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증상중 설사,열이 없는데도

그럴수있나해서요.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12-01-15 20:46:56

아이가 4,5일째 예전같이 그렇게 많이 먹지를 못하는것 같아서요.

전그냥 단순히 소화가 안되나싶어서 소아과 안데려갔거든요.

간혹 머리 아프다고 하는건 원래 예전부터 한번씩 자기 하기싫은거 하라그러면

엄살마냥 그러기도 하고해서요,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한두살 어린애도 아니고 해서요.

그리고 아이가 평상시 잘놀고 해서요.거기다 설사는 안하구요.

근데 아이증상이 장염일수 있다는 주변분 말에 낼 바로 소아과 가봐야 겠는데요,

장염이 설사없이도 오나요?열도 전혀 안나구요,초1학년 아이예요.

지금 젤 큰증상은 밥을 잘 못먹네요.2숟갈 먹고는 배부르다 그러고.간식도 안먹여도 그래요.

원래 워낙 잘먹는 아인데요,소화불량 증상도 아직까지 한번도 있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해 여쭤봐요.

아침에도 밥먹기 싫다는걸 억지로 한숟갈 먹였더니 다 토해버렸답니다.

 

방금 저녁도 아이가 미역국 끓여달래서 국에 말아 쬐금 먹였더니 3숟갈 먹고 도저히 못먹겠다 그래요.

소화가 안되는지 배잡고 있으면서 스스르 잠들어버렸어요.

 

장염이면 죽만 먹여야겠어요... 

장염일수도 있을까요?

장염오면 머리도 같이 아픈가해서요...

IP : 221.15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공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12.1.15 8:49 PM (1.251.xxx.58)

    토했다면 장염 맞는것 같아요.
    낼아침 먹이지 말고 바로 병원 가보세요.
    장염은 병원가도 오래가잖아요.


    아니다...지금 당장
    된장조금 퍼서 맹물 부어서 끓여서 애 마시게 하세요. 이게 특효라고
    제가 얼마전 장염으로 3일을 고생하다 병원갔는데,,,장염인줄 몰랐어요.ㅠ.ㅠ

    근데 친구가 된장국물이 특효라고....
    장염은 약 먹어도 좀 그런데,,,확실히 나은것 같더라구요.
    지금 해보세요.

  • 2. ....
    '12.1.15 9:04 PM (222.234.xxx.74)

    우리애가 일주일전에 딱 그랬네요..열도 없어..설사도 안해... 단지 배가 좀 아프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토를 해서 병원데리고 갔더니..장염이래요... 이런 장염도 있나봐요.
    죽이나 누룽지를 먹이고..괸찮으면 된장찌개 해서 먹이라고 하더라구요..약몇번먹고 된장찌개에 누룽지 먹으니까 좋아졌어요.

  • 3.
    '12.1.15 10:01 PM (211.246.xxx.30)

    장염이 초기엔 토하고 심해지면 설사하고 그래요 지난주 두놈 다 걸렸는데 초기에 바로 병원갔더니 종일 토하고 배아프다울고 그렇게 하루 앓고 끝났어요 늦게처치하면 설사하고 열나고 며칠씩 가죠

  • 4. ...
    '12.1.15 10:25 PM (110.14.xxx.164)

    바이러스성 장염이에요
    머리 아프고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고 약간의 열이 있어요
    탈수가 심하니 하루이틀 입원하며 링거 맞으며 흰죽만 먹으면 곧 좋아져요
    입원은 안해도 링거는 꼭 맞는게 좋아요
    저의 딸이 자주 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87 나도 언론에서 그렇게 호들갑 떠는 부러진화살을 보았다. 그런데... 3 마루2.0 2012/01/23 1,479
62686 김범수 겟올라이가 무슨 뜻인가요? 2 번역 2012/01/23 4,306
62685 친정 엄마 칠순에 의상 보통 뭐 입나요? 5 sue 2012/01/23 3,719
62684 영화 '신과 인간' 1 몰라서 2012/01/23 741
62683 저렴한 항공권은???? 제주 2012/01/23 510
62682 저를 속인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 어떻해야할까요?? 19 애셋맘 2012/01/23 11,460
62681 설날, 조조, 부러진화살 19 리아 2012/01/23 2,769
62680 부러진 화살 유머도 있고 통쾌하기도 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2/01/23 1,197
62679 영어질문 3 rrr 2012/01/23 631
62678 드라이브갈만한곳 모닝 2012/01/23 1,635
62677 찜질방가서 목욕순서가.... 5 주부 2012/01/23 12,865
62676 집주인이 얼만큼 보상을 요구할까요? 16 세입자 2012/01/23 6,900
62675 유치원생아이 미술학원비도 소득공제 되나요? 1 연말정산 2012/01/23 1,946
62674 시부모님 이해안가요? 4 맏며느리 2012/01/23 2,117
62673 배우의 슬픈 삶을 웃음에 버무린 ‘장진의 리턴 투 햄릿’ 납치된공주 2012/01/23 820
62672 쿠첸 명품철정은 어느 가격대로 사야할까요? 2 밥솥 2012/01/23 1,072
62671 여러분들은 살면서 재벌자녀를 보신적이 있었나요? 47 ..... 2012/01/23 50,402
62670 김어준총수님도 영화 하나 만드시면 좋겠네요,, 1 나나나 2012/01/23 756
62669 시댁안가신분들... 계신가요? 5 이런일이.... 2012/01/23 2,306
62668 어제 애정만만세 보신분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12/01/23 1,762
62667 새해 첫날부터!!!! 2 별나라 2012/01/23 882
62666 명계남씨가.. 6 .. 2012/01/23 2,390
62665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15 ... 2012/01/23 3,393
62664 프레시안 인재근 인터뷰 /// 2012/01/23 847
62663 의류수선리폼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7 스노피 2012/01/23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