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임약

중1학년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1-15 20:21:08

아이가 1월말에 캠프를 가는데요.. 일주일간~ 중학교 1학년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생리를 시작하는날과 딱 일치하니...

캠프가 많이 힘들고 빠질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프로그램에 수영도 있구요..

그래서 생리를 미루는 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중학교1학년인데 괜찮을지요?

 

그리고 만약 생리예정일이 1월29일이면 생리미루는 약은 생리시작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  시작해서 캠프 끝나는날  까지 먹으면 될까요?

 

언제부터 복용해야되는지요?

그리고 82님들 딸 이라면 그냥 생리하게  내버려둔다..

아님 약을 미리 복용해서 캠프를 편하고 신경 안쓰게 한다중 어느쪽을 선택할런지요?

혹시 부작용은 없을까요?

IP : 180.6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8:23 PM (210.205.xxx.25)

    약국가서 물으시면 가르쳐줘요.
    부작용은 메슥거리는거요.

  • 2.
    '12.1.15 10:43 PM (115.140.xxx.121)

    약국가서 물어보셔도 되구요, 산부인과 가셔서 물어보셔도 되요.
    피임약도 처방 받아 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처방 없이도 살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래요.

    원래 피임약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이번 달 생리가 끝날 때부터 먹어야 해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는 아예 날짜 맞추기 쉽게 생리하는 도중에 '일요일부터 드세요' 그랬었어요. 피임약을 3주간 먹고 원래 휴약이라고 해서 일주일간 약을 안 먹으면서 생리를 하는건데, 생리를 미룬다는 것은 그 때 휴약을 하지 않고 약을 일정 기간 계속 더 복용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기간에도 아예 안 나오지 않고 부정출혈이라고 해서 한 일주일간 더 먹으면 피가 조금씩 비치기도 해요.

    그런데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생리 주기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은 늦은 것 같은데 말이죠...흠. 아마 중학생이면 탐폰 쓰기는 힘들 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9 수면 치과 치료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 코코 2012/01/23 846
62628 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놀란 개신교인들 기겁을 하던데? 3 호박덩쿨 2012/01/23 2,541
62627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461
62626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714
62625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238
62624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200
62623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437
62622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504
62621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2,001
62620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482
62619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309
62618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545
62617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430
62616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678
62615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2,846
62614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266
62613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442
62612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1,975
62611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절약하자^^.. 2012/01/22 901
62610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단감 2012/01/22 4,562
62609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진짜 걱정되는게... 12 노란피망 2012/01/22 2,594
62608 대학등록히는법과 예치금은 1 궁금한 1인.. 2012/01/22 1,577
62607 편두통의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였네요. 1 두통 2012/01/22 1,710
62606 속상해요..전부친거..망쳤어요 13 .. 2012/01/22 6,395
62605 내가 다니던 한의원 또 망했어요. 7 한의원 2012/01/22 5,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