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보육료지원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2-01-15 20:11:33

이건 계층나눠서 지원받는사람도 있고 안되는사람도 있는거를 말하는거랍니다

 

2012년부터 만5세 2006년생은 보육료 200,000원지원되고 종일반비 70,000만원 지원되는거고

 

이놈의 정부가 만든다고 만든것이 0~2세 보육료지원입니다

 

고로 2007년생하고 2008년생은 무조건 지원이 아니죠

 

우리형편에 왜 상위 30%인지,,,참 이해가 안갑니다

 

어제 아이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유치원에 갔었는데요

 

원장님도 인사말씀중에 그러시더라구요

 

만5세(2006년생가무상교육이 되니 바로밑(2007년생)이 되겠지 했답니다

 

그런데 이정부는 아이낳는게 급한가 봅니다

 

학부모님들 동의 하시나요 그러시더라구요

 

어차피 태어난 애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그러시네요

 

갓 태어난 애들을 어린이집에 맡기는 부모는 많지 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가정보육하는사람들도 지원을 해준다고 그러고,,,

 

많이읽은글에,,,서울시장님 글봤는데요

 

엇그제 뉴스에서 386 기동대인가 하는 부서를 더 늘렸다고 하죠

 

세금 안낸사람들 잡으러 다니는거죠

 

전두환 추징금도 받아낼 기세던데요

 

전 그것만 제대로 받아내도 세원 확충하는데는 문제 없을꺼같더라구요

 

좀더 나가서,,,탈세도 잡아내면 더 바랄일 없고요

 

그럼 나 보육료 지원 안받아도 덜 억울하겠어요

 

그돈 아까우면 안보내면 되겠지만,,,

 

다만 저는 보육료 지원받을려고 편법쓰고,,,0~2세 지원 하는것도

 

요즘 반띵이라는것도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IP : 175.205.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5 8:15 PM (211.237.xxx.51)

    요즘 보육료지원하는거 보면
    요즘 애기엄마들 부럽습니다... 90년대 중후반에 아기 낳은 사람들은 단한푼 지원받아본것도 없고;;
    지금 사교육비에 등골이 휘는데 ㅠㅠ에효~
    아이도 때를 잘 타고나야 하나봅니다.

  • 2. ...
    '12.1.15 8:16 PM (58.233.xxx.100)

    왜 그런 복지혜택을 주는지 저두 불만입니다.
    저희아이가 2007년 황금돼지띠인데
    혜택 받을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

  • 3. 플럼스카페
    '12.1.15 8:18 PM (122.32.xxx.11)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집 꼬맹이도 올해 6세라 받지 못 해요. 물론 내년에는 받겠지만요. 못 받아 하는 말이 아니라 7,6,5,4.... 이렇게 순차지원되어야 형평성에 맞지 않나 싶은데.
    기준이 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전면 시행 이전에도 아파트에서 놀이방 하면서 보육료 지원받으려고 다니지 않는 0-2세 아기 위장 등록하는 경우 제 주변에서 보았거든요. 그렇게 서류 해주는 엄마들한테 커미션 비슷하게 물질적으로 뭔가 해 주고요.
    이런 거 다 잡아내었음 좋겠어요.

  • 4. ㅇㅇ
    '12.1.15 8:21 PM (211.237.xxx.51)

    저희는 이제 고등학생 되니.. 무상급식도 못먹네요 허허 ㅋㅋ

  • 5. ......
    '12.1.15 8:24 PM (112.151.xxx.110)

    07, 08년 생도 만 5세되면 받는거잖아요. 제 아이도 윗분 아이와 같이 05년생이라 혜택 전혀 못받았어요.
    저도 학교 가면 처음으로 의무급식 혜택 받겠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더 큰아이들은 그 무상급식 혜택 조차도 없었죠.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저희가 어째서 상위 30%씩이나 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업 크게 하면서도 소득 속여서 혜택 받는 집도 꽤 있던데 그런거나 좀 잘 단속하면 좋겠어요.

  • 6. 월급쟁이들만...
    '12.1.15 9:03 PM (115.161.xxx.209)

    소득 다 드러나는 월급쟁이들만 혜택 못받는거같아요.
    세금은 다 내고;;
    자영업자들은 크든 작든 탈세 탈루 하는게 당연한거고(현금영수증 이런거 안해주는데 아직도 많고요)

    0-2세까지 보육료지원도 그런게
    그거 받으려고 보육원 보내는 엄마들도 있지만, 아닌 엄마들도 많거든요.
    꼭 보육원에 보내야 지원을 받는다는게 웃겨요.
    아기낳고 키우는건 똑같은데...

  • 7. //
    '12.1.15 10:22 PM (1.225.xxx.3)

    보육비를 지원할 거라면 어린이집 비용을 지원해줄 게 아니라 아이 키우는 집에 직접 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그 돈으로 분유를 사건 옷을 사건 어린이집을 다니건요...

  • 8. ..
    '12.1.15 11:32 PM (175.113.xxx.96)

    07년생 아이가 유치원가지만..
    시립,공립..모두 황금돼지해라서 그런지 자리하나도 없고요.
    대기자명단에 올려놨다가..모두 불발...

    어찌할수 없어서 사립유치원 가니...사립은 전혀 지원이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98 고양이 두마리 궁디팡팡하면서 살아요. 7 말랑제리 2012/03/25 1,742
86197 글 하나만 올려요 하나만 2012/03/25 495
86196 80년대말 학력고사 보신분 계신가요? 22 대학생 2012/03/25 4,985
86195 그리스도대학이 어떤 대학인가요? 화곡동에 있다는데 8 자랑... 2012/03/25 2,067
86194 케이팝 박지민양 오늘 노래 너무 감동적이네요^^ 13 * 2012/03/25 3,850
86193 전산회계, 세무 자격증 따면 나이 50에 취업 가능할까요? 8 취업희망 2012/03/25 6,906
86192 이수근이랑 차태현이 입은 패딩 어디껀지 아시는분 1박2일 2012/03/25 953
86191 카카오톡이 족쇄같아요 17 ㅇㅇ 2012/03/25 14,293
86190 케이팝스타 백아연양은 등수에 상관없이 기획사에서 데려갈거같아요 16 Dd 2012/03/25 4,677
86189 핸디청소기 추천해주세요~~!! 마음비우기 2012/03/25 803
86188 대륙의 노예, 13억인구라 죽을때도 묘지가 없어 못죽는다는 1 중국 2012/03/25 972
86187 스마트폰 사려고 뽐뿌 게시판 갔더니~ 40 통 무슨 소.. 2012/03/25 3,597
86186 뽐뿌에서 폰 사보셨나요 10 살까 말까 2012/03/25 1,980
86185 라면 한그릇 2 ㅇㅁㅁ 2012/03/25 1,067
86184 전복 내장으로만 죽 .. 6 좋은 친구 2012/03/25 1,385
86183 82하면서 생긴병 4 2012/03/25 1,666
86182 재밌는 드라마가 많아졌어요 12 드라마 2012/03/25 3,017
86181 뜬금없는 외모 자랑 해봐요 44 2012/03/25 4,041
86180 저는 안부만 묻기 뻘쭘하니까, 작은 일을 일부러 만들어요. 4 ... 2012/03/25 1,424
86179 이정희 “정당득표율 30% 넘으면 광화문서 뽀글이 춤” 29 。。 2012/03/25 2,146
86178 장터에 파는 미끄럼틀이랑 집 12 원래 저렇게.. 2012/03/25 2,090
86177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이 잡놈들좀 보소.. 1 .. 2012/03/25 1,077
86176 하나로마트 수입농수산물은 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4 2012/03/25 1,408
86175 영화제목좀 찾아주세요^^ 5 영화제목.... 2012/03/25 926
86174 파는 김밥은 서걱서걱 할까요? 4 2012/03/2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