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 배수정 정말 잘하네요

캬바레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12-01-13 22:51:54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가수의 내공과 여유가 느껴져요.
이선희 멘토 정말 최선을 다하시고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이
보여져요
IP : 110.10.xxx.19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몰랐는데
    '12.1.13 11:06 PM (203.236.xxx.21)

    오늘보니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예요.
    인상도 좋고.

  • 2. ..
    '12.1.13 11:06 PM (110.35.xxx.232)

    이선희씨 그냥 차가운 느낌의 여자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따뜻한 여인이네요...
    오늘 많이 울었어요..
    위탄은 잘 안봤는데..이선희멘토네 경연이 마지막이었나봐요..
    구자명씨 배수정씨 정말 잘 되었음 좋겠어요..
    구자명씨는 굉장히 절실해보이던데..축구는 왜 그만뒀는지..아버지는 안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좀 해주세요~위탄 잘 안봤어서요...

  • 3. 윗님
    '12.1.13 11:08 PM (203.236.xxx.21)

    구자명은 부상으로 그만뒀어요.

  • 4. dd
    '12.1.13 11:11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공부도 잘했다고 하고.. 얼굴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고..
    팔방미인여인네네요.

  • 5. ...
    '12.1.13 11:19 PM (211.234.xxx.192)

    저는 완전 매력적이던데요

  • 6. 배수정짱
    '12.1.13 11:22 PM (116.122.xxx.154)

    윗님...같은 노래를 듣고 이렇게 다르게 느낄수가 있네요
    저는 오늘..완전 배수정 노래에 풍덩 빠졌었는데...
    이제까지 다른 참가자들이랑 비교불가던데요...
    다른 사람들 노래를 들을땐 고음 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삑사리 날까봐 같이 긴장이 되던데..
    배수정 노래 들을때는 웬지 모르게 편안한 상태에서 같이 노래를 즐기게 되더라구요
    노래를 참 맛깔스럽게 잘 부르는것 같아요...귀가 즐거워져요

  • 7. ....
    '12.1.13 11:23 PM (58.141.xxx.226)

    저 오늘 못 봤는데요 박지혜 양은 중간에 이미 탈락했나요? 이선희가 멘토였던 것도 같은데....

  • 8.
    '12.1.13 11:26 PM (119.67.xxx.222)

    박지혜양은 이미 중간에 탈락했어요. 구자명과 더불어 제가 응원했던 학생이예요,
    이번에 기존 다른가수들과 함께 부른 노래가 음원으로 나온대요. 솔로곡도 있다던데요
    암튼.. 박지혜양같은 보석을 그냥 둘리 없겠죠
    노래 들어보고 싶어요

  • 9. 오늘
    '12.1.13 11:27 PM (116.46.xxx.50)

    배수정노래, 멘티들 노래 하나도 안보이고 이선희씨만 보이네요.
    조용한 가운데 자기 할 일 폭넓고 세심하게 또 창의성있게 너무 열심히 사는
    따뜻한 사람이네요.

    에러는 이서진 출연시킨거.

  • 10. ...
    '12.1.13 11:28 PM (122.34.xxx.15)

    음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참가자는 배수정, 저스틴 김 .이 둘인 것 같아요. 저스틴김 꼭 패자부활 하길. 생방 기대됩니다.

  • 11. 배수정짱
    '12.1.13 11:28 PM (116.122.xxx.154)

    게다가 외모까지 금상첨화....
    그 엄마되시는 분도 편안하고 좋은 인상이시더라구요..
    배수정은 연예인되기에는 약간... 끼가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여하튼 노래실력과 외모는 군계일학으로 보입니다...제눈에는

  • 12. 그의미소
    '12.1.13 11:32 PM (59.19.xxx.159)

    박지혜는 멘토스쿨 입성도 못했어요.
    그리고 오늘 배수정은 정말 최고더군요.
    그나저나 난 최정훈 팬인데 이승환 멘토스쿨이 빨리 끝나는 바람에
    한참을 못보는게 아쉽네요. 빨리 생방했으면 좋겠어요.

  • 13. Brigitte
    '12.1.13 11:35 PM (92.75.xxx.49)

    박지혜랑 저스킨 김이 떨어진 건 정말 어이가 없습디다;

  • 14. ,,
    '12.1.13 11:35 PM (115.140.xxx.142)

    보통 오디션 참가자중 잘한다는 사람들 보면 창법이 거의 다 비슷한데
    배수정만은 완성된 자기 색깔이 너무 매력있더군요,,
    노래 너무 쉽게 부르는데 그게 너무 잘해요.

  • 15. 제인
    '12.1.14 12:54 AM (222.103.xxx.25)

    배수정의 목소리 넘 매력있어요
    듣고 나면 또 듣고 싶어져요

  • 16. .....
    '12.1.14 6:12 PM (211.224.xxx.193)

    배수정은 여유가 있더라구요. 프로필이예요. 여태 가수가 안된게 신기할 따름. 웬간한 가수보다 더 잘함. 배수정이랑 프리나? 인도혼열 여자 둘이 제일 잘해요. 요번 위탄2는 제대론거 같아요. 저번 위탄1은 홍보가 덜 됐었나 어찌 그런 실력 애들로 구성됐었는지

  • 17. 동감
    '12.1.14 7:31 PM (119.149.xxx.223)

    저도 이선희씨 상당히 안좋게만 생각하고있었는데... 다시보이더라구요.. 배수정은 진짜 질투날만큼 요새 티비나오는 여자들중 최고 팔방미인같아요 외모 실력 학벌 (보이는)성격 뭐하나 흠잡을곳없는

  • 18. ...
    '12.1.14 7:59 PM (121.134.xxx.80)

    들을때마다 분명 테크닉적으로 잘 하긴 하는데 뭔가...밋밋해요
    감정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고 건조하고 얕은 느낌이랄까

  • 19. 초코빈
    '12.1.14 8:07 PM (222.116.xxx.12)

    다음주 패자부활전 예고편보니까 저스틴 잘하던데요
    최종 12인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 20. ..
    '12.1.14 8:11 PM (175.112.xxx.147)

    저는 구자명 너무 절실하고 심각해서 부담스럽던데요. 힘 좀 뺏으면 ...

  • 21. 저스틴
    '12.1.14 9:03 PM (220.76.xxx.246)

    요즘 저스틴 요 아이 노래 '한걸음 더 '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어차피 윤상이나 제작진이 드라마틱을 위해 시청자들 애닳게하고 있는 거 알아요. 그루브감이 최고입니다. 진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감성을 자아내요.
    배수정은 잘하는 건 알겠는데...잘해서 오는 약간의 감동 정도지 내 감성을 흔들지는 못해요. 꼭 이선희의 노래처럼 ....

  • 22. 이선희
    '12.1.14 9:18 PM (222.117.xxx.122)

    저도 콘서트가서 그 뻐기듯 장렬히 내지르는 포스에 질려
    안티로 돌아선 경우였는데요.
    어제 김경주가 산길 걸으면서
    이선희 파카에 손 꽂고 걷는거 보면서
    이선희가 정말 좋은 사람인가보다 했어요.
    또 인생의 힘든일을 겪어낸 사람이 갖는 여유와 친절..
    다시 이선희의 팬으로 돌아설까봐요.,

  • 23. fly
    '12.1.14 10:09 PM (115.143.xxx.59)

    기본기가 탄탄한여자같아요..잘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36 이제 소아마비는 사라진 병인가요? 5 궁금 2012/01/14 2,686
58335 아~웅 돈아까워라 !!! 5 접촉사고 2012/01/14 1,509
58334 30개월 아이의 막연한 공포심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3 아기엄마 2012/01/14 989
58333 원글 삭제합니다 62 .. 2012/01/14 9,772
58332 내편들어주세요님.. 1 고무줄놀이 2012/01/14 500
58331 한미FTA무효, 시국선언 신문광고 기금마련 스마트폰 거치대 폰펫.. 2 자수정 2012/01/14 495
58330 고추 장아찌에 하얗게 불순물... 2 자야능데 2012/01/14 1,014
58329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453
58328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643
58327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8,477
58326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386
58325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359
58324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670
58323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440
58322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269
58321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027
58320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172
58319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1,930
58318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776
58317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744
58316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909
58315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701
58314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303
58313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595
58312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