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 비용 어떻게부담하세요

moghw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2-01-15 17:44:02

사귀게됐을때 서로 직장인인경우 밥은 남자가 술은 여자가 낼수도 있는데요

 

아님 밥만먹을경우 남친은 누구야 잘먹었어... 이러고 만다

 

그러면 내기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내게되는돼요 남자는 돈이없다하네요

 

그러면서 매일만나자는심보는뭔지모르겠네요

 

자기가 한번 밥값을내게되도 별로 탐탁지않은거같고  ...

 

내가너무 부담되서 매일만나기싫다하면 돈때문에 그러느냐고 그럼 그렇다고 말하긴너무 속보이는거같기도 하고요

 

말로는 매일 해준게없어서 넘미안하다고 하면서 정작 뭐하나 해준건없네요

 

큰건 바라지도않는데 전화나 문자는 자주 하는데 물질적으론 너무 소홀해서 아쉽네요

 

저는 사소한거라도 몇번해줬는데 고마워 하고 정작 받아본건 없네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IP : 112.186.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15 5:50 PM (221.139.xxx.20)

    그 남자는 님한테 돈쓰기 싫어하는겁니다.
    마음이 가면 돈도 따라가는법...
    님은 그냥 어장속에 있는 한마리 물고기일뿐..
    심심풀이 땅콩정도..

  • 2. ㅋㅋ
    '12.1.15 5:51 PM (220.78.xxx.123)

    그냥 그 남자가 여자인 님을 안조하 하는거에요
    여러 남자 만나 봤구요 글의 남자 같은 나자도 만나 봤어요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돈 써요 짠돌이라고 해도요
    이건 진리입니다.

  • 3. 안습
    '12.1.15 5:52 PM (92.75.xxx.207)

    초반인거 같은데;;;;; 저런 대접 받으면서 연애하고 싶지 않네요.

  • 4. 헐헐
    '12.1.15 5:52 PM (220.116.xxx.187)

    그 남자가 자기 밥 값도 안 낸다는 거에요? 이용당하지 마세요 ㅠ_ㅠ

  • 5. 돈이
    '12.1.15 5:53 PM (175.205.xxx.52)

    하루는 없을수 있는데요,,,돈없다하는 남자고 여자고 다 싫어요

  • 6. 마크
    '12.1.15 5:56 PM (27.1.xxx.77)

    그래도 문자나 전화는 자주하는거보니 억지로 사귀는건 아니네여

    그냥 밥값 몇푼한다고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생일때나 기념일때 큰걸 바라면 되요

  • 7. ..
    '12.1.15 5:57 PM (220.78.xxx.123)

    마크
    밥값 몇푼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여자들 심리 정말 모르시네

  • 8. 마크
    '12.1.15 5:59 PM (27.1.xxx.77)

    아니 남자가 연락도 자주하면 된거죠 연락도 자주안하면 모를까,,

  • 9. ..
    '12.1.15 6:00 PM (220.78.xxx.123)

    마크 진짜 여자 심리 모르네요 여자친구 없죠? 있어도 오래 못갈꺼 뻔하네

  • 10. //
    '12.1.15 6:03 PM (121.186.xxx.147)

    마음가는데 지갑 열어요

  • 11. 마크
    '12.1.15 6:03 PM (27.1.xxx.77)

    그리고 데이트비용이란건 그냥 누구든지 먼저 내면 되는거고 너무 이걸가지고 계산하고 따지고 들어가면 그게 오히려 보기안좋은거 아닌가요?

  • 12. 이봐
    '12.1.15 6:04 PM (220.116.xxx.187)

    이봐 마크. 한 쪽이 일방적으로 돈 내는 상황이고, 돈이 많아서 돈 내는 것도 아니라 만나는 게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 래잖아요. 이거 참

  • 13. 마크..
    '12.1.15 6:06 PM (221.139.xxx.20)

    호구 왔는가?

  • 14. ..
    '12.1.15 6:13 PM (58.234.xxx.93)

    어느한쪽이 부담스러워선 안되죠. 말씀하세요. 솔직히 돈때문이라고.. 부담스럽다는 말에 대놓고 돈이야기를 했을정도면 그 본인도 나와의 만남에 쟤가 항상 돈쓴다는걸 알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구요. 바람직한 연애는 둘다 서로에게 돈을 못써줘서 안달인 상태가 되요.
    여자는 늘 받는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남자는 좀 아닌것 같아요.
    님도 안달난건 아니고 그남자도 아니구요.
    그런 연애를 뭐하러 해요.

  • 15. 아-.,-
    '12.1.15 6:22 PM (14.56.xxx.40)

    그런 연애하지마세요
    진짜 돈없는 남자보다 더 나쁜게 그거예요
    말로만 사랑한다 못해줘서 어떻게하냐 머 그런거
    돈은 쓰기싫고 생색은 내고싶고
    생각만해도 짜증만땅

  • 16.
    '12.1.15 6:41 PM (58.234.xxx.93)

    저는 두번에 한번꼴은 여자가 사는게 맞다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옷이 좀 헐었거나 가방이 좀 떨어져보인다거나 하면 돈모아서 그걸 사주는거에요. 돈은 결국 비슷하게 써야해요. 사실 남자들도 늘 주기만 하면 님처럼 이런 생각하거든요.

  • 17. ...
    '12.1.15 6:44 PM (1.251.xxx.21)

    구두쇠도 마음 가면 지갑 열어요..222222
    심심풀이 땅콩되지마세요

  • 18. 거지
    '12.1.15 6:55 PM (175.142.xxx.232)

    밥은 먹어야겠고 돈은 쓰기 싫고..
    데이트를 빙자해서 밥 얻어 먹고 입으로만 때우고...헐~~

  • 19. 헝글강냉
    '12.1.15 7:40 PM (222.110.xxx.229)

    호구네요. 그런남자왜만나요?? 남자고여자고 저런스탈 딱질색

  • 20. 학생인남자만나도
    '12.1.15 8:01 PM (115.143.xxx.81)

    돈없다소리 안하던데요...
    일방적으로 저한테 다 얻어먹지도 않고요...(그때 저는 직장인)
    저 한번 내면 남친 한번 내고 그랬어요...
    저도 학생이라고 더 해줄 생각도 없었고..남친도 역시... 때되면 선물도 서로 주고받고 (형편에 맞게 ^^)
    그렇다고 금전적인 걸로 아쉽고 그런거 전혀 없었다는...
    지금은 그사람 남편인데...학생인데 다 사줬어야지...그러고 농담하네요 ㅋㅋㅋ

    어쩌다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지만 상습적으로 그러면...재고해보심이...

  • 21. aa
    '12.1.15 8:49 PM (125.180.xxx.131)

    여자는만나고싶고 돈쓰긴아깝고..
    님많이 외로우신가봐요. 저런남자를 만날까 고민까지 하다니..쯧쯧

  • 22. ㅋㅋ
    '12.1.16 2:23 AM (180.231.xxx.141)

    똥차네요
    헤어지자 라고 말하세요

  • 23. 아.진짜
    '12.1.16 7:34 AM (220.77.xxx.34)

    만나지 마세요.그 남자도 직장인이라면서요.
    돈 없을수도 있고 알뜰할 수도 있는거지만 그러면 계획을 잘 세워서 자주 못만나도 밥값,찻값은 서로 쓰면서 만나야죠.
    그지근성.여자나 남자나 저런 사람들 꼭 있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00 한명숙 “총선 승리하면 한미FTA 반드시 폐기” 8 ffta반대.. 2012/01/15 1,919
59999 혼인신고랑 연말정산 관련해서 질문이에요 7 혼인신고 2012/01/15 1,983
59998 2010년 5월, 한명숙에 대한 기억 15 페미 2012/01/15 2,375
59997 한겨울블라우스..어떻게 입으시나요? 4 bloom 2012/01/15 2,132
59996 베스트글보고 광개토대왕 보는데...ㅋㅋ 3 아욱겨ㅋㅋㅋ.. 2012/01/15 1,778
59995 안선영이랑 17 나는나 2012/01/15 9,984
59994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신분,,사랑으로 극복한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 11 ........ 2012/01/15 2,407
59993 사이즈문의 폴로 2012/01/15 446
59992 펌)600마리의 고양이가 거주하는 미국의 고양이 마을 ㅋ 7 cㄹ 2012/01/15 1,649
59991 한미 FTA 폐기 신년 첫 집회 열려 4 fta반대 2012/01/15 642
59990 이선균씨 참 매력있네요. 28 @ 2012/01/15 9,741
59989 같이 들어여. 한명숙님에 드리는 노래.. 2 듣보잡 2012/01/15 792
59988 막장에 찍어먹는 부산순대가 너무 먹고파요 16 악 생각나ㅠ.. 2012/01/15 3,211
59987 도움 절실합니다. 연말정산 궁금해요 3 ^^ 2012/01/15 999
59986 언제부터인가 드라마나 영화보면 사람 구별이 잘 안 되요 ㅠㅠ 4 .... 2012/01/15 1,076
59985 (잎) 녹차 찌꺼기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고독 2012/01/15 1,049
59984 이학영후보님 떨어져서 아쉽네요.. 18 기쁨별 2012/01/15 2,324
59983 만보기 어디서 사야 튼튼한거 살수 있나요? 4 .. 2012/01/15 1,531
59982 최강희 (선전) 더러워요 25 나만? 2012/01/15 16,984
59981 (과학문제) 한겨울에 계곡물이 차가울까요 바닷물이 차가울까요 10 한겨울 2012/01/15 1,821
59980 듀나게시판 회원분들.. 2 엘레핀 2012/01/15 1,214
59979 구스다운을 물세탁했는데 탈수가 안되여..ㅜㅜ 5 봄바람 2012/01/15 2,976
59978 부분 염색 알려주세요 2 나이 2012/01/15 1,000
59977 한명숙의 불편한 과거 행적 15 freeti.. 2012/01/15 2,761
59976 감기 몸살에 링겔(?)같은거 맞으면 효과 볼까요? 10 ... 2012/01/15 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