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 아이는 저학년 영어학원2년정도, 그후 집에서 집중듣기, dvd 2년정도, 5학년입니다)
둘다 비슷한 시스템이에요
1. 책 듣거나 읽는다,
2. 읽은 책을 컴퓨터로 test 해본다.
*리더스메이트 - SRI - 아발론독서프로그램과 같다
70%이상 못맞추면 다시 재응시해야하는데 문제가 다시 바뀐다.
*이챕터스 - AR - 폴리독서프로그램과 같다
틀린거 많아도 재응시 없다.
3. 리딩레포트를 작성한다.
*리더스메이트 - 글쓰기 형식,구조를 중요시,
따라서 리딩을 쉬운 책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챕터스 - 글쓰기 형식이나 구조보다는 자유롭게 쓰기를 중요시,
또한 쓰기와 컴퓨터테스트보다는 오럴 테스트를 가장 중요시 한다.
4. 선생님과 1:1 첨삭한다.
*리더스메이트 - 디스커션 거의 없다고하고 아이가 쓴 것 위주로 첨삭해준다.
첨삭 후에는 rewriting 해야한다.
*이챕터스 - 디스커션 위주, 거의 모든 책에 선생님이 던질 수 있는 질문북이 딸려 있어서
대화로 컴프리헨션이 가능하다.
첨삭 후에는 rewriting 없다.
5. 정기적으로 집에 결과물 보낸다.
#덧붙이면, (저희 아이 기준으로 해준 말 - )
*리더스메이트 - 그동안 책을 들으면서만 봤으니 이젠 눈읽기도 필요하다.
또한, 쓰기에 있으서 구조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레벨보다 낮은 책으로 눈읽기와 쓰기 훈련을 해야한다.
책을 꼼꼼히 읽고 이해했는지 보기위해서는 테스트가 꼭 필요하고
점수가 안나오면 그 책은 이해못한 것이므로 레벨을 낮춰야한다.
*이챕터스 - 그동안 책을 들으면서 봐왔지만 더 많이 들어야한다.
쓰기는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더 필요하다, 구조훈련은 더 있다가..
책읽고 테스트하는건 크게 중요한건 아니다.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아이가 책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다.
선생님하고 하는 오랄테스트가 가장 중요하고 정확한 리딩레벨을 알 수 있게 한다.
#가격은 2시간기준으로 했을때
이챕터스가 교육비 3만원 더, 가입비 만원 더, 테스트비 만원 더 비쌉니다.
#책은 이챕터스가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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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해봤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결정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