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시비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2-01-15 14:43:32

덮어놓고 화부터 내려고하고 늘 말투가 화내는투

화내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화안났다고 하면서 얼굴을 붉으락 푸르락

 

그런 사람은 어찌 대응해야하나요? 뭐 별로 대응할 여가도 없지만

참 어떤때보면 안됬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저기 사는 생활자체가 시비거는 일로 시작해서 시비로 끝나는

누구하고든 한판 붙어야 되는 하루가 참 끔찍해보입니다.

 

저는 그냥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이라 다행입니다.

IP : 210.20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경우
    '12.1.15 2:47 PM (115.161.xxx.209)

    비실비실 웃으면서 대답해줘요 ㅋ
    그 사람은 길길이 날뛰더군요
    근데 그 상황이 너무 황당하니까 웃음밖에 안나더라는;;ㅋ

    피할수있는 상황이면 피하고요.
    성인이되서 저런경우 첨 당했는데 그냥 실실 웃으면서 대응해줬어여

  • 2. ^^
    '12.1.15 2:48 PM (210.205.xxx.25)

    그래야겠죠? 근데 막상 당하면 잘 안될것같기도 해요.

  • 3. 제가 좀
    '12.1.15 2:55 PM (114.207.xxx.163)

    그런 적 있었어요 소심해서 막 대놓고는 아니지만.
    자기마음에 사랑이나 평화가 없어서 그런 거 맞아요. 측은하게 여기시고 살짝 웃겨서 바람 빼주세요.
    모든 분노의 이면에는 애정결핍이 있대요, 그말 절감하구요, 지금은 사랑이 넘쳐 사는게 즐거워요,
    같은 사람인데 이리 다를 수가 ^^

  • 4. 그냥
    '12.1.15 3:03 PM (114.207.xxx.186)

    가까운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다가 서겠지만 철저히 타인이라면 영화보듯 그림 보듯해요.
    넌 그렇구나~ 아무 감정없이요. 뭐라고 하든 내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죠.
    사실 보이고 말고할것도 없어요. 그냥 무시

  • 5. ...
    '12.1.15 3:07 PM (119.201.xxx.236)

    상종을 안해야죠.,.투명인간 취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9 낼 백화점 영업시간 1 백화점 2012/01/17 354
59508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 속이 매스꺼워요.. ㅠㅠ 5 .... 2012/01/17 1,701
59507 구두교환 5 ... 2012/01/17 448
59506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 - 지금 고민중입니다. 18 2012/01/17 9,183
59505 4학년가방 4 ^^ 2012/01/17 736
59504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법 아세요? 7 커피나무 2012/01/17 2,539
59503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크리녀 2012/01/17 1,639
59502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헝글.. 2012/01/17 523
59501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드림하이 2012/01/17 1,239
59500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징그러워요ㅠ.. 2012/01/17 2,014
59499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866
59498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512
59497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088
59496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843
59495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3,596
59494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5,829
59493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궁금 2012/01/17 812
59492 결혼의 첫째 조건!!! 40 83학번 2012/01/17 10,109
59491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고민 2012/01/17 1,351
59490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이러다 2012/01/17 13,159
59489 '북한 퍼주기?' 그 진실은? 능선길 2012/01/17 369
59488 초등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1 학교 2012/01/17 1,537
59487 미국비자 pending되어서 추가서류보냈는데요.. 1 소요시간 2012/01/17 800
59486 두텁떡이 먹고 싶어요 ㅠㅠ 7 두텁 2012/01/17 2,047
59485 시조카 돌잔치때...선물이나 돈..어떻게 하시나요? 6 dd 2012/01/17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