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보신 분 계신가요?

이해가 안돼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01-14 01:07:32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돼서 묻습니다. 테이프를 감은 사람이 여지훈인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뭐냐고요.
IP : 115.143.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09 AM (203.226.xxx.129)

    저도 그래요 여지훈이 범인인가요?

  • 2. ...
    '12.1.14 1:09 AM (59.13.xxx.68)

    범인이 누굴까요?

    조안이 테이프를 감는 범인을 보고,
    푸는 사람을 봤는데요..

    여지훈은 아닌 것 같은데,여지훈인가요?

  • 3. 그러게요.
    '12.1.14 1:14 AM (203.130.xxx.76)

    저도 인터넷 하면서 건성으로 본지라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괴물을 쫒던 형사 여지훈이 괴물이 되어버린건가요..?
    그리고 정신병동에 있는 여자는 여지훈의 전여친이 아닌거지요..?

  • 4. 왕짜증
    '12.1.14 1:17 AM (114.201.xxx.184)

    내일 일찍 일어날 일이 있어서 안보려다가 "드디어 밝혀지는 충격적 범인의 정체"라고 주구장창 밑에 나오길래, 범인 누군가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어이없게 끝나네요;; 저 거짓 문구만 없었어도 그냥 안봤을텐데 이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범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끝나서 억울해요. 못다한 이야기 어쩌고 하면서 폼만 잔뜩 잡다가 끝나네요. 짜증나서 시즌2는 안볼까해요ㅜㅜ

  • 5. 조안을
    '12.1.14 1:22 A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지난번 생존자처럼 다시 미끼로 던진거 아닐까요???

  • 6. ,,
    '12.1.14 1:52 AM (211.208.xxx.149)

    근데 처음에 그 희생자 테이프 풀어줄때요
    목소리가 전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여지훈 같았거든요
    저같은분 없으신가요
    나중에 그장면 다시 나올떄 들어도 왠지 여지훈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 떡밥 시러요
    안그래도 오늘 안에 범인 밝혀지고 잡히고 이럴수 있나 했더니 ㅡㅡ

  • 7. 저도
    '12.1.14 2:00 AM (115.143.xxx.50)

    그 목소리 여지훈 같다고 생각 했어요.
    그러면서 충격적인 범인이 여지훈인가? 하고 생각 했는데 그러면 드라마가 넘 우스워지잖아요.
    이건 분명히 미끼야 했는데 저리 흐리멍텅하게 시즌1을 끝내다니...
    작가가 너무해요.

  • 8. ...
    '12.1.14 9:49 AM (220.72.xxx.167)

    저만 혼란에 빠진건 아니었군요.
    전 여지훈이 범인은 아니고 조안을 미끼로 썼다가 범인은 못잡고 풀어주기만 한 것 같았어요.
    근자에 본 드라마, 영화 가운데 제일 쇼킹한 결말이네요.
    나의 이해력을 시험하는...

  • 9. 루키야
    '12.1.14 1:36 PM (119.195.xxx.243)

    테이프 풀어준게 아니고 꺼꾸로 돌린거잖아요
    테이프감기전으로....
    근데 혹시 설마 여지훈일까 의심하지만
    약혼녀 죽인 범인은요 그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3 당뇨병 5 ㅇㅇ 2012/02/19 1,928
71902 락교 사서 드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1 열음맘 2012/02/19 1,610
71901 세탁기 요즘 뭐가 좋나요? 대우꺼가 좋다는데 27 엄마 2012/02/19 5,700
71900 알로에젤 조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1 ..... 2012/02/19 2,313
71899 중학교 여학생교복 재킷 사이즈 질문요 8 해피 2012/02/19 977
71898 저가 항공 타보신 부운.... 8 저가항공 2012/02/19 2,082
71897 게임에 중독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집단 연구소 2012/02/19 762
71896 만화가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 미술학원 잘 아시는 분 조언 좀요.. 10 미술 2012/02/19 1,833
71895 결혼할 때 지병 있는 건 언제 말해야 하나요? 40 2012/02/19 12,841
71894 파마했는데 좌우 비대칭으로 마무리 됬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4 황당 2012/02/19 2,312
71893 남편 거부에도 참고 사시는 분들 보면... 1 ... 2012/02/19 1,696
71892 급질) 충남대병원근처 숙박업소... 꼭이요 4 벚꽃 2012/02/19 2,126
71891 영어30년 해도 오리무중 이것이문제였다.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떡판동 2012/02/19 1,051
71890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아파요 2012/02/19 2,331
71889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질문 2012/02/19 1,028
71888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침대길이 2012/02/19 1,452
71887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사유 2012/02/19 4,035
71886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82수사대 2012/02/19 1,576
71885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아들딸 2012/02/19 8,183
71884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은둔형외톨이.. 2012/02/19 1,087
71883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2012/02/19 750
71882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5분 2012/02/19 927
71881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아마폴라 2012/02/19 1,510
71880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2012/02/19 2,196
71879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아프지마라... 2012/02/19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