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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2-01-16 00:00:41
작은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육년남았너요
작은넘 학교보내고 어디 숙소 제공되는
요양원이나 복지관같은데 혼자 들어가서 살고싶네요
이혼하고 혼자사는것도 그렇고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있으니 어찌안될는지
언젠가 여기에 어떤분도 아이키우고 이혼한다고
몇년남았다고 하시던데 저도 그러고 싶네요
친구도 시댁도 친정도 없는데 혼자 불행하게
사는니 저런데가서 일하다 조용히 가고싶어요
내할일 다 끝내고-,,,,
IP : 175.116.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2:38 AM (124.50.xxx.157)

    그룹홈 같은데 알아보세요. 제가 봉사가는 그룹홈은 발달장애아 4명이랑 복지사선생님1분 수녀님1분 계시는데요. 복지사선생님이 아주 좋은분이신데도 수녀님이나 선생님이나 아이를 가정에서 돌봐본 경험이 없어서 힘든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런곳이면 아이들에게도 좋고 본인도 정성을 쏟을 곳이 생기니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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