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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하하하하..방금 **에 기증 전화했어요

ㅇㅇㅇ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01-13 17:01:49

전자렌지하고..

무선주전자요.. 시간약속 잡아뒀어요

 

 

책도 정리할 거예요 ..계속 보는 책은 놔두고...한 번 읽고 다시 안 볼 혹은 안 보는 책은 ..정리,, 이건 담주중으로..

(근데 어쩌죠..지금 daum 책 '찜'함에 엄청 쌓였는데..ㅋㅋ..책은 진짜 버리거나 남 주고 싶지 않은데요..도서관에서 같이 읽으면 정말 훈훈할 것 같아요..저도 다시 그 애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ㅠㅠ)

이건 도서관에 기증..ㅋㅋ....

기증할 거 ...더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좁아터진 집구석?.....정리도 하고..

필요한 분에게 도움도 되고..

제 기분도 좋아지고..1석 3조네요..,,,,,,,,,,,,,,,,,,,,,,히히히

 

 

오늘 세탁기 고치러 온 기사님에게..귤도 싸 보냈어요..히히.....나누는 기쁨이 더 크네요..

맘이고 집이고 비우는 자세..좋네요...흐흐흐

IP : 175.207.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3 5:04 PM (118.221.xxx.212)

    전자렌지 처분하신다니 대단해요
    안쓰고 싶지만 안쓸수가 없는데...
    무선주전자는 아예처음부터 안샀는데
    전자렌지는 익숙해지면 버리기 어려울거 같아요

  • 2. 팜므 파탄
    '12.1.13 5:07 PM (183.97.xxx.2)

    저도 처분할 주방 가전 정해 놨어요
    일요일에 남편이 재활용센타에 갖다 준대요...

  • 3. ㅇㅇㅇ
    '12.1.13 5:09 PM (175.207.xxx.116)

    근데 남편에겐 욕 먹을 것 같아서..비밀이예요..남 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_-

  • 4. 대단해요
    '12.1.13 6:53 PM (211.205.xxx.49) - 삭제된댓글

    여기 82회원님들 정말 개념녀들입니다.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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