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코곤대요ㅠ

여자가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2-01-14 12:04:33
며칠전부터제가코를골고잔대요
남편이시끄럽다면서그리고무싯여자가코를고냐구ㅠㅠ저원래코안골아요
그런뎨어젯밤자다가제가제코고는소리듣고깜짝늘라는경험했어요 남편말이사실이더라구 ㅠ
에궁 왜그럴까요? 피곤?요즘코가목뒤로넘어가긴해서약먹고있긴한데. 이것때문인지?아, 미취어~버리겠네요^^밤이두려움
IP : 211.181.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면
    '12.1.14 12:58 PM (180.70.xxx.175)

    코를 골기도 한대요.노화현상으로.저도 제가 가끔 코고는 소리 듣고 놀래요.
    남편도 ㅈ ㅓ보고 코곤다고 하더군요.제가 아니라고 그럴리 없다고 하니까 어느날은 제가 코골며 자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더군요...저 아닌 것처럼 낯설게 보이더군요.

  • 2. ㅠㅠ
    '12.1.14 1:06 PM (124.63.xxx.7)

    저도 코 골아요
    어느 순간부터 코를 골더군요
    문제는 피부 관리실가면 더 잠이 잘오고 곤다는 슬픈 현실 ㅠㅠ

  • 3. ....
    '12.1.14 1:19 PM (110.14.xxx.164)

    병원에 물어보니 깊이 잠들면 그렇대요
    피곤할때 그렇잖아요

  • 4. ...
    '12.1.14 1:30 PM (219.250.xxx.6)

    코골이 25년경력..

    남편도 결혼 초에 " 이 탱크소리를 정말 평생듣는단 말인가..."로 엄청 좌절....ㅜ
    심각하게 대처방법을 찾아보자고 함.
    도대체가 한 잠을 이룰수가 없다고..

    나보고 어쩌라구..ㅜ
    자기는 샛코도 안고는 사람인데 제가 엄청 골아대서 너무나 힘들었대요..
    근데 뭐 나는 골면서도 숨이 넘어가는데 내가 더 괴로운거니, 이해나 하라고 함.

    주위에 수술한 사람보니 수술해도 또 그러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수면 무호흡증도 무섭긴한데...ㅠ
    전 외려 나이드니 좀 나아졌어요.
    젊을때는 정말 폭격기 수준 이었는데..
    코스트코에 코에 뭐 붙이는거 있다고 해서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효과 있다고 하던데...
    어떤지요,.

  • 5. 쓸개코
    '12.1.14 2:33 PM (122.36.xxx.111)

    저도 피곤하면 코도 가끔골고 심지어는 이도 바득바득 갈아요~ㅎㅎㅎㅎ

  • 6. 몰라서
    '12.1.14 3:31 PM (14.52.xxx.59)

    그렇지 다 골걸요??
    피부관리하는데 가면 아주 여기저기서 골고 계시잖아요
    저도 팍 넘어가다가 깜짝 놀라서 깨요 ㅎㅎ

  • 7. 제경험상
    '12.1.14 5:28 PM (221.162.xxx.139)

    많이 피곤하거나 전보다 살이 찌면 심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3 흙침대? 돌침대? 6 선택 2012/02/18 2,783
71802 고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8 brams 2012/02/18 6,680
71801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논리적인 반박을 기대합니다 우카 2012/02/18 883
71800 군간부들에게도 나꼼수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네요! 2 참맛 2012/02/18 789
71799 아 이분이 그립습니다. 1 카노 2012/02/18 520
71798 여기 딴나라당 알바 풀었나요? 6 82쿡 2012/02/18 1,171
71797 북쪽방확장하신분 어떠세요? 9 조언좀..... 2012/02/18 2,342
71796 일베저장소 디시애들은 여기 무슨일로? 2 ㅅㅅ 2012/02/18 1,159
71795 경기도에서 중학교 다니다가 서울로 이사가면, 서울쪽 특목고는 못.. 특목고 2012/02/18 1,326
71794 앞으로 시위하면 여자전경으로 진압해라 ㅋㅋㅋ 2012/02/18 526
71793 죄송해요. 2 분위기파악못.. 2012/02/18 647
71792 싸우지말고오해푸시고..저 열이심하게나는데 4 정말 이럴래.. 2012/02/18 1,211
71791 용산참사3주년을 다루지 않은 경향신문 2 리민 2012/02/18 359
71790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근거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분들의 제대로된 .. 1 우카 2012/02/18 884
71789 지금 사이버테러 사태 정리.txt 클레사 2012/02/18 1,575
71788 복지카드 질문에 까칠한 댓글 ㅠ 3 복지카드 2012/02/18 1,223
71787 지금 글쓰는 사람들 모두 한나라당의 알바입니다 여러분! 1 호이하이 2012/02/18 627
71786 ebs 다윈잼나네요 82보다더 2 다윈 2012/02/18 820
71785 자러갑니다 5 . . . 2012/02/18 715
71784 제발 지저분한 단어는 그만 ....적응이 안되요 아~~ 2012/02/18 491
71783 사진이나 찍으러 가시죠~ 얼리맘 2012/02/18 721
71782 아 정말 슬프네요 1 ㅠㅠ 2012/02/18 641
71781 시간대별로 운영자권한대행 자격을 몇 분에게 주시면 어떨까요? 2 ... 2012/02/18 491
71780 시크릿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입니다. 6 11 2012/02/18 3,114
71779 무코타 크리닉 효과 좋나요?? 1 헤어 2012/02/18 1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