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스마트폰으로 바꿔주신분 혹시 계신가요?

스마트폰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2-01-14 15:13:29

저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서 잘몰라서 여쭤요

75세신데 인터넷이니 그런거 그리 많이 쓸일이 있을런지도 모르겠구요

sk 011 2G폰인데 화면도 넘 작고 얼마안있음 2G 종료된다고하고

원하시는 기능은 이어폰 안꽂고도 티비보는 정도

그리고 문자 편하게 보내고 그정돈데..

혹시 근래에 부모님 핸드폰 바꾸셔서 잘아시는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114.201.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4:42 PM (110.14.xxx.164)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은근 자랑하시나봐요
    72세이신 아버지가 물어 보시네요 어떠냐고요
    무료폰 같은거 사서 앱 기본만 깔아주시고 설명해드리면 쓰실만 할거에요

  • 2. 어른들
    '12.1.14 4:44 PM (211.51.xxx.200)

    쓰시기엔 아이폰보다는 갤럭시가 복잡하지 않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일반폰보다 글씨가 커서 편하시다고 합니다.
    75세인 부모님 카카오톡에 푹 빠지셨어요. ^^

  • 3. Qq
    '12.1.14 6:38 PM (218.158.xxx.71)

    어쩌다보니 어르신들과 같은수업도 듣고있고 동호회도 참여하고있어서 그분위기를 조금알게되네요.
    저와가까운주변인들은 당연히 애플빠이며 아이폰광팬들이만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갤럭시나 lg베가인가하는폰이 좋으시겠더라고요.
    화면도크고 또 무엇보다 많이쓰이는 app들이 이미 깔려있어서
    스마트폰의 재미를 금방느끼겠더라구요(제4,50대분들도 이렇게 쓰고계더라구요)
    그런데 어르신들중에 아이폰갖고계신 몇분들 뭐랄까 자긍심?같은거 있으세요.
    흠,,,쓰다보니길어지네요.
    결론은 어르신들껜 아이폰아닌 다른폰이 더 접근하기 좋으신거같고
    스마트폰 잘아는 자녀분들분 같이살아도 ㅋㅋ공유하시기엔 역부족인 환경인거같아요.

  • 4. 똥강아지
    '12.1.14 7:07 PM (222.121.xxx.154)

    최신형 기계를 가졌다는것보단.. 그걸 다룰 줄 안다는 자부심? 같은거겠죠..?
    나이드신 분들 컴퓨터 다루는거 대단해 보이는것처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9 노회찬 짱 ㅋㅋㅋ 4 다즐링 2012/03/24 1,453
85868 왜 우리집 TV에는 종편이 안나올까? 8 광팔아 2012/03/24 1,258
85867 잠원 한신과 동아 어디가 좋을까요? 7 w잠원 2012/03/24 2,461
85866 한 모금만 마신다더니... 23 커피 2012/03/24 8,647
85865 불광동에서 중앙대까지 가장 빨리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길치 2012/03/24 1,012
85864 고기 구이판 어떤거 쓰시나요? 2 고기좋아 2012/03/24 1,473
85863 7월말에 이집트 여행을 가는데.. 5 계신가요 2012/03/24 1,171
85862 홍삼타블렛 드시는 댁 효과 괜찮은가요 3 정관장 2012/03/24 1,493
85861 와플반죽 미리 해 놔도 되나요? 3 와플 2012/03/24 1,468
85860 손수조, 기탁금 1500만원도 거짓말 논란 8 샬랄라 2012/03/24 1,313
85859 목소리에 대한 남자들의 착각 5 음음 2012/03/24 2,864
85858 금강세일 2 궁금... 2012/03/24 1,276
85857 야호, 눈와요 9 맛있는밥 2012/03/24 1,868
85856 저희 조카가 국어 능력이 아주 뛰어난거 같은데요.. 4 ... 2012/03/24 1,922
85855 목소리 좋은 선남과..선보고 왔어요.. 37 -_- 2012/03/24 10,359
85854 루이비통 엘립스 가방, 40~50대에 들기 어떤가요? 19 빛좋은토요일.. 2012/03/24 5,651
85853 주변에 자녀없는 가정을 보면 그리 불쌍해보이나요? 48 야옹 2012/03/24 12,781
85852 뉴욕 타임즈 166회 보다가... 8 흠....... 2012/03/24 1,183
85851 안티이명박 까페지기님 운명하셨네요 32 ㅠ.ㅠ 2012/03/24 4,529
85850 눈이 오네요 9 인천 2012/03/24 929
85849 남편이 주식이나 선물을 하는지 알아보려면 2 웃자 2012/03/24 1,109
85848 어찌 처신해야?? 3 나라냥 2012/03/24 906
85847 먹을 때 짭짭 소리내며 먹고 자기가 귀엽게 먹고있다고 생각하는 .. 13 짭짭 2012/03/24 3,220
85846 암웨이 12 후후 2012/03/24 2,364
85845 육아상담 3 엄마 2012/03/24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