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선물 + 용돈 ...모두 다 이렇게 하시나요?

둘째 며느리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01-13 19:06:20

전 그냥 과일 한 상자 마트에서 사 가는데요.....

여기서 보면 용돈도 20만원 에서 30 만원 하는 게 보편적이더라구요....

저처럼 그냥 과일이나 곶감....뭐 이런 것만 사 가시는 분들은 없으세요?

다들 용돈 하시는지요?

그리고 꼭 돈 드려야 하나요?

정말 그게 맞다면 이번 설부터 하려구요....

IP : 175.194.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마운틴
    '12.1.13 7:20 PM (211.107.xxx.33)

    보통은 용돈 따로 드리지요 손주들 세뱃돈이라도 주시라는 의미로

  • 2. ..
    '12.1.13 7:25 PM (175.112.xxx.155)

    막내며느리님과 같음(종가집이라 제사 있음)---외며느리

    에고, 오타도 많고 자판도 잘 못치고..
    막내며느리님. 일부러 님자 안붙인거 아닙니다.ㅋ^^

  • 3. ..
    '12.1.13 7:25 PM (220.124.xxx.58)

    10만원이라도 드려야죠. 솔직히 설땐 10만원 드려봤자 적자십니다..세뱃돈이...많이 나가서요.
    그래서 설땐 추석때보다 좀 넉넉히 넣어드릴려고 하는데..마음만 굴뚝같지 잘 안되네요..에휴 사는게 뭔지..ㅋㅋㅋ
    근데요. 명절이 아니더라도 자주 들르는 부모님댁이 아닌이상
    가끔씩 부모님댁 가면 조금이라도 맛난거 사드시라고 용돈은 주셔야죠..ㅠㅠ

  • 4. ㅠㅠ
    '12.1.13 7:27 PM (118.221.xxx.212)

    용돈 많이 드려도 세뱃돈 안주세요.
    세뱃돈 받고 싶네요...ㅠㅠ

  • 5. 저는 안드림
    '12.1.13 7:41 PM (112.154.xxx.75)

    시댁 어른들은 돌아가셨고, 아주버님 댁으로 명절 쇠러 갑니다.
    형님께 10만원 드리는데,
    명절 비용은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남기신 집 월세로 충당하고
    오로지 형님께 그냥 드리는 돈 (수고하신다는 의미로) 10만원 드려요.
    친정에는 안드려요.
    저희 부모님이 저희보다 훨씬 잘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16 쇼핑하다 대박 발견 ㅎㅎ 회사서 숨죽여 웃고 있어요. 52 작명 센스 2012/01/17 23,356
60715 거지근성은 천성일까요..? 9 휴.. 2012/01/17 4,875
60714 의료보험 민영화는 미친짓 .. 2012/01/17 759
60713 에빠끌라 40대피부에.. 2012/01/17 744
60712 내집에 들어가는데 너무 속상해요. 울고싶어요. 12 순금반지 2012/01/17 4,388
60711 연말정산)부모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환급금 18 연말정산 2012/01/17 3,186
60710 브레인때문에 패닉.ㅠ 10 용감한엄마 2012/01/17 2,097
60709 방금 전화로 아이 보험 가입했네요.^^;;; 4 홀린 듯이 2012/01/17 1,062
60708 급질)파래무침 할때 .. 5 .. 2012/01/17 1,345
60707 다랭이 봄동이 뭔가요? 1 봄동? 2012/01/17 650
60706 다이어트 관련 유용한 블로그나 싸이트 아시나요? 6 ... 2012/01/17 1,546
60705 영국살면서 캠브리지 대학 가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5 질문 2012/01/17 2,811
60704 전자렌지로 양배추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11 2012/01/17 5,282
60703 (남편보여줄거에요)아이의 잔병치례..선배맘들 도와주세요 ... 17 .. 2012/01/17 1,983
60702 아 조장혁 때문에~ 4 반했으 2012/01/17 1,378
60701 아이 허브에서 주문한 물건이 안와요 6 비타민 2012/01/17 1,175
60700 사골 선물 괜찮나요? 1 선물 2012/01/17 598
60699 일복은 타고 나나 봐요... 5 며느리 2012/01/17 2,219
60698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1 ㅁㅁ 2012/01/17 1,657
60697 우리집 돼냥이 9 야옹 2012/01/17 1,221
60696 계산은 빠른데 실수가 많은 초4 이제라도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5 계산 2012/01/17 1,115
60695 결혼을 공평하게 하면 명절, 제사 등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을.. 35 ㅇㄹ 2012/01/17 3,050
60694 코 점막이 병적으로 건조한 분 계신가요? 더불어 대학병원 특진이.. 1 약골 2012/01/17 1,316
60693 정시까지 떨어지고 나면 수시 2-3, 2-4차 라는 게 있더라구.. 1 정시 2012/01/17 1,909
60692 뒤끝없는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4 2012/01/1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