그 반대입장이었다면 아마 그분들이 움직이셔야 하는 상황이구요.

    원글님께서 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7. 친정언니
    '12.1.16 9:44 AM (211.41.xxx.88)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장 내려가봐야겠어요.

  • 8. 지브란
    '12.1.16 10:29 AM (180.67.xxx.1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같이 가셔야합니다

  • 9. ..
    '12.1.16 10:54 AM (114.203.xxx.89)

    사돈은 아니고 사돈의 사돈이겠죠.

  • 10. ...
    '12.1.16 12:54 PM (119.201.xxx.236)

    언니가 상주가 되는겁니다.가셔야죠.

  • 11. 제발
    '12.1.16 1:59 PM (203.233.xxx.130)

    직계 사돈인건데 당연히 내려가야죠. 부모님이 같이 내려가자고 안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11 휴대폰 가격담합 응징해야죠? 눈팅족~ 2012/03/25 448
86210 스텐냄비 사용시 알맞은 도구는 무얼까요? 2 핫도그 2012/03/25 3,099
86209 오늘 오바마 발언에 좌익들은 불만이 많겠네요 4 freeti.. 2012/03/25 1,050
86208 이제니가 신민아 소속사 같은곳을 만났더라면? 7 이제니 2012/03/25 3,876
86207 24시간 영어방송 라디오있네요 4 추천 2012/03/25 2,334
86206 오늘 동물농장 보신 분 계세요? 6 미우미우 2012/03/25 1,752
86205 고양이 두마리 궁디팡팡하면서 살아요. 7 말랑제리 2012/03/25 1,742
86204 글 하나만 올려요 하나만 2012/03/25 495
86203 80년대말 학력고사 보신분 계신가요? 22 대학생 2012/03/25 4,985
86202 그리스도대학이 어떤 대학인가요? 화곡동에 있다는데 8 자랑... 2012/03/25 2,068
86201 케이팝 박지민양 오늘 노래 너무 감동적이네요^^ 13 * 2012/03/25 3,850
86200 전산회계, 세무 자격증 따면 나이 50에 취업 가능할까요? 8 취업희망 2012/03/25 6,907
86199 이수근이랑 차태현이 입은 패딩 어디껀지 아시는분 1박2일 2012/03/25 954
86198 카카오톡이 족쇄같아요 17 ㅇㅇ 2012/03/25 14,293
86197 케이팝스타 백아연양은 등수에 상관없이 기획사에서 데려갈거같아요 16 Dd 2012/03/25 4,677
86196 핸디청소기 추천해주세요~~!! 마음비우기 2012/03/25 803
86195 대륙의 노예, 13억인구라 죽을때도 묘지가 없어 못죽는다는 1 중국 2012/03/25 972
86194 스마트폰 사려고 뽐뿌 게시판 갔더니~ 40 통 무슨 소.. 2012/03/25 3,597
86193 뽐뿌에서 폰 사보셨나요 10 살까 말까 2012/03/25 1,980
86192 라면 한그릇 2 ㅇㅁㅁ 2012/03/25 1,067
86191 전복 내장으로만 죽 .. 6 좋은 친구 2012/03/25 1,385
86190 82하면서 생긴병 4 2012/03/25 1,666
86189 재밌는 드라마가 많아졌어요 12 드라마 2012/03/25 3,017
86188 뜬금없는 외모 자랑 해봐요 44 2012/03/25 4,042
86187 저는 안부만 묻기 뻘쭘하니까, 작은 일을 일부러 만들어요. 4 ... 2012/03/2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