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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시비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2-01-15 14:43:32

덮어놓고 화부터 내려고하고 늘 말투가 화내는투

화내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화안났다고 하면서 얼굴을 붉으락 푸르락

 

그런 사람은 어찌 대응해야하나요? 뭐 별로 대응할 여가도 없지만

참 어떤때보면 안됬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저기 사는 생활자체가 시비거는 일로 시작해서 시비로 끝나는

누구하고든 한판 붙어야 되는 하루가 참 끔찍해보입니다.

 

저는 그냥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이라 다행입니다.

IP : 210.20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경우
    '12.1.15 2:47 PM (115.161.xxx.209)

    비실비실 웃으면서 대답해줘요 ㅋ
    그 사람은 길길이 날뛰더군요
    근데 그 상황이 너무 황당하니까 웃음밖에 안나더라는;;ㅋ

    피할수있는 상황이면 피하고요.
    성인이되서 저런경우 첨 당했는데 그냥 실실 웃으면서 대응해줬어여

  • 2. ^^
    '12.1.15 2:48 PM (210.205.xxx.25)

    그래야겠죠? 근데 막상 당하면 잘 안될것같기도 해요.

  • 3. 제가 좀
    '12.1.15 2:55 PM (114.207.xxx.163)

    그런 적 있었어요 소심해서 막 대놓고는 아니지만.
    자기마음에 사랑이나 평화가 없어서 그런 거 맞아요. 측은하게 여기시고 살짝 웃겨서 바람 빼주세요.
    모든 분노의 이면에는 애정결핍이 있대요, 그말 절감하구요, 지금은 사랑이 넘쳐 사는게 즐거워요,
    같은 사람인데 이리 다를 수가 ^^

  • 4. 그냥
    '12.1.15 3:03 PM (114.207.xxx.186)

    가까운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다가 서겠지만 철저히 타인이라면 영화보듯 그림 보듯해요.
    넌 그렇구나~ 아무 감정없이요. 뭐라고 하든 내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죠.
    사실 보이고 말고할것도 없어요. 그냥 무시

  • 5. ...
    '12.1.15 3:07 PM (119.201.xxx.236)

    상종을 안해야죠.,.투명인간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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