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관리비때문에빌라로!

절약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12-01-13 16:12:55
말그대로아파트관리비때문에빌라로 이사가고파요!
기본으로나가는관리비가 13만원 돼네요!여기에 가스비전기세난방등 더포함돼구요
지방삼십평!중앙난방이구요!난방비는 한겨울기준23만원정도
그런데생각만큼 따뜻하진않아요! 그리고 간절기때는 십만원
정도나오는데 넘추워요! 다른부분은그럭저럭괜찮은데 난방과기본관리비가 아까워요!
빌라관리비가 엄청싸다는말을 들었는데 빌라살기가 어떤가요?
고급빌라아니고 그냥흔히말하는 건축한지7년오층짜리중저가빌라라고해야하나??
일단 빌라로가면관리비가 세이브가 확실히될려나요?
그리고 빌라는 집 가격이잘안오르는지?
그냥빌라에 대해서 아무런정보가 없어서 82에물어보네요!
아무말이라도 좀해주세요

IP : 110.14.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2.1.13 4:15 PM (211.114.xxx.113)

    빌라는 엘리베이터 전기료 ,공용 전기료, 폐수거물 비용 기타 등등의 비용을 내지 않으니까

    관리비가 훨씬 저렴하죠

  • 2. ㅇㅇ
    '12.1.13 4:18 PM (211.237.xxx.51)

    일반 관리비 빼고는 아마 큰 차이 없을겁니다.
    청소비 같은거 따로 걷는 빌라도 있을껄요..
    대신 일반관리비를 내서 편한점도 있잖아요.. 관리사무소가 관리해주고..
    주변 환경도 깨끗한 편이고요.. 택배도 빌라보단 편하게 받죠... 집에 없을때도요..

  • 3. 전 그래도
    '12.1.13 4:19 PM (115.161.xxx.209)

    몇만원 더 주더라도 아파트사는게 나을거같아요...

  • 4. 007뽄드
    '12.1.13 4:20 PM (218.209.xxx.227)

    빌라도 세대수가 몇호인가 이상이면 주택관리법률에 의거 경비와 청소용역 및 전기 수도 정화조 등의 관리비가 좀 잇지만
    아파트에 비하면 적지요
    그리고 자체 관리운영하는경우도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 총무 반장 선출하여 외벽페인트 놀이터 조경 페품수집및 처리등등 수입으로
    정화조 청소등하지요

  • 5. 어찌됐든
    '12.1.13 4:39 PM (110.15.xxx.248)

    빌라 집 값은 아파트 값에 비해 많이 차이나죠.
    가격 상관 없다면 빌라도 좋아요
    그런데 잘 지어진 빌라여야한다는 거...
    결로에 곰팡이에 도둑에.. 이런 문제들이 아파트보다는 많죠.
    요즘은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 회사에 맡겨서 깨끗하게 살 수는 있대요
    금액 부담도 별로 없고.

    저 사는 아파트는 일반관리비는 얼마 안되는데..(십만원 미만)
    수선비가 많이 나와요...ㅠㅠ
    어떨 때는 수선비 때문에 근 20만원에 가까운 관리비가 나오기도 해요
    그 중에 정말 내가 써야 하는 금액은 딱 전기료 2만원대..
    공동전기료 15000원 넘는 것도 아까워요...

  • 6. 8564821
    '12.1.13 4:43 PM (1.252.xxx.153)

    61평 관리비 18만원 거기에 전기세가 8만원이니 관리비는 10만원정도???
    아깝다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아~ 저희동네 대단지라 그런 것도 있을게에요

  • 7. ...
    '12.1.13 4:47 PM (211.199.xxx.158)

    형편에 따라 아파트 관리비 부담되서 주택이나 빌라에 사신다는 분들도 계세요.근데 저는 다른걸 줄이더라도 아파트 사는게 편하기땜에 아파트 고집해요.

  • 8. jk
    '12.1.13 5:47 PM (115.138.xxx.67)

    최근에 지어진 빌라는 괜찮은데도 있을것임미...
    아무래도 창호같은것만 잘 되면 지은지 10년이내라면 괜찮을지도...

    근데 님 같은 경우라면 차라리 좀 더 따뜻하고 관리비가 저렴한 다른 아파트를 알아보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용..

  • 9. ....
    '12.1.14 5:41 AM (121.160.xxx.81)

    4층짜리 5년미만 20평대 빌라 살다가 같은 평수 새 아파트 왔는데....
    전기, 수도, 가스 등은 비슷하고
    빌라도 계단청소, 정화조, 공통적인 부분의 보수 등 약간의 돈을 거두는데 그 부분이 아파트랑 차이가 나요.
    근데 근소한 몇만원 차이라 그냥 더 따뜻하고, 더 편리한 아파트가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2 진정한 사랑 2 2012/01/18 1,025
59841 82쿡 내 정보에 써 있는 '내 마이 페이지'가 거슬려요. 13 .. 2012/01/18 1,472
59840 양말에 관한추억 맨발 2012/01/18 320
59839 구정에 홍콩 여행... 5 여행 2012/01/18 1,241
59838 0∼2세무상보육 폭탄맞은 지자체,'예산없다'반발 3 세우실 2012/01/18 912
59837 갑상선 임파선 부비동염 한꺼번에 어디서 검사 1 애엄마 2012/01/18 1,564
59836 어깨살은 어찌 뺄수 있을까요??? 2 어깨 2012/01/18 1,322
59835 다들 이정재에게 낚이는 거 같아요 2 -_- 2012/01/18 3,005
59834 남편 코트 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2 코트 2012/01/18 602
59833 외할머니 세뱃돈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2/01/18 889
59832 프라임저축은행 가보신 분? 3 ** 2012/01/18 573
59831 20년간 맞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계속 맞고 살아라? 1 ... 2012/01/18 1,755
59830 전여옥 사는 아파트 이름 바뀐 사연 3 사악한여자 2012/01/18 2,033
59829 자동차세 인터넷 지로로 납부할때요. 2 궁금 2012/01/18 1,034
59828 영화..밀레니엄...유럽판..어디서 볼수있죠?(인천) 4 밀레니엄 2012/01/18 778
59827 얼굴 긴 형은 어떤 머리스타일이 좋을까요? 2 머리스톼일 2012/01/18 4,474
59826 식기세척기를 15만원에 중고로 사려하는데 10 .. 2012/01/18 1,751
59825 사랑안하는데 결혼.. 210.94.xxx.89이분 낚시냄새가.... 3 낚시스멜 2012/01/18 824
59824 70년대후반~80년대 만화중 인형이 사람처럼 변하는 만화 아시는.. 4 만화 2012/01/18 1,220
59823 돌잔치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옷을 사드려야 하나요? 68 잘모르겠어서.. 2012/01/18 15,639
59822 게시판 이렇게 바뀐지 꽤 됬는데도 아직도 불편하네요.. 4 아지아지 2012/01/18 448
59821 분당 서현,이매 근처로 양념소갈비 잘 하는 집 없을까요..? 5 당근좋아 2012/01/18 927
59820 다이소에 업소용 라이터 파나요? 2 양키캔들 2012/01/18 2,146
59819 딸아이 대입치르고 나니 정말 밥이 하기 싫어요 7 지쳐서그런가.. 2012/01/18 1,788
59818 5살 아이가 독감인데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어요 8 급질 2012/01/18 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