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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가 볼륨이 너무 없어요

....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2-01-15 09:09:17

마른 것도 아니에요

키는 그냥 162에 몸무게가 52킬로 정도 되거든요

어제 옷 사려고 옷가게 거울 앞에 서있는데..

얼굴 못생긴거야 그렇다 쳐도..몸매도 어째 이 모양인건지..

가슴도 납작 엉덩이도 납작..그런데 하체 비만이라 엉덩이는 커요 크면서 납작하니 더 이상..

허벅지도 크고 종아리는 더 크고..ㅠㅠ

울고 싶더라고요

허벅지는 그나마 운동 죽어라 해서 뺀게 저 정도인데..

같이 간 친구는 저보다 몸무게도 덜 나가는데 가슴도 좀 있고 엉덩이도 볼륨 있고

다리도 늘씬 한데..

속상해요

IP : 112.168.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9:59 AM (61.101.xxx.34)

    음..운동으로 최대한 해보시고, 어느정도라도 관리가 되면 그냥 그정도에 만족하세요.
    보니까 몸매는 보통 유전이에요. 하다못해 종아리 모양까지도 엄마를 닮거나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슴크기나 골반크기 그런것도 마찬가지구요.

    키는 그만하면 옷발 잘 받는 키는 되잖아요. 그냥 코디 잘하고 스타일 잘꾸며서 입으시구요.
    혹시 몸매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남자 때문인가요?
    애인 사귀는데는 몸매, 얼굴, 성격..이런거 크게 작용안해요...제짝있으면 만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12.1.15 12:06 PM (163.152.xxx.30)

    몸매도 패션으로 커버 기능하더라구요..
    자기 단점 교묘히 가리고 예뻐 보이게 옷 입으면 사실 벗겨놓기 전에는 잘 몰라요..
    운동하시고 요가도 하시고 그러면 일단 타고 난 것을 좀더 좋게는 변화시킬 수 있죠..
    나머지는 뽕브라랑 패션으로 커버하세요^^~

  • 3. 넙치야
    '12.1.15 2:18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앞뒤 완전 납작, 무슨 넙치같은 아가씨도
    키크고 성실한 남자 달고다니던데...
    일단 휘트니스 등록해서 궁디볼륨 만드는 운동 하시고
    가슴은 뽕브라 하세요.
    가슴근육 업시키는 운동도 있더라구요.
    사실 체중은 그정도면 날씬한거구요 (전 153에 51킬로;;)
    얼굴은 어찌 못해도 몸은 얼마던지 성형 가능하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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