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선물로 활전복,갈치 중 어떤 선물받으심 더 좋으실것 같으세요?

몸약한분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01-13 21:34:31

소화계통도 안좋고 스트레스와 각종 일떄문에 올한해

몸이 많이 쇠약해진 분께 명절 선물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럴경우 활전복 또는 갈치 중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그리고 그냥 일반적으로 받는다면 뭘 더 선호하세요?

많은 양은 아니고 10만원선으로 하려구요

IP : 114.203.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9:35 PM (125.186.xxx.5)

    저는 갈치요.. ;;
    근데 제가 전복이 맛있는줄 모르는 사람이라서;

  • 2. 레전설
    '12.1.13 9:40 PM (220.116.xxx.187)

    몸이 쇠약할 때는 전복죽 많이들 드시지 않나요??

  • 3. ..
    '12.1.13 9:41 PM (1.225.xxx.3)

    저는 전복.

  • 4. 전복요
    '12.1.13 9:46 PM (121.147.xxx.151)

    전복장해서 너무 맛나게 먹어서
    전복 일부러 사서 전복장 해놓고 하나씩 빼서 비벼먹고 싶어요 ㅎㅎ
    표고버섯도 함께 넣었더니 쫄깃한게 모르는 사람은 전복인줄 알더라는

  • 5. ...
    '12.1.13 9:59 PM (61.79.xxx.61)

    저는 갈치요.
    지금 전복은 있고 갈치가 여러모로 반가워요.

  • 6. ㅗㅓㅓ
    '12.1.13 10:10 PM (211.246.xxx.92)

    난전복일세

  • 7. 아~
    '12.1.13 10:24 PM (114.207.xxx.186)

    전복이요 전복 전복 전복 원츄 원츄

  • 8. 샐리
    '12.1.13 11:19 PM (218.39.xxx.38)

    갈치요. 갈치가 두고 먹기 편하고 그럴 듯 해요.

  • 9. ^^
    '12.1.14 12:04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요새 전복... 마트가격꺼도 잘 못 사먹고.... 선물용 사이즈는 눈 딱감고 못사서....전복 좋겠어요.

  • 10.
    '12.1.14 12:43 AM (175.213.xxx.61)

    저두 전복이요 갈치는 왠지 선물이라는 느낌보다는 반찬거리 생선느낌이 강하구요
    전복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귀한 식재료라는 느낌이 강해서요
    더구나 활전복이면 더 싱싱한 느낌이 나고, 받자마자 전복회 같은 싱싱한
    맛으로 먹고 남은건 냉동보관해서 아플때나 입맛없을때 죽으로 먹기도 좋으니 ㅎㅎ

  • 11. 복받으샘
    '12.1.14 10:51 AM (112.149.xxx.6)

    전 어제 갈치받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라 넘 좋았어요.
    요즘 갈치도 비싸서 못사먹었거든요.
    근데 갈치 비늘이 소화가 안되는 성분이라 다 벗겨아해서 귀찮아요. 어르신들은 전복 좋아하실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9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4,016
63018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452
63017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89
63016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778
63015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72
63014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69
63013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13
63012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47
63011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80
63010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58
63009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79
63008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41
63007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42
63006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05
63005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96
63004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12
63003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73
6300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36
6300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76
6300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3
6299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03
6299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66
6299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09
6299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98
6299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