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 했던 신랑한복, 신부한복이요.. 15년전거이니 그냥 버릴수밖에 없는거죠?
중고로 팔거나 매입하는곳도 없는거같고..
좁은집으로 이사예정이어서 상자랑 합하면 부피가 나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한복은 버리는게 낫겠지요?
고민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2-01-13 16:21:56
IP : 120.50.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3 4:43 PM (180.69.xxx.20) - 삭제된댓글저는 20년 채워 버렸네요 ㅠㅠ 결국 쓸모 없더라구요... 버리세요
2. 음
'12.1.13 4:45 PM (119.197.xxx.71)원단이 뭐예요? 바느질 좋아하는분 주시던가 직접 뭐든 만들어 보시는거 어때요?
예복이면 원단도 좋을텐데 조금만 만져주면 예쁜 무엇이 나올꺼예요.3. ..
'12.1.13 4:55 PM (118.221.xxx.212)색감 예쁜애들은 쿠션 만들려고 안버렸어요
4. ,,
'12.1.13 5:06 PM (118.222.xxx.201)일본잡지보니깐 예복용기모노 재활용해서 가방도 만들고 치마도 만들고,,기타둥둥잘 활용하더라구여,,,,
한복도 치마폭이 크니 실크라면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정사각형으로 잘라 보자기라도....너무 했나.....5. 반짇고리
'12.1.13 5:20 PM (175.198.xxx.152)버리지 말고 위에 쓰신 것처럼 활용을 해 보세요.
규방공예 가르치고 있는데, 못 입는 한복 활용하겠다고 바느질 배우러 오시는 분들 많아요.
한복 버리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구요.6. 천연염색
'12.1.13 9:15 PM (116.125.xxx.30)염색 하시는 분들은 본견 한복 많이 필요하대요.
아니면 다문화 가정 엄마들 에게 한복 주시는 분도 봤어요
버리지 마시고 그런분들께 주시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806 | 가난한 프로그래머의 아내입니다-2 4 | 빈처 | 2012/01/27 | 2,580 |
| 62805 | 30개월 안된 아기 충치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예은누리맘 | 2012/01/27 | 3,894 |
| 62804 | 엠베스트 인강에 대해 질문.. 6 | 엠베스트 | 2012/01/27 | 1,803 |
| 62803 |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대항하는 엄마 !! 5 | ... | 2012/01/27 | 841 |
| 62802 | 성균관 스캔들을 볼수가없네요..하이디 티비서요.. 1 | 사극.. | 2012/01/27 | 561 |
| 62801 |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들 1 | 궁금해요 | 2012/01/27 | 714 |
| 62800 | 듀란 듀란 공연표 샀어요... 16 | 그리운 그 .. | 2012/01/27 | 1,558 |
| 62799 | 고3 국사인강 3 | olive | 2012/01/27 | 755 |
| 62798 | 초6 되는 여자아이 책상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고민 | 2012/01/27 | 659 |
| 62797 | 성생활을 거부하는 아내!! 60 | 뭐니..이게.. | 2012/01/27 | 28,546 |
| 62796 | 햄스터가 아픈것 같은데 어쩌죠?( 먹이 얼마나 주면 되나요?) 6 | 심하게 가지.. | 2012/01/27 | 1,872 |
| 62795 | 오늘 하이킥 정보석 나온 거 정말 잼있네요^^ | 쥬얼리 정~.. | 2012/01/27 | 1,213 |
| 62794 | 집에서 삼겹살 먹을때 15 | 삼겹살 | 2012/01/27 | 3,636 |
| 62793 | 식기세척기 배수관이 고장나 부엌이 물바다가되었는데ㅜㅜ 5 | ... | 2012/01/27 | 1,628 |
| 62792 | 열내렸는데 타미플루먹여야할까요? 5 | 먹일까말까 | 2012/01/27 | 1,309 |
| 62791 | 그래서 친정에 빨리 안보내시는거라면 몰라도..제발 시엄뉘님들.... 11 | 며느리가 너.. | 2012/01/27 | 2,739 |
| 62790 | 최시중, 비리는 '사퇴'가 아니라 '사법처리'가 답이다 1 | yjsdm | 2012/01/27 | 461 |
| 62789 | tv없앤지 2년째 되어갑니다 2 | 오늘은82죽.. | 2012/01/27 | 1,546 |
| 62788 | 베스트글..김보민 6 | .. | 2012/01/27 | 3,350 |
| 62787 | 4억 아파트 4년전에 친정어머니 앞으로 명의 한것이요 7 | 세금 | 2012/01/27 | 2,204 |
| 62786 | 100만원 작년 봄에 빌려가더니 안 갚는 직장 다니는 여자 11 | ,,, | 2012/01/27 | 2,384 |
| 62785 | 유치원 원복2-3년 입으려면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 3 | 5살 | 2012/01/27 | 1,710 |
| 62784 | 부자로 사는 동생을 보며...(글 내릴께요) 25 | 우울한 밤 | 2012/01/27 | 13,173 |
| 62783 | 집터가 세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3 | 풍수쟁이 | 2012/01/27 | 6,167 |
| 62782 | 저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도와주세요 ㅠㅠ 28 | 세라천사 | 2012/01/27 | 12,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