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어떠세요?

영어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2-01-13 16:00:35
제 동생이 헬스센타를 해요.
옆에 공간이 있어서 유치부,초등생 태권도장도 하려는데요,
사범이 네이티브만큼 영어가 유창해서
아이들을 영어로 태권도를 가르쳐 볼까하는데
반응이 좋을까요?
IP : 203.22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4:02 PM (211.199.xxx.158)

    원비 똑같다면야 경쟁력이 있죠.

  • 2. 헌댁
    '12.1.13 4:09 PM (1.11.xxx.132)

    괜찮을듯..

    스트레스 받지않고 운동 하면서 배우는 영어..좋네요..

  • 3. 봄햇살
    '12.1.13 4:20 PM (119.82.xxx.177)

    애정남에서 나왔던 영어 태권도??? 바나나...워터메론...하면서하는???

  • 4. 음,,
    '12.1.13 4:24 PM (58.233.xxx.166)

    좀 웃기던데요,,말들어보니까
    국기에대한 경례도 영어로하고 모든구령만 영어로하고,,
    아이가 일년을 다녀도 똑같은 단어만 알고,,,
    정식으로 배운 아이들에게 웃음거리되는것도 보았어요

  • 5. ..
    '12.1.13 4:30 PM (112.158.xxx.111)

    근데 태권도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도 차렷 경례 이런거 다 한국말로 하던데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서 그런지 용어를 다 한국어로 쓰더라구요. 미국이나 유럽 같은데서두요~

  • 6. 원글
    '12.1.13 4:35 PM (203.226.xxx.90)

    조언 감사드려요^^
    그럼 기본적인 구령들만 한국어로 하고
    동작 설명이나 등등 영어로 하면 괜찮을까요?

  • 7. 흔들리는구름
    '12.1.13 7:28 PM (61.247.xxx.188)

    애정남에서 나온 영어 태권도보고 깔깔 웃었네요.

    단순히 영어를 잘말할 줄 안다는 거하고, 언어교육학적인 소양을 닦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건데..

    사범님이 영어교사 자격증도 갖고 계셔서 영어와 태권도를 결합한 통합교육과정과 지도서를 제작할 수준이 아니라면, 포기하세요.

    그냥 구령같은 거만 영어로 한다면 사람들이 비웃을 테구요. 영어로 동작을 설명하고 대화한다면 애들이 태권도를 이해하기 어려울테고.. 죽도 밥도 안되겠져..

  • 8. 1234
    '17.4.18 7:17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ㅂㅈㄷㄳㅓㅏ머히ㅏㅇㅀ머;

  • 9. 1234
    '17.4.18 7:19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ㅏ미러ㅏㅇ;ㅓㅁㄹ ㄷ겝[김ㄹ;ㅏ링ㄹ;ㅏㅁ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9 스마트폰을 중고로 사서 기존요금제로 사용해도 되나요? 4 어리수리 2012/01/17 1,177
60658 여기가 천박한게 아니라 그게 현실일지도 몰라요 6 수박 2012/01/17 1,521
60657 맞벌이에 아이없으니 연말정산 할 것도 없네요. 1 에휴 2012/01/17 1,029
60656 공대 가지 말라면 .. 서울 과학고 같은 특목고는 왜 가죠? 15 영재고 2012/01/17 3,503
60655 이 옷을 입으면 내가 덜 초라해보일꺼야 라는 마음.. 3 허영 2012/01/17 1,549
60654 뭔일 있나요?주식이 갑자기 확올랐는데요. 주식 2012/01/17 1,033
60653 키 안크는 자녀 - 암막커튼 해주세요. 5 암막 2012/01/17 3,381
60652 장터에 글올리기 방법 알려주세여 2 도와주소~ 2012/01/17 1,273
60651 초등남아 양쪽 눈시력이 다른데..... 가림치료하면 나아질까요?.. 7 알려주세요 2012/01/17 1,934
60650 깔대기가 그리워~~ 4 나꼼수팬 2012/01/17 922
60649 아이야 참 미안하구나.. 1 불안증극복을.. 2012/01/17 825
60648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으신다는 분들, 코트는 몇 개 정도 돌려 .. 13 옷 질문 2012/01/17 4,561
60647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 또룡이 2012/01/17 715
60646 이름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1 한자만 바꿔.. 2012/01/17 1,141
60645 제 핸드폰에 시누이 이름을 이렇게 저장했어요. 9 ㅎㅎㅎ 2012/01/17 4,071
60644 36개월 아들 양육을 위해... 직장의 부장역할을 내어놓을까요?.. 10 하우스 푸어.. 2012/01/17 1,953
60643 시어머니랑 남편때문에 너무 화나요 4 dwelle.. 2012/01/17 2,451
60642 정글의법칙? 같은 프로그램이요. 14 이해안됌 2012/01/17 2,179
60641 저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8 나란여자 2012/01/17 1,731
60640 장화신은고양이 재밌나요?? 6 ... 2012/01/17 1,338
60639 지방에 삽니다. 키자니아 질문드려요~ 7 간만에 2012/01/17 1,083
60638 머리 새로 하고 왔는데...거울속엔 차우차우가..ㅠㅠ 11 차우차우 2012/01/17 2,371
60637 네스프레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자몽 2012/01/17 2,611
60636 초6 중학교 올라가려는 남자아이에요! 7 열받는엄마... 2012/01/17 1,232
60635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8 .... 2012/01/17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