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앤더시티

이제봤어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2-01-15 15:51:45
이 유명한미드를 어제 처음 봤어요. 시즌4 3회4화.

근데 내용이 정말 섹스 앤더 시티네요.

이 미드가 원래 이런내용 인가요. ?

제가 본 편만 그런가요?
IP : 125.178.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미
    '12.1.15 4:08 PM (206.75.xxx.81)

    섹스 앤 더 시티는 내용이 에피소드마다 다 비슷 그럴겁니다.
    그래도 1편부터 차례로 끝까지 보시면 재밌어요...
    특히 주인공들의 패션,구두...만나는 장소...음식들...수다...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여기선 케이블에서 예전 오래된 에피소드 보여주는데..주인공들이 많이 젊었을때 여서 ..다시보는
    에피소드지만 상큼하다는 생각들어요.

    별생각없이 볼만한..그런 드라마입니다.

    처음 영화로 만들었을땐..영화관에 정말로 여자들로 박작박작 했구요..

    그런내용이 싫으시다면, 추리 드라마나 그런쪽 미드 보셔도 되고..
    여튼, 전 티비 보는거 엄청 좋아해요...

  • 2. 마크
    '12.1.15 4:21 PM (27.1.xxx.77)

    그런데 제목이,,넘 야하네요 섹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건 좀아닌듯

  • 3. -_-
    '12.1.15 4:25 PM (61.38.xxx.182)

    진짜 별 생각없이 볼수있는 드라마예요. 영화는 더더욱 그랬던거같고 ㅎㅎㅎ
    그래도, 캐리의 독백은 좀 맘에 들어요.
    드라마의 내용이 넘 싫어서 안봤다가.. 요즘에 좀 보네요. 영어공부겸..가볍게 보려구

  • 4.
    '12.1.15 4:33 PM (219.250.xxx.198)

    저도 영어공부한다는 명목하에...
    너무 개방적인 성문화에 당황되기도 한데,,, 뭐...

  • 5. hbo
    '12.1.15 4:47 PM (203.210.xxx.181)

    hbo 는 유료케이블채널이라 수위는 높지만 공중파에서 다루지 않는 소재로 양질의 드라마를 만들죠.
    그냥 tv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내용이 왜 이래? 제목이 왜 이래?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한국에선 누구나 다 다운받아 볼 수 있어서 그 기준이 모호하지만 거슬리시면 시청 등급 확인하고 골라보세요.

  • 6. ...
    '12.1.15 5:19 PM (119.64.xxx.151)

    처음에는 야한 게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볼 수록 좋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캐리라는 캐릭터... 좀 밥맛없고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꿈, 불안 등등을 참 잘 그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보면서 많이 공감한 적도 있었고, 눈물 흘린 적도 있었고... 그렇습니다.
    하도 많이 봐서 외울 정도이지만 그래도 tv에서 방송되면 또 보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7 영유아건강검진 후 시력이 안좋게 나왔어요. 3 에버그린 2012/01/17 1,252
59296 알고보면 자신도 그러하면서 주위사람이 변해간다고 한탄하던 사람... 3 그놈이그놈이.. 2012/01/17 887
59295 상조회 가입이 도움이 많이 되나요? 7 햇님 2012/01/17 1,880
59294 코스트코 콤부 아동방한부츠 사신 분 코스트코 콤.. 2012/01/17 2,777
59293 제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야 세상이 공명정대하게 굴러갈수 있.. 3 82에서도 .. 2012/01/17 1,242
59292 찹쌀로만 만든떡 뭐가 있을까요? 평소 위가 안좋아서 8 위궤양 2012/01/17 2,801
59291 저 좀 말려주세요..영구화장 5 .. 2012/01/17 1,447
59290 종횡무진 난장판女 이번엔 연예인 콘서트서 대형사고쳤다. 3 호박덩쿨 2012/01/17 1,340
59289 아니, 보험들 안들고 계시나요? 특시 삼*다니시는 분들 보험 안.. 10 속터져 2012/01/17 2,110
59288 나는 시댁이 대구다. 명절이 두렵다. 나는 안산에 살고있돠..... 34 명절이 두려.. 2012/01/17 7,519
59287 심하게 사레들린 뒤 목이 시원하지 않아요. 1 아아 2012/01/17 774
59286 의정부지역에 사시는 분여~~ 3 방목중 2012/01/17 776
59285 대치동의 서*현 통증의학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2/01/17 828
59284 남편 런닝이나 와이셔츠 수명 어떻게 되시나요? 5 오옷 2012/01/17 2,883
59283 1박2일 가벼운 여행용배낭 2 꼭좀 부탁 2012/01/17 726
59282 집때문에 잠못이루고 있어요...ㅠㅠ 2 2012/01/17 2,190
59281 옥션tv도 나왔네요 헐~~~ 1 카즈냥 2012/01/17 985
59280 이혼해야 할까요, 너무 고통스러워 신경정신과 가야 할것 같아요ㅠ.. 3 ........ 2012/01/17 2,102
59279 소형평수 아파트 매매 어떨까요? -_- 2012/01/17 879
59278 왜 남편 런닝만 누런걸 까요?..ㅜ 6 .. 2012/01/17 3,357
59277 구정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2 명절 2012/01/17 611
59276 다리를 밖으로 접어 앉는 자세는 나쁜가요? 13 ㅇㅇ 2012/01/17 8,949
59275 흰색오븐 어케해야 누런색을(살짝)... 1 상은엄마 2012/01/17 484
59274 1년이 훌쩍 지나서야 이제야 엄마가 되는거 같아요... 3 동동아, 고.. 2012/01/17 911
59273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2 ... 2012/01/17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