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영어학원보내시나요.

..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12-01-13 20:21:25

울 아이는 동네 과외로 영어4년을 했어요.초등4학년 올라가네요

선생님이 좋긴 하지만 요즘 영어교육방법과는 좀 차이가 나시는거 같아요.

우리때 공부한 방법으로 하시네요.

그런데 랭콘가서 레벨테스트 받으니 콤파스라는 단계가 나왔어요.

자세하게 설명드리는건 잘 아시는분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에요.

학교에서 하고 있는 영어는 아무래도 ....

아이가 시간이 없어 못 하는 이유도 있구요..

초등때 영어학원 다니면 중학교가서 많이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그 비싼돈 주고 보내도 울 아이가 다 흡수는 못할거 같아서요...

윤선생이나 튼튼 은 어떤지요...

정말 막막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IP : 112.149.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8:25 PM (1.226.xxx.44)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영어 수준별 차이가 극심해서...잘하는 애들은 중학생 될때쯤 실력이 이미 상당하구요, 학원 하나도 안보내고 안하던 아이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지요.
    중학 영어가 목표라면 안보내고 학교공부만 따라가도 괜찮구요, 만일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학원 등의 힘을 좀 빌어야 할 듯해요.

  • 2. 여니
    '12.1.13 9:00 PM (1.226.xxx.17)

    음.. 아발론에 레벨테스트를 본 적 있는 아이를 두 사람으로서 4년이나 배웠는데 콤파스면.. 좀 아닌것 아닌가요 ? 저희 아이 영유 1년 바 졸업에 초 1에 학원 옮기려고 갔을 때그등급 나왔는데. 전 너무 시험 못 봤다고 애 잡았어요...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닌 것으로 알아요. 다른 학원 레벨도 한 번 보시고. 과외는 그만 두시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 3. 저기
    '12.1.13 9:15 PM (58.124.xxx.211)

    저도 바꿔야 할것 같아요
    뭐든 느리고 천천히 가는 우리아이 영어를 알파벳만 떼고 첨으로 학교 원어민 교실에 1학년때 가을부터 딱 6개월 다니고..2학년 올라갈때 레벨 테스트 보니 텔레스코프 나왔었거든요?

    이제는 4학년이면 속도를 조금 더 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 4. como
    '12.1.13 9:23 PM (116.40.xxx.139)

    잘못나온거 같아요 영유졸업1 년하고 가서 시험보면 그 위단계나오던데...초1입니다

  • 5. 원글
    '12.1.13 9:46 PM (112.149.xxx.11)

    정말 바꿔야 겠군요...
    그런데 윤선생이나 학습지는 해보신분이 안계신가봐요...
    아무래도 학원으로 가야 하나보네요

  • 6. 플럼스카페
    '12.1.13 9:53 PM (122.32.xxx.11)

    혹시 아이가 그런 류의 시험에 적응하지 못해서 레벨이 낮게 나온 거 일 수도 있는 문제니 다른 학원도 한 번 가셔서 평가받고, 그 때도 레벨이 이건 아니지 싶으면 교육법을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과외가 학원비보단 비싸지 않나요?

  • 7. ..
    '12.1.13 10:02 PM (112.149.xxx.11)

    그럴수도 있겠네요..다른 학원 가서 다시 레벨테스트 받아봐야겠어요...
    그래도 그럼 옮겨야 겠지요!
    과외는 그룹이라 그리 비싸진 안았지만 문법은 해주시는거 같고 그래서 방치아닌 방치를 해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92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9,128
59591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631
59590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595
59589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881
59588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771
59587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558
59586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272
59585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424
59584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200
59583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1,031
59582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2,005
59581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355
59580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2,025
59579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687
59578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914
59577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383
59576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579
59575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861
59574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884
59573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872
59572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790
59571 영어질문... 4 rrr 2012/01/13 801
59570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423
59569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1,029
59568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