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두마리 고양이들이랑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요.
키우던 사람이 성묘아이 둘을 멀리 떨어진 곳 동물병원에 유기묘를 구조해왔다며 자신의 반려묘를 유기하고간 사연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냉이가 강아지들보다 입양이 잘 안되지만 혹여나 냥이 입양 계획이 있으신분이 있을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아이패드라 오타도 있도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무리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성묘라 입양이 잘 되지 않을꺼 알고 올려봐요.
제가 고사미(고3) 수발 드느라 오랫만에 찾았던 카페에서 본 아이들이네요.원주인이 물고 빨고 그랬던 아이들이라 회원들 충격이 컸나봅니다. 저도 냥이하고 같이 살지만... 참 인간이 냉정하다는 생각..
고다에서 본건데.. 이렇게 이쁜 자식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그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