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 좀 봐주실래요?

질문 조회수 : 5,943
작성일 : 2012-01-14 18:51:36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LH01D23...

백 이십 오만원에서 30프로 세일합니다

전 사고 싶은데 친구가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 이라고 하네요

전 사십대 후반이구요

센스있으신 분들 의견좀 주세요

이러다 올해도 코트 못살것같아요

그리고 이런 카라는 입기가 어떤가요?

IP : 222.119.xxx.2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6:53 PM (110.14.xxx.164)

    저도 40 후반인데 맘에 안들어오
    이 가격이면 더 이쁜거 많아요

  • 2. 원글
    '12.1.14 6:55 PM (222.119.xxx.214)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DLH01D23...

  • 3. 팜므 파탄
    '12.1.14 6:56 PM (183.97.xxx.2)

    제 눈엔 따듯할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비 너무 평범해요--나이들어 보이다는 표현이 맞을 듯....

  • 4. 아메리카노
    '12.1.14 6:57 PM (59.26.xxx.54)

    저도 40중반이지만 그리 안땡기네요

  • 5. 너무
    '12.1.14 6:5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옛날 스타일 옷같은 느낌...

  • 6. 40초반맘
    '12.1.14 7:02 PM (211.209.xxx.210)

    가격대비 너무 평범하고 비싼티 안나요..
    이가격에 백화점이나 할인점가심 이쁜코트입어보고 사실듯싶어요.

  • 7. 원글
    '12.1.14 7:04 PM (222.119.xxx.214)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왔어요
    비싸서 그냥 왔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 8. ..
    '12.1.14 7:05 PM (124.56.xxx.112)

    오래는 입을수잇는옷이지만 나이대비 좀더...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고 요즈음유행에 조금 벗어나는것같아요.
    전 50대라도 이런형은 아닌것같아요...

  • 9. ....
    '12.1.14 7:07 PM (125.186.xxx.5)

    입어보셨다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 나은가보네요
    사진으로만 보기엔 기장이 어중간하거든요..
    자꾸 생각이 나신다면야 뭐..

  • 10. 너무
    '12.1.14 7:07 PM (121.147.xxx.151)

    나이들어 보이네요.
    옷이 너무 평범하다 못해
    암튼 60대인 저도 아직은 안입을 거 같네요^^

  • 11. 부자패밀리
    '12.1.14 7:13 PM (1.177.xxx.178)

    그런데 다른말이지만 백화점에서 분명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거울에 비쳐보고 다 해봤는데
    쇼핑몰 들어가니 왜 그렇게옷이 후지게 보이는지..ㅎㅎ
    직접 입어보고 봤다고 하니 느낌이 나쁘진 않았나보네요.
    그러나 60대인 우리엄마도 안좋아하는 스탈같아보여요.

  • 12. .....
    '12.1.14 7:16 PM (211.224.xxx.193)

    옛날디자인..하지만 저런 스타일이 실용성에선 참 좋을것 같아요. 딱 편한스타일

  • 13. 심플해서
    '12.1.14 7:27 PM (113.10.xxx.68)

    나쁘지 않은데요. 제가 저런 스타일의 카라에 검정색 알파카 코트 있어요. 3년전에 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라 잘 입는 편이네요

  • 14. ....
    '12.1.14 7:31 PM (118.38.xxx.44)

    옷은 무조건 입어봐야 알아요.
    님이 어떤 색이 잘 어울리는지,
    어떤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지
    여기 있는 누구도 몰라요.

    그러니 사라는 말도 사지 말라는 말도 전부 자신이 기준일 가능성이 높아요.

    가서 입어보시고 착용감을 보시고 핏을 보시고 그러고 결정하세요.

  • 15. ㄷㄷㄷ
    '12.1.14 7:32 PM (121.174.xxx.177)

    세련되었고 예쁘네요.
    라인이 정말 잘 빠졌구요, 입을수록 몸에 착 감기게 편하겠어요.
    고급스러워 보여요. 속에 입는 옷 신경 쓰고 멋진 스카프 하나 감으면 멋지겠어요.

  • 16. 나름...
    '12.1.14 7:33 PM (121.157.xxx.18)

    이 옷 가볍고 따뜻하고 입으면 입을수록 무난하고 좋아요.정말 따뜻해요.맘에 드시면 구매하세요.

  • 17. 쓸개코
    '12.1.14 7:36 PM (122.36.xxx.111)

    색상과 단추가 좀 중년옷 같은 느낌이 나는데 색상은 맞춰입기 나름이겠어요.~

  • 18. ㅇㅇ
    '12.1.14 7:53 PM (211.237.xxx.51)

    켁 이게 125만원?
    30프로 세일 해봤자87만5천원?
    말도 안돼요..
    알파카니까 옷감은 좀 좋겠지만 어이구... 저렇게 촌스러운 디자인ㅇ르 ㅠ

  • 19. 11111
    '12.1.14 8:03 PM (124.56.xxx.148)

    이정도 고가이 상품은 아니지만 , 아니 훨씬 저렴하지만 똑같은 디자인으로 하나 샀어요. 편하게 입은 코트가 필요해서 이삼십만원정도로 예산을 잡고 아울렛에 갔는데 통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요. 우연히 아는 분이
    일하던 매장에서 구만구천원에 건진거랑 똑같은 디자인이네요,,저도 46인데 작년거 두개남은건데 입어보라며 꺼내주는데 처음엔 그냥 그래보였는데 입어보니 얼굴 살고 큰키에 제법 멋있어서 조성표보니 램스울 50%에 단색아니고 약간 섞인 색인데 검정이 아니라 좋았어요.오픈해입으니 그것도 예쁘고요. 제껀 이디자인보다 좀 길고 약간 품이 더 낙낙해서 편하고 좋더라고요. 아마 인터넷화면으로 보면 저도 두번도 클릭안할 디자인이이죠. 원래 50정도에 팔던 레노마 코트네요. 좀 비싸도 좋으니 딴거 없냐니까 입은게 이쁘다고들 그래서 그냥 사왔는데 집에와서 입어도 이쁘네요.

  • 20. 음..
    '12.1.14 8:21 PM (218.234.xxx.17)

    무난한 디자인이긴 한데.. 제가 얼마전에 하프클럽에서 레노마 이월상품(알파카 60, 모 38)을 9만원 정도의 가격에 샀거든요.. 제 눈에는 디자인도 괜찮았지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디자인이 별로일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너무 가격 차이가 크지 않나 싶어요.

  • 21. ..
    '12.1.14 8:54 PM (112.151.xxx.134)

    가격은 물음표가 떠서 모르겠지만...사진만 보고 말리고 싶어요.
    정말 안 이뻐요. 핏이.

  • 22. 이런
    '12.1.14 9:08 PM (115.143.xxx.25)

    기본 라인 실제로 보면 깔끔하니 괜찮을 수 있어요
    칼라도 은은하니 좋고요, 알파카 상태도 좋네요
    아주 고급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몇일 더 있다가 백화점 가셔서 한번 더 입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3. 참고하시라구요
    '12.1.14 9:11 PM (118.218.xxx.92)

    이 디자인 코트가 브랜드마다 하나씩은 나오나봐요.
    제가 본 건 키이스... 가격대도 비슷하고요, 디자인은 거의 흡사...
    저도 입어봤는데요,
    전 안되겠다 싶던데요.
    무난하긴 하지만 저 디자인은 일단 카라땜에 안되겠더라고요.
    하이넥이라서 머리가 긴 아가씨가 코트 깃 올리고 긴 머리 차르르하고 다니면 이쁠텐데
    원글님이나 저처럼 50을 향해 가는 사람들은 일단 그런 머릴 할 수가 없잖아요. ㅠ.ㅠ
    그래서 사진처럼 펼치고 다니면 낫겠지 싶지만
    저게 또 뒷 깃이 올라서 뒷머리를 받쳐올린답니다.
    의외로 실용적이지 않아요.
    저, 키이스에서 사오고 집에서 다시 입어보니 영~~ 안되겠어서 다음날 바로 환불했어요.
    살포시 말려드립니다.
    다른 디쟌으로 구매하심이....

  • 24. ..
    '12.1.14 9:22 PM (211.196.xxx.177)

    나이들어보여요. 오래 고민하시고 찾아낸 마음에 드시는 디자인 같은데 이건 아니예요~

  • 25. ...
    '12.1.15 1:16 AM (58.65.xxx.183)

    절대로 사지마세요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 ..돈 아까워요

  • 26.
    '12.1.15 1:45 AM (112.168.xxx.86)

    돈값 못하는 디자인과 재질 같아 보여요..;;

  • 27. 직접 입어보셨다니..
    '12.1.15 11:19 AM (122.32.xxx.129)

    화면으로만 보는 것과 달리 원글님 몸이 기억하는 촉감이나 핏이 있겠죠..
    입어서 예쁘면 두번쯤 다른옷 입고 가서 다시 입어보세요,이옷저옷 받쳐입어도 다 이쁘면 긁으세요~!!

  • 28. 기장이
    '12.1.15 11:34 AM (122.34.xxx.11)

    어중간하고 칼라도 좀 그래서 사진상으로는 북한여성느낌 나요;;
    근데 늘씬하고 이너 고급스럽게 잘 받혀입는다면 괜찮을거 같긴 한데..
    그러기가 쉽진 않을 듯.특히 가격이 0 하나 덜 붙어보여요.

  • 29. 알파카함량..
    '12.1.15 12:00 PM (58.75.xxx.197)

    저 가격에 알파카함량은 그다지 높은편이 아닌거 같아요. 얼마전 백화점 3층 여성 지*트 매장에서 코트하나 봤는데 알파카 75 모 25 였는데도 세일해서 89만원정도였거든요.

  • 30. ...
    '12.1.15 12:18 PM (59.13.xxx.68)

    가격대비 스탈은 너무 평범해요..

  • 31. 깔끔하네요
    '12.1.15 12:40 PM (222.106.xxx.39)

    기본디잔이라 두고두고입을거 같아여

  • 32. 저는
    '12.1.15 1:29 PM (112.153.xxx.36)

    반대
    카라는 뭐 특별히 문제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느낌이 별로예요.
    차라리 키 좀 되는 젊은 애들이 입으면 오히려 더 나을거 같아요.
    나이 좀 있으면 잘못하면 할머니삘 나 보여요.
    실제로 저런 스탈 입은 할머니들 많이 봤어요.

  • 33. 키이스
    '12.1.15 3:15 PM (121.139.xxx.189)

    저두 이 스타일로 키이스에서 나온 제품 입어봤는데요 이뻤어요. 160 키에 기장감도 적당하고 커트머리라 카라도 괜찮고 무엇보다 원단이 윤기가 좌르르 고급스러웠어요. 79만원 정도였는데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입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그냥 나왔네요. 거의 완판이라고 했는데 한번 가보세요.

  • 34. 수고를..
    '12.1.15 6:32 PM (113.131.xxx.84)

    백화점 매장 전체를 두번 더 둘러 보시고 그래도 맘에 들면 사세요.

    제가 보기엔 깃을 펼쳤을 때 맵시가 좀 안나는 것 같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7 저희 가족에게 적당한 차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6 첫 차마련 2012/01/14 891
58546 미드) 위기의 주부에서 브리 남편이름뭔가요? 5 ㅎㅂ 2012/01/14 1,471
58545 청주 대신 소주 써도 되나요? 5 고기 요리 .. 2012/01/14 2,328
58544 유상철의 엠보드 써보신 분 2 키키키 2012/01/14 1,248
58543 혈액형으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한국인들의 불치병 17 무대책 2012/01/14 2,290
58542 두돌 다운점퍼 사려는데 얇으면 별론가요? 3 아기엄마 2012/01/14 576
58541 어그부츠 신어보신 분?? 8 사이즈 2012/01/14 8,794
58540 동전파스 효과있나요? 8 파스 2012/01/14 8,460
58539 미니 믹서기 추천해주실 분~~ 6 믹서기 2012/01/14 9,142
58538 아이폰에서 82 글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2 아이폰 2012/01/14 665
58537 미쳤나봐요.. 10 한숨만.. 2012/01/14 3,422
58536 알로봇 사이즈 문의해봐요..5세 3 스끼다시내인.. 2012/01/14 3,459
58535 “김윤옥, 김어준 ‘한식이야기’ 방송에 대노” 38 저녁숲 2012/01/14 9,654
58534 분신사바가 로또번호 당첨도 찍어주고 그럴 수 있을까요? 2 ㅂ ㅅ ㅅ .. 2012/01/14 1,480
58533 한약을/홍삼을/양파즙을 달이다(O) 다리다(x) 5 저기... 2012/01/14 1,034
58532 학창시절 사진을 보여달라는 남친 5 ststst.. 2012/01/14 2,652
58531 EBS에서 다큐 프라임 - 건축가 가우디 편 해주네요. 4 ^^ 2012/01/14 1,774
58530 20대 젊은 남자가 40대후반 아주머니께"피부가 정말 .. 23 마크 2012/01/14 10,891
58529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욕은 하면 안되는거겠죠 6 ㅡㅡ 2012/01/14 2,112
58528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2 인생 2012/01/14 758
58527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보실분들 !!!! 1 박창희0 2012/01/14 725
58526 이제부터 현금으로 쓸려구요 24 현금 2012/01/14 9,998
58525 미국에서는 여자이름 이쁜게 뭐가 있나요? 14 미국이름 2012/01/14 3,661
58524 마트서 작은고등어를 너무싸게 파네요,, 10 아줌마 2012/01/14 2,579
58523 어제 "Y"라는 방송에서.. 으스스 2012/01/14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