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 충격반응을 본다구.. 짤릴수도 있다고 실험했는데..

..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2-01-13 16:56:24

남자의 자격에서  실험을 했는데요

무슨 고난이왔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반응을 보구..

그걸로 정신과의사가 성향을 파악하는 어쩌고 저쩌고..인데..

시험이 뭐였냐면 ..

담당피디가 유학을 가게되서.. 새로운 피디가 와서.. 조직개편을 하게되면 기존에있는 멤버를..

바뀔수도있다 이런말하는 상황연출인데요

그런데 그걸로 정신과의사가.. 뭐라 블라블라 하긴하는데..

아니 저상황이면 당연히.. 제가 맨밑의 막내라고 하면.. 수긍할수밖에없는거 아닌가요 ..???

담당피디도 실험에서는 어찌될지는 나도모르겠지만 상황은 이렇다란 입장밖에없었거든요

더이상.. 모른다는 입장이었는데..

저같으면 그냥.. 그렇군요 .. 네.. 그냥 기분은 어떻던지 이해해주는 리액션하고 끝낼꺼같은데..

왜 그걸로 감정판단을 하는건지.......

82회원님들은 그런상황이온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다들 그냥 어찌할수없으니 수긍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이경규씨야 그동안.. 해온.. 포지션이라던가 경력이있으니 ..

난 못하겠다 등등말할수야 있지만 막내입장이라면.. 그냥 좋게좋게.. 수긍이나 뭐 그런것들 할수밖에 없을꺼같은데..

좀 그런걸로.. 정신과의사가.. 어쩌고 저쩌고.. 판단하는게 좀 웃긴거같아요..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13 5:01 PM (203.236.xxx.21)

    전현무 같은 경우는 늦게 들어온 멤버고
    나이도 마지막에서 두번째던가 그렇던데
    할말 다 하잖아요.반면 이윤석은 거의 수긍하고.
    그냥 막무가내식은 아닌것 같던데...

  • 2. ㅋㅋㅋ
    '12.1.13 5:08 PM (121.160.xxx.196)

    사람마다 다 이해가 가던데요.
    김태원씨 첫 마디는 '멤버 헤어져야하는거야?'라고 얘기했던것 같고
    전현무는 상황 파악해서 나름 발전적인 방향으로 자기 생각 얘기했었고
    이윤석과 윤형빈은 남아있고 싶은 마음을 더 갖고 있으나 그닥 나타내지 못했고,,
    상황 판단, 자신의 입지, 해결 방안등등 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3. ..
    '12.1.13 6:44 PM (180.224.xxx.55)

    전현무 같은경우야 당연히 KBS 직원이잖아요 다른분들은 그냥 방송인이고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고 전현무는 그거 안해도 먹고사는 KBS 직원이니 이것저것 궁금한것이나 피디에게 물어보지만 KBS직원 아닌 사람들은.. 그말들으면 남아있고싶은마음은 있지만.. 약간의 뉘앙스는 풍기나.. 어떤 다른 액션을 취할수없는거죠.. 말마따나.. 그걸 수긍안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할수는 없는 입장이잖아요 ....!!

  • 4. ..
    '12.1.13 8:16 PM (121.184.xxx.173)

    보고도 판단을 못하시네.
    그 상황에서 멤버들의 반응이 다 달랐잖아요.
    그런면에서 성격파악이 되는거죠.

  • 5.
    '12.1.14 2:36 AM (180.224.xxx.55)

    윗님 제말을 읽고도 이해를 못하시네

    그럼 윤형빈이 거기서 이경규씨처럼 난 안한다 이렇게 반응해야 사회생활 똑바로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거기있었던 윤형빈이나 그 양준혁 이윤석 등등 예능으로 입지를 굽히지 않은사람들은 그말을 듣고도 반응을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는거죠

    거기다 대고 나 이경규처럼 난 이런식이면 못하네 관두겠네 이렇게 말할 짬밥이 되나요??

    글을 읽고도 판단을 못하시는..

    어차피 할머니.. 이름이 뭐지.. 암튼 그 음악인은 본업이 부활이고 하니 나이도 있고 하니 그런거고 ..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그상황이면 수긍할수밖에 없는거죠

    내가 윤형빈처럼 막내라고 생각했을때 말이죠 ..

    거기다 대고 kbs 직원 전현무처럼 예능 신입이 누구는 못하고 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할수 있을꺼같아요??

    그냥 단지 정규직이 아닌 단지 계약직인 막내신입 방송인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18 시어버터 발라보니 6 .... 2012/02/15 2,816
70417 nbkb님, 부탁드려요~ 소땡이 2012/02/15 289
70416 이미숙 소송건을 보면서..., 5 July m.. 2012/02/15 3,012
70415 겔랑 구슬파우더vs바비브라운 쉬머브릭 11 /// 2012/02/15 2,606
70414 MB 욕하는 사람들이 정권바뀌면 요렇게 바뀜 20 쉴드전문 2012/02/15 1,403
70413 폴로(어린이) 겨울 잠바 사이즈 부탁합니다. 2 급해요.. 2012/02/15 1,035
70412 불임수술 해도 부작용없나요? 6 노산맘 2012/02/15 3,463
70411 넘 굳어버렸어요 1 (급)잼이ㅠ.. 2012/02/15 467
70410 감자와 단호박으로 반찬을 만들 수 있나요? 5 초보요리 2012/02/15 1,041
70409 침대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 11 지방재수생맘.. 2012/02/15 5,266
70408 뉴스가 뉴스다워야~ 도리돌돌 2012/02/15 338
70407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이라고 문자가 왔는데 8 뭐지? 2012/02/15 1,826
70406 6살 딸아이 예방접종 맞은 부위가 딱딱해요. 3 주사맞은부위.. 2012/02/15 1,741
70405 그린손해보험, 도와주세요!! 6 답답 2012/02/15 1,115
70404 "유리주전자" 추천부탁드려요^^ 유리주전자 2012/02/15 1,470
70403 단호박 씨 먹을 수 있을까요? 1 ^^ 2012/02/15 1,756
70402 저도 꿈 해몽좀..((남편 시계) 2 유리핀 2012/02/15 693
70401 신문좀 골라주세요! 3 아들만셋맘 2012/02/15 752
70400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18개월 아이.ㅠㅠ 8 에고 2012/02/15 2,138
70399 30대 미혼 소형 아파트 구입하고자 합니다. 8 질풍노도 2012/02/15 3,199
70398 양재동 아트쎈타 가는길 1 감로성 2012/02/15 585
70397 '강직한 독일 병정'? 조선일보의 무리수! 그랜드슬램 2012/02/15 648
70396 서른 후반 싱글비공개 카페 운영자님께. 녹두처자 2012/02/15 791
70395 소쿠리를 변기솔로 닦는게 정상인가요? 17 부자 2012/02/15 4,524
70394 민변에서 상근간사로 일 하는거 어때요?? 2 민변 2012/02/15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