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끝날 무렵에는 항상 식욕 폭발 ㅠㅠ

어휴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2-01-15 19:36:46

미치겠네요ㅠㅠ

 

오늘 진짜 끊임 없이 먹고 있어요. 생리 끝날때 살이 가장 잘 빠진다는데, 전 이 무렵에 항상 식욕이 폭발합니다 ㅜㅜ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는 초코 케이크가 너무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돌겠어요 ;ㅁ;

 

지금 pt 받아가면서 주 5~6일 운동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ㅜㅜ

 

그냥 오늘 하루 종일 먹고 있어요 =_=

 

그런데 초코 케이크를 못 먹어서... 하루가 안 끝난 것 같아요;;;;

 

고급 수제 케이크가 먹고 싶네요. 아니면 김영모 제과점이나 여명 제과 케이크라도 ㅠㅠ

IP : 125.186.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5 7:37 PM (58.126.xxx.137)

    시작전에 아주 폭풍 흡입입니다.씹질 않아요.

  • 2.
    '12.1.15 7:39 PM (125.186.xxx.5)

    시작전에 단게 너무 땡겨서요
    쵸코렛에 핫쵸코에 쿠키에 정신이 없어요-_-

  • 3. ....
    '12.1.15 7:40 PM (121.157.xxx.159)

    드시고 싶을때 드시라고 할려고 했더니 다이어트중이신가
    봅니다.
    식욕을 억제하는것도 힘들지만 식욕이 없는것도 고역입니다.
    이것도 나이탓인지,,,배는 고픈데 입에서 들어가지가 않아요.
    그냥 드세요!

  • 4. ...
    '12.1.15 7:40 PM (220.78.xxx.123)

    진짜 시작전에는 단건 또 어찌나 땡기는지..엄청 먹다가..끝날 무렵에는 또 미친듯이 먹죠
    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다이어트는 어떡하나요
    전 오늘 애슐리 다녀왔어요 돈 아까워서 배 터지게 먹고 왔네요

  • 5. 보통은..
    '12.1.15 7:48 PM (211.205.xxx.49) - 삭제된댓글

    시작전에 단거 땡기지않나요? 특이하신케이스네요 우리딸은 쵸코렛등 단거 엄청 먹는데..

  • 6. 애엄마
    '12.1.15 7:56 PM (183.98.xxx.177)

    특이하시네요..ㅎㅎ;; 보통 전에 막 미친듯이 땡기다가 딱 시작하면 밥맛 뚝 떨어지던데...ㅋㅋ

  • 7. 어휴
    '12.1.15 8:03 PM (125.186.xxx.131)

    시작전에는 생리통? 그런 걸로 두통이 약간 생겨서 입맛이 막 생기고 그러지는 않는데, 끝날때는 아주 몸이 편하면서 입맛이 막 도는 것 같아요;;;;

  • 8. ..
    '12.1.15 8:04 PM (211.246.xxx.37)

    저도 시작전에 단거 땡겨요

  • 9. 그냥 드세요
    '12.1.15 8:09 PM (220.255.xxx.31)

    인생 뭐 있나요? 운동하면서 서서히 빼시고, 식욕도 점차 컨트롤 될거예요

  • 10. ..
    '12.1.15 9:05 PM (116.40.xxx.206)

    전 생리 시작전에 식욕폭풍이라 단거가 막 땡겨서 아예 초콜렛을 달고 살아요
    생리 끝나면 피부가 깨끗하고 젤 좋아지는 것 같고요

  • 11. 부러워요 ㅠ.ㅠ
    '12.1.15 9:31 PM (183.102.xxx.4)

    식욕도 소화력도 젊고 건강하고 몸 좋을 때 이야기인가봐요. 저는 워낙 소화력이 약하기도 했지만서도, 생리전후에는 비위가 더 많이 상해서리... 오늘도 달랑 점심한끼 먹은거 체해서 홀랑 토하고... 괴로와요. 이제, 맛있는게 뭔지도 까먹은거 같아요... 슬퍼욤. ㅠ.ㅠ

  • 12. ...
    '12.1.15 11:38 PM (121.164.xxx.69)

    전 시작 직전이랑 중간에 그래요
    미친듯이 뭔가를 먹고 있는 제모습에 좌절합니다

  • 13. 저도그래요
    '12.1.16 1:34 AM (70.71.xxx.29)

    대부분 사람들은 시작전에 단거땡기고 먹고싶은거 많아진다는데, 저도 반대예요.
    끝날때 엄청 배고파오고, 평소 안보던 초코케이크 엄청 먹구요
    시작전에는 머리아프고 의욕상실, 저하에.. 먹는것도 귀찮은데
    끝날무렵 힘들었지? 이제먹자~ 하는식으로 저도 끝날즈음 엄청 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75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1,825
58874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393
58873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478
58872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227
58871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350
58870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608
58869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190
58868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1,947
58867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4,716
58866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014
58865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283
58864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542
58863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409
58862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6,712
58861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461
58860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150
58859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601
58858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782
58857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064
58856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1,805
58855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1,800
58854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431
58853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275
58852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331
58851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