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마음이 아픈 분들의 만만한 놀이터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부자패밀리
'12.1.15 3:50 AM (1.177.xxx.178)그냥 무시하고 안봐야죠..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자기글에 누군가 비판을 하면 최소한 소통은 해야 하는데 전혀 그게 안되니깐여.
아..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너무 추워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내 삶이 고단해요..ㅋㅋㅋㅋ2. 그러게요..
'12.1.15 3:51 AM (119.192.xxx.98)저분 무척 어렵게 사는분같던데..남비에 쥐가 다닌다 하니..
이혼도 하고 나이도 50정도 되고 딸아이도 왕따당하고 자퇴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여기저기 인터넷에 글만 올리는분 같았어요.
관리자가 강퇴하지 않는이상 막을 도리는 없죠..댓글 안써야 하는데
다들 궁금해서 열어보고 댓글 다니..ㅋ
정신*열의 특징이 자극하면 더 반응하거든요..다들 정상인으로 대하니..참..3. ㅇㅇ
'12.1.15 4:02 AM (222.112.xxx.184)저도 무반응이 최고라고 봐요.
예전 정말 찌질이에다가 상종할 가치도 없는글들 많이 올리던 게시판에서도 사람들이 일정한 수준의 찌질함을 넘어서는 글을 계속 올리는 사람한테는 그 와중에도 댓글 안달아요. 그게 최선인거같아요.
상식적인 수준의 대화가 안된다 싶을때는 걍 무플이 최선인듯.4. ㅇㅇ
'12.1.15 4:04 AM (222.112.xxx.184)그런 의미에서 그런분이 쓴 글은 안보면 그만이지만 좋은글에 댓글로 들어갈때는 꽤 괴롭네요.
여기 댓글 삭제 기능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원글이 한테요.5. 저..근데요
'12.1.15 4:05 AM (188.22.xxx.182)구청복지과에 연락해야하지 않을까요?
딸이 몇 살인지 모르지만, 미성년자라면..
게다가 왕따로 자퇴까지 했는데
쥐가 드나드는 부엌에서 밥이나 제대로 먹고 사는지
살아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농담아니고 비꼬는거 절대 아니고요
딸 생사 확인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동네좀 알아내서 신고좀 해주세요6. ..
'12.1.15 4:20 AM (125.152.xxx.92)구청복지과는 무슨....그렇게 살다...죽게 냅둬요.
노통을 왕따 당해서 죽었다고 써 놨더군요.
미친*
그리고...계좌에 입금 내역 올려 놓은 거 보니.......100만원, 30만원, 10만원등등..............넣어 준 인간들도 많더라구요.
저런 여자 걱정하지 마세요~!7. 딸이 걱정이라구요
'12.1.15 5:31 AM (188.22.xxx.182)제대로 읽고 좀 댓글 다세요
8. 자화자찬자뻑..
'12.1.15 9:21 AM (218.234.xxx.17)혹시 이런 사람 경험 해보신 적 없으세요? 성격 이상하면서 자기 미모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여자요.
이런 사람이 다른 이를 대하는 태도는요.
1. 누군가 친절히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려고 한다 = "흥, 내 미모에 샘이 나서 질투하는 것임"
2. 누군가 날카롭게 비판한다 = "흥, 내 미모에 샘이 나서 질투하는 것임"
3. 그 성격에 지쳐 이제 모르는 사람인 척 한다 ="흥, 내 미모에 샘이 나서 질투하는 것임"
4. 힘든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따돌린다 = "흥, 내 미모에 샘이 나서 질투하는 것임"
..어떤 방법도 안 먹혀요. 이 사람은 그냥 내가 너무 이쁘고 잘나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질투해서 미워하고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분 왕따글 쓸 때부터 이 사람 정신세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말 안섞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젠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그 분이 댓글 달면 그 원글도 그냥 패스해요. 전.9. 이젠
'12.1.15 9:51 AM (122.34.xxx.74)제발 모바일에서 작성자 보이기라도 해주세요. 피할수가 없다구요.ㅠㅠ
10. evilkaet
'12.1.15 10:33 AM (222.100.xxx.147)저도 모바일에서 주로 보는데 작성자를 모르니...예수가 사탄이라느니 전두환시대의 부활이 필요하다라든지 ㅠ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나 토론이 아닌 '너희들은 좌파 빨갱이니 내가 너희에게 유대교와 우익의 정당상을 가르치겠다'라는 식의 억지주장들을 클릭해서 보게 되면 그날 하루 왜 이리 암울한지요! 정말 깜놀합니다 ㅠㅜ
11. ok
'12.1.15 10:34 AM (221.148.xxx.227)안보려해도 보게되더라고요
그럼 기분이 나빠져요.
댓글달려다가도 그분있으면
그냥...싹 마음이가셔서 달기도 싫어지고..
피혜 안준다고해도..이건 분명 피혜죠. 사람들 기분풀러왔다가 잡치게하는것..
다른곳에서도 다 안받아주는분을 받아주니 82는 참 관대한것같아요
이글도 캡춰해서 또 올리겠군요.12. evilkaet
'12.1.15 10:34 AM (222.100.xxx.147)앗 오타 죄송합니다 정당상(X) 정당성(0)
13. 자기 글만 쓰는 것도 아니고
'12.1.15 10:48 AM (211.41.xxx.106)그 잉간은 웬만한 글엔 자주 댓글 다니까 무조건 무시 패스도 능사가 아닌 것 같아요. 이젠 닉넴만 봐도 불쾌감이 자동 솟구쳐요. 그 원글이나 전후 댓글에 집중 못하게 하는 부작용까지 저지르는 셈이죠.
불쾌감을 유발케 한 정당한 이유가 있는데도 그냥 방치하는 건 사이트 관리의 안이함으로 자칫 비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게시판에 한두걸음씩 뜸해지고 저런 잉간과 함께하면서 글 올리는 거 망설여지고 그러면 사이트 침체되는 거 금방일 수 있습니다.
관리자 및 운영자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놔두지 말아주세요.14. 젠장젠장
'12.1.15 11:01 AM (211.41.xxx.106)저 밑에도 쓰레기 배설물 하나 싸질러 놨네요. 클릭 안하고 제목만 봐도 쏠려요. 정말 그냥 무시만이 답이 아닙니다. 저 잉간이 계속 저런 행태를 유지하거나 더 피치를 올리거나 저기에 동조하는 인간이 좀만 더 늘어나거나 하면 저부터도 더이상 여기 오기 싫을 것 같아요.
15. 이젠
'12.1.15 11:12 AM (122.34.xxx.74)진짜 알바 목적이 분탕질쳐서 사람들 떠나게 해 사이트 황폐화시키는 거라더니 저 정도면 입금 안 받는다 해도 훌륭한 알바구실하는 거거든요. 관리자님 조치 안 취하시면 82자게 순식간에 흉가될지도 모릅니다.
16. 플럼스카페
'12.1.15 11:28 AM (122.32.xxx.11)관리자님이 고민이 많으셨는데 첨에는 힘들다 하시더니 강퇴처리 해 주셨어요.
다만, 깜놀님이 본인의 이야기가 자게글에 나오면 재가입하여 더 분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원글 삭제를 요구하셨어요.17. .....
'12.1.15 2:29 PM (180.230.xxx.51)플럼스님 그럼 강퇴가 되었다는 말씀이세요?
근데 자게에 또 본인 얘기 한마디라도 나오면 다시 와서 분란을 일으킬텐데 걱정이군요.18. 플럼스카페
'12.1.15 4:00 PM (175.198.xxx.185)윗님//말씀하신 부분때매 주저하셨거든요. 요즘은 재가입 요건이 느슨해져서 바로 된대요. 전에는 3개월 전에는 불가했는데. 그래서 강퇴시킨다한들 다시 와서 또... 반복될 수 있다고.
82는 강퇴없는 줄 알고 만만히 보니까 이런게 형식적일지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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