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남편이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1년정도 미국생활 할거 같아요.
초등 아이 두명 있고요..
문제는 제 영어 실력인데요...ㅠㅠ
지금부터 1년이라도 죽기살기로 바짝 공부하라 하면
뭐..원래 한 성실 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해보겠는데
그냥 저냥 아줌마가 뭐 그리 영어쓸데가 많다고
많이 해도 늘지도 않고
가면 한국 사람 많고 영어못해도 다 잘 살더라...
한다면 그냥 포기하고 이실력 그대로 갈려고 합니다..
82 여러분들의 따뜻한 경험담 좀 들려주시와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휴..
p.s.남편도 회화실력은 그닥인데요...
저보단 나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