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5 6:48 PM
(124.55.xxx.133)
아니면 세상과 너무 격리되어 살아 그런지 감정을 그냥 있는데로 표현해서 껄끄럽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여간 참 보기 불편해서
2. 애엄마
'12.1.15 6:49 PM
(183.98.xxx.177)
저는 좋던데...ㅎㅎ 예뻐요~ 언제 저렇게 커서 이젠 늙었나(;;) 싶고..ㅋㅋ
3. ...
'12.1.15 6:49 PM
(123.109.xxx.36)
오잉?
지난회 안보셨어요?
오늘 캐스팅이라고 냉정하게 변신한것에 또한번 감탄하고있는데요...
4. ....
'12.1.15 6:52 PM
(124.55.xxx.133)
그런가요...?
저마다 느낌들이 참 다르네요..
난 참 보아가 별로 배려가 없이 너무 냉정해서 보기 안좋던데요..
5. ..........
'12.1.15 6:53 PM
(61.83.xxx.126)
아디던데...
전 요즘 보면서 너무어려서 부터 가수생활하면서 감정이나 타인과의 소통이 제대로 될까
대우만 받고 떠받들려 생활해서..
했는데 마음도 여리고 인정스럽고 이젠 여성미가 느껴지면서 예쁘던데요...
6. ..
'12.1.15 7:15 PM
(1.225.xxx.8)
한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자신의 역할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7. 일본서
'12.1.15 7:41 PM
(114.207.xxx.163)
활동해서 그런가, 감정 기복이 참 적고 밋밋하단 생각은 들어요. 표정도 그렇고.
하지만 세련되고 똑부러진다는 느낌도 가끔.
8. 제생각은
'12.1.15 7:50 PM
(221.162.xxx.139)
나이에 비해 똑부러지고 야무지다는 느낌
9. ??
'12.1.15 8:07 PM
(14.52.xxx.59)
이수만이 키우면 감정이 결여되나요?
이수만 굉장히 유머러스한 사람이구요.실제 sm아이돌들이 이수만 얼굴 그렇게 많이 보지 않는대요
트레이너들이 몇명인데요 ㅠ
10. 흠..
'12.1.15 8:15 PM
(92.75.xxx.207)
이제 막 27살 (한국나이로 27이니 만으로는 25겠네요) 안 휘둘리고 자기 몫 잘 하는 걸로 보임.
11. 해피맘
'12.1.15 8:23 PM
(61.77.xxx.155)
성숙하고 이뻐져서 보기좋던데요.
12. 심사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12.1.15 8:24 PM
(222.116.xxx.12)
얼굴이 너무 말라서 그런가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이는거 같기도 해서 살짝 안쓰러웠네요
13. 보아는
'12.1.15 8:42 PM
(175.197.xxx.187)
제 나이 또래보다 일찍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또 기대와 시선을 많이 받아서인지
뭔가 자연스럽고 편하기보단....성숙하고 냉정하려 애쓰는 느낌이 들어요.
얼굴은 참 예쁜데 뭔가 어둡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움이 일어요.
일상생활의 소소한 행복이 결핍된 느낌이랄까요...
14. zzzz
'12.1.15 9:21 PM
(14.52.xxx.134)
전 오히려 그냥 가수만으로 대했을 때보다 훨씬 인간미 있고 해주는 조언들도 진정성있고 넘 좋아보이던데요 보아새로보게 되었어요 사실 볼모지에서 혼자 개척한거잖아요 아이돌 시스템도 그렇고 일본시장도 그렇고 그런부분에서 평가절하 받았던거 같은데 (적어도 저는그랬어요)다시보니 역시 대단하네요 안목도 높구요
15. 인간미
'12.1.15 9:23 PM
(175.215.xxx.250)
는 약간 없지만 전 그래도 제역활 가장 똑부러지게 해서 아주 이쁘던데요..감정의 흐트러짐없이..
위탄 김윤아 이후로..가장 여성 심사위원중 할말하면서 괜찮았어요..
오히려 슈스케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줏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평가하던 윤미래에 비하면
나이는 훨씬어려도 보아가 잘 해나가는거 같아요..무엇보다 엄청 노력파라서 꾸준히 자기 자신이 모니터 철저하게 할텐데...앞으로 쭉 지켜보면 더 발전할거 같은 가능성도 보이고...
16. mm
'12.1.15 9:34 PM
(121.128.xxx.69)
전 보아가 서른 중반 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아직이십대라며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느낌이 나요
17. ㅡㅡ
'12.1.15 10:22 PM
(211.234.xxx.47)
저도
첨엔 님과같은 시선으로봤는데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길들여져서인지
콕콕 잘 찝어내고 잘하던데요
18. ..
'12.1.15 10:34 PM
(223.33.xxx.202)
오늘방영분은 실제캐스팅이라서 차갑게지켜본거 같아요. 지난방영분들 보구 전 완전 반했는데요? 양사장은 두루뭉실하게,박진영은 기본기에치중해서 평가할때 보아는 가수의 자질 쪽으로 정확하게 평가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가요 나올때 대부분 따라 부르는거보면서 신기했어요.자기노래 잊어버리는 가수들도 태반인데..
19. ...
'12.1.19 12:41 AM
(98.206.xxx.86)
헐...오히려 반대입니다. 감동 받아서 울기도 하고 양, 박 두 대표가 떨어트린 사람을 여성만이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정으로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게 있을 거 같다면서 붙이기도 하고 하면서 나이는 어리지만 자기 존재감 있게 잘 해 내고 있어서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데...혹시 그 동안 쭉 본 게 아니라 오늘만 보신 건 아닌지? 그 전 에피소드들 찾아 보세요. 님이 쓰신 것의 딱 반대입니다.
20. 깔깔마녀
'12.1.31 10:24 AM
(210.99.xxx.34)
저두 원글님 느낌하고 딱 반대로 보이더라구요
보아 그동안 별 감흥없이 보던 사람인데
이번에 보고 급호감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