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교환학생 가있는 아이 얼굴에 작은 물집이 잡혔다는데요

걱정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2-01-16 06:26:50
아이는 대학생이구요.전에 한국에 있을때도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피부과 진료를 받았었습니다.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은 단순 포진이라 했던거 같아요.물론 학교에서 요구하는 보험은 가입한상태이긴 하지만미국에서 피부과 진료비는 어느정도인지 걱정이네요.간단한 연고는 가지고 가긴했지만여자애인데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겠지요?
IP : 183.100.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2.1.16 7:39 AM (183.100.xxx.159)

    우선 주변에 연고바르고 지켜보라 했구요. 상태 악화되면 병원에 가보라 해야겠네요.
    미국병원비가 하도 비싸다고 하니 덜컥 걱정이 되더라구요.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 2. 디엔에이 걸
    '12.1.16 7:41 AM (24.94.xxx.35)

    저는 학교에 있는 HEALTH SERVICE CETER 에 아프면 거의 대부분 가요.
    학기중에는 공짜고 학기 아니면 15불 정도 받고요. 약값 따로 15~20 정도 주면 되고요.
    큰 병아니고 왠만한건 처방전 바로 받고 바로 됩니다.
    학교에 교환 학생이면 학교 아이디도 있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알아보고 가보라고 하세요.
    의사들도 친절하고 저는 급할 때 가끔 잘 이용합니다.

  • 3. 감사
    '12.1.16 9:12 AM (183.100.xxx.159)

    학교에 그런곳이 있군요. 아마 국내대학 구내 보건소 같은곳인것 같군요.
    아이에게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학생이신거 같은데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6 여자의 일생 능선길 2012/01/16 614
58905 수원영통에서 혜화동서울대병원 자가용어떤가요? 3 병원 2012/01/16 830
58904 설 음식을 이틀전에 하면 안되려나요? 2 어쩔까 2012/01/16 626
58903 5만원정도 결혼 선물 할게 뭐가있을까요? 14 급하게 2012/01/16 3,753
58902 캐릭터 케이크 만들어주시는분.. 1 birome.. 2012/01/16 358
58901 집 매매후 법무사한테 맏기고 난뒤.. 4 Happy 2012/01/16 2,494
58900 원목에 칠한 가구를 샀는데 냄새가 고민 2012/01/16 435
58899 `빚내' 코스닥 투자 4년6개월來 최대 참맛 2012/01/16 652
58898 국화차 티백 어디서 팔까요? (진한것) 1 스타벅스 2012/01/16 1,189
58897 정부 internet 표현의 자유 폭넓게 인정 ... 2012/01/16 360
58896 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6 545
58895 미국에 교환학생 가있는 아이 얼굴에 작은 물집이 잡혔다는데요 3 걱정 2012/01/16 1,968
58894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는 87 ㅡㅡ 2012/01/16 29,900
58893 이태리 볼로냐 인근 관광도시 문의좀 드려요 5 이태리 2012/01/16 1,162
58892 실내가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려도 감기에 걸리나요? 3 ㅜㅗ 2012/01/16 815
58891 도대체 민주당은 몇개파로 갈라졌나여 ㅋㅋ 5 고추다마 2012/01/16 1,115
58890 인생은 철저히 혼자인가요 .. 11 .. 2012/01/16 3,930
58889 벤츠 받은 여검사는 보석으로 석방, 제보자는 구속 5 참맛 2012/01/16 1,886
58888 강아지 생리기간인데 주의사항이. 6 수아 2012/01/16 13,802
58887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용^^ 3 이클립스74.. 2012/01/16 822
58886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독하시는 분들 도움 필요해요!) 5 82csi .. 2012/01/16 1,357
58885 저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결혼했어요 6 2012/01/16 3,866
58884 자식 공부시키고 키우는 이유가 노후 때문이세요? 26 ... 2012/01/16 4,149
58883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3,875
58882 자동차 명의 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8 질문 2012/01/16 2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