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교총은 논평을 통해 “교단의 지나친 여성화 경향이 자라나는 학생에게 다양한 성 역할을 인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교육계 내외의 우려가 있다”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남교사의 역할이 상당 부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여교사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여교사들도 학교폭력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엄한’ 남교사 채용을 늘려야 한다. ‘남학생은 성역할 모델을 남교사에게 배우는 게 맞다’
‘생활지도는 남교사가 더 잘한다. 4시반이면 집으로 도망가는 여교사가 무슨 생활지도인가?
현재 학교측은 실제로 여교사가 많은 학교가 생활지도가 느슨하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은 여교사의 힘만으론 해결난망인 현실에서 남교사의 힘과 권위의 우위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남녀 비율이 균형 있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