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대화도중이건 가만히 있을때건
아무것도 안들리는듯 멍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싸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는듯 하다가 소리는 다시 들어오는데,
얘기도중이면 말이 막혀요. 혀가 꼬이는듯 하기도 하고 말은하는데 내 말소리가 안들리는듯 하기도 하구요.
가슴이 답답한느낌도 들고, 숨을 크게 내쉬게 되구요
세상 소리가 갑자기 사악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얘기하는 도중이면 말이 꼬이고, 무슨얘기를 했는지 멍하게 되구요
주기적은 아니지만, 한동안 없다가도 생기고 며칠에 한번씩 그렇기도 하구요.
이게 공황장애같은 증상일까요? 아니면 홧병같은 그런것일까요?
신경정신과 같은곳을 가야하는지, 아니면 어떡해야 할까요.
가끔 이 증상때문에 운전하다가도 걱정될때가 있구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민망해지는때도 있어요.
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