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기린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2-01-15 20:46:34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전 총리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습니다.

출처;트윗캡쳐; 대표직 수락연설하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한명숙

jb_1000 천정배
한명숙 대표의 수락연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총리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는 현 정부의 정치적 표적수사로 심각하게 고낭르 받은 인물입니다. 지난 항소심 무죄확정판결에서는 "진실과 정의가 권력을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 승리의 시대"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부패한 집권여당의 행태에 전혀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기를 바랍니다.

정권교체는 다들 잘 아실테고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정치적 함의를 터뜨렸습니다. 이 말은 즉 깨어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며 "국민이 곧 권력이다"라는 정치적 철학이 내포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 평화, 인권 등을 정치적 철학으로 내세웠다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일성으로 주권자로서의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철학을 설파했다고 봅니다.

이제 총선을 통한 국민심판, 그리고 올바르고 큰 통 큰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룰 민주통합당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국민의 사랑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 발효 폐기와 한중 FTA 연기 등으로 국가적 자긍심을 살리고 사회적 약자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 보편적 복지 전파, 검찰개혁, 선관위 개혁, 권력형 부패 단절과 처벌, 돈 안드는 정치 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입법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통합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상파 3사 등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생방송 거부는 국민의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이들에게 사치임을 증명한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득표율 24.5%(종합) - 아시아 경제

문성근 후보 득표율 16.68%; 2위, 3위; 박영선 후보 득표율 15.74%, 4위 박지원 후보 11.97%,  이인영 후보가 9.99%, 김부겸 8.09%, //이학영 후보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대의원 30%와 모바일 지역 투표 70%를 종합해 산출...

IP : 59.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1.15 10:05 PM (222.121.xxx.12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따~ 기대기대~ 홧팅입니당~

  • 2. 기운 내세요..
    '12.1.16 12:23 AM (14.63.xxx.79)

    저도 최선을 다해 밀어드릴께요..팍!팍!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6 서울근교나 인천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눈썰매장 2012/01/24 307
61455 설날에 선물셋트들어왔는데요. 제가 안먹는거라서요. 35 고민 2012/01/24 8,632
61454 나이 어린 아이유 왜 심사위원 좌석 세우나요? 2 왜들그러는지.. 2012/01/24 1,004
61453 이런 사과하는 남편 받아줘야 하나요? 1 인다 2012/01/24 774
61452 갑자기 심한 뇨기로...ㅠㅠ 3 갑자기 심한.. 2012/01/24 1,082
61451 ↓↓ (서울 동작을에서 천정배-정몽준 빅매치) 피해 가세요... 2 phua 2012/01/24 711
61450 셀룰라이트 제거 방법있나요? 5 고민녀 2012/01/24 4,269
61449 혹시나 몰라서 된다!! 2012/01/24 306
61448 서울 동작을에서 천정배-정몽준 빅매치? 5 허거걱 2012/01/24 598
61447 집에서 만든 알로에레몬 스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꼭 좀.. 2 메텔 2012/01/24 1,663
61446 백설 호떡 해드셔보신분? 7 뒤집게 2012/01/24 1,522
61445 우울함을 떨쳐내려면 무얼 하시겠습니까? 16 나홀로집에 2012/01/24 3,428
61444 매트리스 하드 타입 쓰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허리아포 2012/01/24 2,640
61443 요즘은 속도위반이 대세인가 봐요... 8 2012/01/24 2,725
61442 민주당 박지원 진짜 대단한거 같긴하더군요 16 민규 2012/01/24 3,287
61441 탁재훈 정말 천재라고 안느끼시나요? 75 마크 2012/01/24 17,286
61440 올케야..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25 나.참 2012/01/24 11,927
61439 지근 땡기는 과자 하나씩 있으세요? 18 ㅓㅓ 2012/01/24 2,580
61438 트위터는 무덤 1 이외수 2012/01/24 650
61437 오늘 점심, 저녁은 뭐 드세요? 5 연휴는 짧아.. 2012/01/24 1,940
61436 유부남하고 바람피는 처녀는 도대체 어떤 종자? 50 푸른 2012/01/24 30,160
61435 바리스타 자격증있거나 커피숍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3 준맘 2012/01/24 2,695
61434 제주도 2월말에서 3월말 언제가는게 좋을까요? 3 꼭 알려주세.. 2012/01/24 1,513
61433 북한이 시킨거랑 비슷하게 하는건 뭐죠? sukrat.. 2012/01/24 307
61432 두드러기처럼 올라왔어요 ㅠㅠ 3 아이얼굴에 2012/01/2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