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먹었던 잊지 못하는 외국과자 이름을 찾고 싶어요
1. ##
'12.1.13 8:43 PM (175.117.xxx.218)수압상가에서 팔아요
2. 어머나
'12.1.13 8:49 PM (58.124.xxx.211)치즈볼 같은것 아닌가요?
저도 먹어본 기억이 나요...
비슷한 질감이 치토스같은것 아니었어요? 치토스보다 약간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모양은 길죽하고...3. ##
'12.1.13 8:54 PM (175.117.xxx.218)어머나님 땡!
4. 어머나
'12.1.13 9:02 PM (58.124.xxx.211)히히 ~
##님 ~ 저 틀렸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제가 먹은 그 과자는 대체 뭘까요? 땡을 순간적으로 딩동댕으로 봤다는....ㅎㅎㅎ5. 아...
'12.1.13 9:14 PM (112.158.xxx.111)아직 수입상가에서 파나요? (근데 요즘 수입상가들은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예전엔 아파트 상가같은데 지하에 가면 한군데씩 있었는데...)
치토스 처럼 스낵이 아니라, 좀더 딱딱하고..쿠키라고 하긴 뭐하고.. 미강같은거 뭉쳐서 만들었다고 표현해주셨는데 아마 그쪽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아주 짭쪼름하니..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게 만드는, 맥주안주랑 잘 어울릴 것 같은 과자였어요.
인터넷에서 살만 한곳 없을까요?~~6. 프렛츨?
'12.1.13 9:14 PM (116.38.xxx.229)혹시 pretzel일까요??
그렇다면 요즘도 흔한 건데 아닐 수도 ...7. 아
'12.1.14 12:41 AM (211.234.xxx.225)뭔지 완전 알 거 같아요. 가운데 홈이 파여 있죠?
씹으면 약간 빠각빠각한 질감인데 그 맛에 자꾸 먹게 되는.
그거 밀의 씨눈 뭉쳐 만든 거라고 뒤에 적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 안주라 엄청 사다 먹었거든요. 이마트에서 팔았었는데.
쿠키나 과자라기보단 너트류랑 같이 분류되죠. 이름도 무슨 넛이었던 거 같은데.
수입상가 가면 분명 있고요, 큰 마트 안주 코너 중 수입 너트 코너 보세요.
아마 있을 거예요^^8. 아
'12.1.14 12:42 AM (211.234.xxx.225)아! 맞다, 휘트넛일 걸요??? 그거 이름!!!
9. 아
'12.1.14 12:44 AM (211.234.xxx.225)http://whtdrgon.egloos.com/m/1114658
이거요, 이거 아닌가요???10. 아
'12.1.14 12:48 AM (211.234.xxx.225)쳇 왜 오류가 나지... ㅠ 하나 더 긁어 왔어요 ㅋㅋ
http://review.auction.co.kr/Feedback/FeedbackView.aspx?category=51400300&item...11. 맞아요~~~
'12.1.14 12:55 AM (112.158.xxx.111)역시 82가 최고에요~~~ 설명을 이리도 못했는데 다 찾아주시고 ㅠㅠ
수입코너 뒤져보러 내일부터 동네 마트 다 돌아다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남대문
'12.1.14 12:59 AM (116.37.xxx.141)도깨비 지하상가 내려가는 계단 주변에 과자나 넛트 과일 말린거 많이파랑요
대용량을 투명 비닐에 덜어놓은 것들도 많구요.
군것질 종류는 여기가 젤 많을듯
아님 숭례문 수입상가 근방에 수입 과자나 캔디, 소스 등등 파는 가게 몇 있어요
과자들이 눈에 많이 띠던데 여기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