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요..심심해요..

외로워요ㅠ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2-01-14 11:42:19
4돌2돌아들들..외로워요ㅠ몸은고달프고ㅠ수다떨고싶어요ㅠ
IP : 14.84.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1:46 AM (216.40.xxx.22)

    남들은 애 키우면서 뭐가 외롭냐고 하는데,,, 애랑 둘이서 하루종일 있으면 넘 외로워서 벽보고 혼잣말해요.
    전 이제 아기 4개월 넘었는데.. 돌지나면 좀 수월해 질까여?

  • 2.
    '12.1.14 11:47 AM (118.32.xxx.209)

    일단 여기에서 잠깐 풀어보세요. 제가 12시까지 실시간 댓글 달아드릴께요

  • 3. ..
    '12.1.14 11:5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4돌 아들은 오전에 어린이집 보내고
    2돌 아기랑 문화센터라도 다니세요
    아기 엄마들 만나면 약간 숨통이 트일거에요

  • 4. 부럽
    '12.1.14 11:54 AM (124.216.xxx.37)

    네요^^ 님은 힘드시겟지만 저는 이제 애들이 초등고학년,중딩이니 그때보다 더 외롭네요
    어릴때는 몸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기살냄새도그립고 좀더 살갑게 책도 더 잘 읽어주고 할것을
    후회가 되더라구요.
    외로운것은 끝이 없는듯해요.어느때는 내가족도 소중하다 생각하다가도 순간 버리고 싶다는 이중생각도 하게되더군요
    어쩔수 없는것은 그냥즐기시고 가끔 이곳에 들어오셔서 수다떠세요
    저도 친구없어요 .타지라서 늘 혼자 외롭지만 가끔이곳에 들러서 수다떠네요

  • 5. 아뇨 점개님..
    '12.1.14 11:55 AM (122.36.xxx.13)

    돌지나면 전쟁시작이에요ㅠㅠ 돌전은 행복했던시절입니다...걷지 못 할때가 편해요 ㅠㅠ

  • 6. ??
    '12.1.14 11:57 AM (14.84.xxx.15)

    뭐랄까..몸은 쉴새없이 바쁜데..공허한기분이랄까?

  • 7. ...
    '12.1.14 12:00 PM (216.40.xxx.22)

    헐...ㅜㅜㅜㅜㅜ
    지금 4개월인데 하루종일 들어달라고 하고, 안으라고 하고, 안으면 걸으라고 하고 아주 난리에요.
    자기가 기고 걷고 하면 좀 나을려나 했는데.. ㅍㅍㅍ

  • 8. 중2 초5 엄마
    '12.1.14 12:12 PM (112.154.xxx.100)

    전 애들이 컸는데도 외롭네요.. 평소 바빠서 열두시 되야오는 신랑 오늘은 홀시엄니랑 시아버지 산소에

    데이트 갔네요-.- 큰애가 커서 학원땜에 , 신랑도 늘 토욜에도 출근하니 어디 외출도 못해서 답답하고

    장도 늘 혼자봐서 외롭고..-.- 우울하네요

  • 9. 고3중1엄마
    '12.1.14 1:34 PM (175.116.xxx.247)

    전 아이들이 크니 외롭네요
    아이들 어릴때는 아이들에게 맞추느라 정신없고 그랬는데
    남편도 휴일없는 사람이라 평생 외로워요,,
    아이들 점심땜에 어디가지도 못하고
    직장맘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아,,,슬프다,,
    놀러갈 친구라도 있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3 16세 아들 심장박동수가 이상하대요... 6 sammy 2012/01/14 1,655
58442 룰더 스카이 도둑산타 어떻게 잡나요? 2 룰더스카이 2012/01/14 600
58441 아이가 이야기할때 눈을 못마주쳐요 3 ... 2012/01/14 1,607
58440 스마트폰용 가계부 추천해주세요 4 두근두근 2012/01/14 901
58439 6살 아들 키가안크네요 옹토끼 2012/01/14 1,616
58438 카카오톡으로 상대방 차단해도 상대방은 모르나요? 2 아이폰 유저.. 2012/01/14 3,799
58437 잘때 겨드랑이 가려움 겪어보신 분? ... 2012/01/14 3,188
58436 뇌경색으로유명한병원좀알려주세요 2 2012/01/14 1,349
58435 집에서 쓸려고 갓김치를 많이 담았는데... 5 에휴 2012/01/14 1,708
58434 두타산을 향해 발걸음을 하다. 스윗길 2012/01/14 358
58433 히트레시피 어디로갔죠? 2 스누피 2012/01/14 778
58432 회사에서 이렇게 말하는데..황당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1 -_- 2012/01/14 1,043
58431 투표가 바꿀수 있습니다 한나라는 해체하라!! 4 독기품은 예.. 2012/01/14 484
58430 삐콤씨등 영양제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7 시력 2012/01/14 2,979
58429 밥 만들기 귀찮을 때 있으시죠? 치킨 기프티콘 50개 쏴요:-).. 김매력 2012/01/14 795
58428 딸만 가진 집은 노후대비가 좀 더 잘되있을거같아요. 61 문득든생각 2012/01/14 11,206
58427 코스트코 ...구정때 영업하나요 ?? 4 일년에 한번.. 2012/01/14 1,122
58426 서일초,서이초,개일초,언주초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1 raina 2012/01/14 6,890
58425 가지급금이자요~~ 토마톤지토마.. 2012/01/14 412
58424 돋보기는 왜 모셔두고만 있었는지.. 1 노안 2012/01/14 681
58423 하자많은집..전세보러온 사람에게 솔직해야할까요 7 세입자 2012/01/14 2,175
58422 저코곤대요ㅠ 7 여자가 2012/01/14 800
58421 물결 웨이브는 어찌 만드나요?? 알려주세요 2012/01/14 621
58420 보노겐 아세요? 탈모샴푸 1 앙이뽕 2012/01/14 905
58419 일렉 에르고라피도 몇분 청소가능한건가요? 급해요. 2 ... 2012/01/1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