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광진이요.....
그외에 다른곡은 잘 몰랐거든요...
근데 슈스케에서 김광진을 보고 그의 노래에 홀딱 빠졌어요ㅠㅠ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고
노래는 더 좋고 가사는 더더욱 좋고 ㅠㅠ
이런노래를 직접 작사작곡하다니 넘..놀라울뿐이더라구요...거기다 투자전문가?라니 ㅋㅋ 뜨악!!!!!
못하는게 대체뭐야!!!!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암튼 결론은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ㅋ
김광진 노래든, 작사작곡한 노래든 아무거나요
나가수 적우가 부른 이소라 처음느낌그대로도 김광진씨가 작사?작곡? 둘중 하나했다는 거 얼핏봤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노래거든요
사랑의 서약도 작사했다고 하고.....
김광진씨는 저랑 코드가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콘서트도 가고싶다 ㅠㅠㅠ
1. 쓸개코
'12.1.13 7:29 PM (122.36.xxx.111)"송가"도 좋아요~
2. 비오는 날은
'12.1.13 7:31 PM (180.226.xxx.251)여 .우.야
3. 아.. 그런데
'12.1.13 7:59 PM (203.142.xxx.231)초치는 얘기같은데. 연말에 제 친한 동생이 이승환 콘서트 갔는데 게스트로 김광진씨가 나왔는데.
노래.. 진짜 못한답니다. 삑사리 엄청나고. 진짜 놀랐네요. 보컬능력은 좀 떨어지시는듯해요. 저도 김광진씨
음악좋아합니다..4. ..?
'12.1.13 8:04 PM (121.144.xxx.163)지적인 분위기와 감성이 매력이더라구요...
부인과의 연애도 엄청 순수하고 여자들이 부러워할만 하더군요....5. 분당맘
'12.1.13 8:46 PM (124.48.xxx.196)제가 이승환 콘서트 갔던 사람인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가수로쏘는 자격미달입니다 ㅠㅠ
아무리 그래도 관객들 앞에서 최소한 목은 풀고 나왔어야지요...
무대 매너도 노래 실력도, 하다못해 성의도 없는 모습 보고 ,
정말 대실망!!!!
그간의 호감이 한순간 무너지며....
같이 갔던 사람들중 한명이 나즈막히 그렇더군요...
김광진, 진짜 ........... 창피하겠다6. 원래
'12.1.13 8:47 PM (125.136.xxx.12)김광진..가창력은 엄청 딸리죠.
그런데 그 담담하고 담백한 특유의 느낌은 정말 누구도 못따라오는듯해요.
특히 송가는 아무리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불러도 김광진만큼 좋은 느낌은 없었던거 같아요.7. 김광진팬
'12.1.13 9:03 PM (112.151.xxx.196)더클래식부터.. 들어보세요.. 사실 본인 곡도 좋고.. 이소라등에게 준 곡들도 좋은 것 많고..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예요.. 콘서트 몇 번 갔는데.. 삑사리 많이 나는 가수 중 하나지요.. 그리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가창력.. 보다 음색이 좋달까.. 목소리가 좋아요.. 윗님 말대로.. '편지'를 부를 때의 담담함.. 누가 따를 수 있을까요?
8. 팬2
'12.1.13 11:26 PM (113.10.xxx.175)담담하고 담백함. 아주 정확한 묘사입니다.
저도 지나치게 호소적인 목소리를 좀 부담스러워 해서 김광진 노래 너무 좋아해요.
가창력은 좀 딸리지만, 그래도 참 좋아해요.
평소에는 증권사 능력있는 펀드 매니저라고 알고 있어요.
이렇게 다재다능하신 분들 참 부럽습니다.9. 노래
'12.1.14 12:46 PM (119.67.xxx.75)김광진 노래중에 눈이와요 란곡이 참 좋아요.
그냥 힘들이지 않고 부르는 노래인데 약간 슬픔도 있고..
편지도 좋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753 | 영화 다운받는 사이트 어디가 있나요? 마릴린먼로 영화 보고 싶은.. | 니이 | 2012/01/24 | 479 |
62752 | 억지 시부모님 6 | 명절싫어 | 2012/01/24 | 1,972 |
62751 | 고백 상담드렸던 모솔, 이번엔 작업 방법 도움 좀.. 12 | 목하열애중 | 2012/01/24 | 2,758 |
62750 |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6 | 아파트 청약.. | 2012/01/24 | 2,131 |
62749 | 남편과 볼 야한영화 추천해주세요. 5 | ^^ | 2012/01/24 | 13,538 |
62748 | 사실 에르메스 핸드백도 영부인이 들었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23 | 에르메스 | 2012/01/24 | 5,479 |
62747 |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1 | Saint | 2012/01/24 | 1,050 |
62746 | 영어만 잘해도 먹고살던 시절 12 | ... | 2012/01/24 | 4,735 |
62745 | 감사합니다 19 | 라떼향기 | 2012/01/24 | 11,735 |
62744 | 여자 9급 vs.여자 교사 14 | 고민 | 2012/01/23 | 8,756 |
62743 |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 ㅠㅠ괜히 서.. | 2012/01/23 | 3,604 |
62742 |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 aa | 2012/01/23 | 1,450 |
62741 |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 | 2012/01/23 | 1,893 |
62740 |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 가카와함께 | 2012/01/23 | 487 |
62739 |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 화장품 | 2012/01/23 | 632 |
62738 |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 야채 | 2012/01/23 | 2,086 |
62737 |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 인연 | 2012/01/23 | 2,983 |
62736 |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 술꾼마누라 | 2012/01/23 | 2,370 |
62735 |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 세뱃돈 | 2012/01/23 | 10,671 |
62734 |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 Bag | 2012/01/23 | 1,285 |
62733 |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 제대로 죽여.. | 2012/01/23 | 1,196 |
62732 |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 마크 | 2012/01/23 | 2,279 |
62731 |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 ㅇㅇ | 2012/01/23 | 4,070 |
62730 | 글 내립니다 13 | 왕스트레스ㅠ.. | 2012/01/23 | 11,841 |
62729 | 행순이맘 사용 하시는 분 ~~~~ | 스위티맘 | 2012/01/23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