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2-01-15 23:37:37
살면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냥 오늘 난 왜이렇게사는지 힘드네요
결혼후 너무 처절하게 사니 힘들어요
남편도 힘들겠죠 나쁜사람은아닌데 그냥 나랑 안맞는거같아요
연애가지나고 사랑이식으면 이렇게되나요
너무아끼고사느라 전 마음도 가난해졌나봐요
이러면서 여성성을 잃고 서로 이렇게 아프게 사는건지
IP : 115.1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1:43 PM (112.151.xxx.134)

    힘내세요. 그래도 부부가 건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쟎아요.
    분명히 나중에 그때 그 시절 잘 버텼지..하고 스스로 대견해하실
    때가 올거예요. 아끼고 사는거....많이 힘들고 비참하고 마음도
    각박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럴 때일 수록 일부러 한번 더 웃고
    다정하게 말해주고 그렇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 2. Hh
    '12.1.15 11:43 PM (211.246.xxx.193)

    힘내세요 저도 같은 마음이에여 다 이렇게 사는거죠

  • 3. 그냥
    '12.1.15 11:49 PM (121.190.xxx.242)

    현실이 그런거죠, 결혼은 현실이구요.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어요.
    여자들이 무서운 아줌마가 되는게
    그래도 살아야 되거든요.

  • 4. ㅇㅇ
    '12.1.15 11:49 PM (175.116.xxx.247)

    참 여기오면 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11 롯데닷컴 ‘세탁소 꼬리표’ 달렸는데 새 제품? 3 꼬꼬댁꼬꼬 2012/01/16 1,465
58910 여자의 일생 능선길 2012/01/16 609
58909 수원영통에서 혜화동서울대병원 자가용어떤가요? 3 병원 2012/01/16 824
58908 설 음식을 이틀전에 하면 안되려나요? 2 어쩔까 2012/01/16 620
58907 5만원정도 결혼 선물 할게 뭐가있을까요? 14 급하게 2012/01/16 3,749
58906 캐릭터 케이크 만들어주시는분.. 1 birome.. 2012/01/16 358
58905 집 매매후 법무사한테 맏기고 난뒤.. 4 Happy 2012/01/16 2,483
58904 원목에 칠한 가구를 샀는데 냄새가 고민 2012/01/16 433
58903 `빚내' 코스닥 투자 4년6개월來 최대 참맛 2012/01/16 645
58902 국화차 티백 어디서 팔까요? (진한것) 1 스타벅스 2012/01/16 1,186
58901 정부 internet 표현의 자유 폭넓게 인정 ... 2012/01/16 359
58900 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6 541
58899 미국에 교환학생 가있는 아이 얼굴에 작은 물집이 잡혔다는데요 3 걱정 2012/01/16 1,951
58898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는 87 ㅡㅡ 2012/01/16 29,881
58897 이태리 볼로냐 인근 관광도시 문의좀 드려요 5 이태리 2012/01/16 1,158
58896 실내가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려도 감기에 걸리나요? 3 ㅜㅗ 2012/01/16 812
58895 도대체 민주당은 몇개파로 갈라졌나여 ㅋㅋ 5 고추다마 2012/01/16 1,112
58894 인생은 철저히 혼자인가요 .. 11 .. 2012/01/16 3,927
58893 벤츠 받은 여검사는 보석으로 석방, 제보자는 구속 5 참맛 2012/01/16 1,884
58892 강아지 생리기간인데 주의사항이. 6 수아 2012/01/16 13,801
58891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용^^ 3 이클립스74.. 2012/01/16 822
58890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독하시는 분들 도움 필요해요!) 5 82csi .. 2012/01/16 1,350
58889 저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결혼했어요 6 2012/01/16 3,866
58888 자식 공부시키고 키우는 이유가 노후 때문이세요? 26 ... 2012/01/16 4,148
58887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