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ㄱㄱㄱㄱ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2-01-15 16:20:57

토요일부터 쉬긴하는데,,구정이 월요일이잖아요...

 

보통 언제 내려가시나요??

 

토요일 11시에 선생님오셔서 수업받는게 있는데(피아노)

 

12월에 선생님도 저도 사정이 있어서 많이 빠져서 다음토요일은

 

꼭 수업하고픈데, 그 수업받고 내려간다면 형님이랑 어머님,,좀 안좋게 생각할까요??

 

형님네는 토요일 새벽에 내려가실거 같고,,

 

신랑도 토요일일찍 가자는데, 전 레슨받고 내려갈꺼라고 버티고 있거든요.

 

물론 오후에 좀 밀리긴 하겠지만, 음식은 다음날(일요일)준비할텐데,,

 

수업받고 간다면 싫어하실까요???

 

너무 나만 생각하는 행동인지,,,,결혼하고 나서 이런문제들로 고민이 되네요.

 

내입장에서 내시간을 우선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게 아,,넘 짜증납니다. ㅠㅠ

 

 

IP : 114.20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물
    '12.1.15 4:24 PM (119.196.xxx.109)

    저희는 아들 며느리들 다 전날 오후에 가요. 음식도 거의안하고..
    아무래도 다른 형제간 비슷하게 도착하셔야할것같네요.

  • 2. ㄱㄱㄱ
    '12.1.15 4:30 PM (219.250.xxx.198)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요
    저도 윗님과 같이 다른 형제간 비슷하게 도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토요일부터 쉬어서, 토요일 아침 일찍 내려갑니다^^
    윗 댓글님 부러워요... 저희도 음식 거의 안하고 전날 오후에 조금 하는데도
    연휴 첫날 안내려간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 3.
    '12.1.15 4:31 PM (175.207.xxx.116)

    먼 지방인가요? 그렇다면 토요일 정도엔 가셔야 하지 않나요


    자주 가는 집이면..전날 가지만

  • 4. ..
    '12.1.15 4:32 PM (59.29.xxx.180)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요
    2222222222222222222

  • 5. .....
    '12.1.15 5:59 PM (220.78.xxx.123)

    레슨 핑계 그만 대세요 그냥 일찍 가기 싫은거 뿐이잖아요 ㅋ
    그 피아노 선생도 난감 할껄요 금요일이면 몰라도 명절다 된 왠 토요일 레슨?
    님이 변경하자고 하면 좋다고 시간 바꿀 겁니다.
    형님네는 새벽에 좋다고 가겠어요? 형님이 님 그러면 얼마나 얄미울까요

  • 6. 내생각도
    '12.1.15 7:36 PM (222.238.xxx.247)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33333333333333

  • 7. ㄱㄱㄱㄱ
    '12.1.15 9:17 PM (114.201.xxx.125)

    선생님이 12월에 많이 빠졌는데 오전에 괜찮으시면 그냥 수업했으면 한다고 먼저 말씀하셨어요..;;;; 미스샘이라,,설날에 아무데도 안가신데요..

  • 8. 내생각도
    '12.1.15 11:31 PM (222.238.xxx.247)

    피아노샘이 괜찮다고했으면 수업하시고 가도 괜찮을듯하네요...그것도 오전수업이니

    준비 다 해놓으시고 수업하시고 이쁘게하시고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44 스텐냄비 옥시크린 넣고 끓이면 깨끗해지나요? 10 ... 2012/01/27 3,735
64043 sk인터넷사용하시는분... 1 인터넷 2012/01/27 1,036
64042 홍대근처 피트니스할곳..? ^^ 2012/01/27 1,935
64041 정부 잇딴 게임규제 방침에 업계 '당혹' 세우실 2012/01/27 1,102
64040 급}강북구 수유동 7 궁금 2012/01/27 1,907
64039 급급급))혹시 RedBull 이라는 캔음료수 아세요? 23 금액 2012/01/27 2,358
64038 피아노를 계속 쳐야 할까요....? 14 고민녀 2012/01/27 2,790
64037 우리애들 교육...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지.. 7 5세6세맘 2012/01/27 1,833
64036 서재에 만화책도 있나요? 7 하니 2012/01/27 1,255
64035 난폭한로맨스 너무 웃겨요.. 11 ㅎㅎ 2012/01/27 2,349
64034 50년간의 대북정책 진보.보수 비교 참맛 2012/01/27 776
64033 중학교 교복이요~ 8 학부모 2012/01/27 1,422
64032 교복사이즈.. 4 ㅎ ㅎ 2012/01/27 1,142
64031 제 꿈은 왜이럴까요? 2012/01/27 646
64030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13 제이미 2012/01/27 3,517
64029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갸웃 2012/01/27 3,500
64028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2012/01/27 1,968
64027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놀란토끼 2012/01/27 2,119
64026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걱정 2012/01/27 1,639
64025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세뱃돈관리 2012/01/27 1,045
64024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세월갈수록 2012/01/27 1,243
64023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짬뽕짬뽕 2012/01/27 2,012
64022 노처녀가 쓰는 글 3 그랬구나 2012/01/27 2,041
64021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indian.. 2012/01/27 2,359
64020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세우실 2012/01/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