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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형님네와 몇년째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

. 조회수 : 9,343
작성일 : 2012-01-13 13:41:25

사람좋은 형님과 아주버님.

사업을 시작하신 뒤로 10여년에 걸쳐 저희한테 야금야금 가져가신 돈이 천만원이 넘습니다.

곧 주겠다 주겠다 한달만 하면서...

그러기를 몇년 하시다가 3년전에 야밤에 두분이 갑자기 찾아와서

3천만원만 빌려달라고 애원하시더군요. 자존심 다 버리고 왔다면서.

3천만원이 마지막이다..한번만 해달라..그전에 가져가신거 갚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번만 해주면 절대 앞으로 돈 얘기 안하겠다..

저 절대로 형님네 돈 안빌려주기로 맹세했지만 막상 와서 얼굴 보니 너무 야위었고

사정도 넘 딱하고 해서 큰맘 먹고 남편과 천만원만 해드리자고 합의 보고

형님한테 ..죄송하지만 천만원 정도 해드릴수 있다 3천은 무리다..했더니

3천 꼭 맞춰서 해주면 좋겠다면서 그날밤에 안가시고 버티시더라구요.허허.

그리고 끝까지 저희 입장 변함 없으니 마지못해 담날 가셨는데

가시고 난후 갑자기 짜증이 폭발하는거에요.

3천 안해주고 천만원만 해주면 해주나마나인것이에요. 상황이. 빌려주고도 생색도 못낼 처지.

그래서 남편에게 어차피 3천 못해주면 해주나마나인것 같으니

받을 생각말고 그냥 5백만 드리자 했어요. 그전에 천만원 넘게 가져가신것까지 다 잊어버리고

다시는 돈거래 말자고요..

남편 미안해하면서 마지못해 그렇게 하자더군요.

그래서 5백만 보냈는데 아주버님이 난리가 난게에요. 왜 천만원 안보내고 5백만 보냈냐고.

자기네 지금 죽게 생겼다고.

그후로 문자 전화 안받았고...지금까지 3년째 서로 연락없이 명절에도 시골 안오고

저희만 가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형님이 안됐고 그런지몰라도 저는 그냥 다 밉습니다

십년 넘게 돈 빌려달라고 볶아도 그냥저냥 관계 유지하면서 지내왔는데 그날 다녀간 이후로 이렇게되고

아마도 그쪽은 저를 평생 원망하고 미워하겟지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평생 안보고 살아도 상관없습니다.

딴 집은 동생이 형 괴롭힌다는데 저희 남편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고 근근히 아이들 공부시키며

살고 있는데 왜 자꾸 괴롭히다가 저러는지.

아주아주 아주아주 싫어죽겠습니다.

근데 오늘저녁에 조카가 온다네요. 대학생이 된 조카.

아이 자체는 이쁘지만 형님을 생각하면 ..........

제가 나쁘죠? 네 그래도 그런맘이 드는거 어쩔수 없습니다 ㅠ

IP : 112.166.xxx.4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2.1.13 1:44 PM (112.168.xxx.63)

    어떻게 부부가 셋트로 저모양인가요?
    먼저 빌려간 돈이라도 갚고 손을 벌리던가.
    남의돈을 내돈처럼 생각하네요.
    빌려가면서 저 뻔뻔한 태도라니..

    일절 돈거래 하지 마시고 마음 접으세요
    저런 사람들은 평생 저래요.

  • 2. ...
    '12.1.13 1:45 PM (122.32.xxx.12)

    그냥 이젠 더이상 돈거래 하지 마시고...
    조카 오셔도..축하금 조로 돈 조금 쥐어 주시고..
    대학 학비 이야기 하시거덩...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세요..

    솔직히 몇년을 교류 없다가..이번에 조카 오는거 보니..
    대학 등록금 이야기 하러 오는것 같은데...

    그냥.. 축하금 정도만 주시고..
    등록금은..우리도 지금 힘들다고 이야기 하세요..

    보니 형님네들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예요..

  • 3. ..
    '12.1.13 1:47 PM (211.208.xxx.201)

    저희 집에도 그런 형제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는 야금야금 imf때 가져간돈이 기천만원이였는데
    지금 10년이 넘었네요.
    기가막힙니다.
    그러면서도 본인들에게 소홀하다며 섭섭하다고하네요.
    이제까지 이자는커녕 원금도 못받고있는데...
    아무리 형제지만 너무 염치없네요.

  • 4. ㅇㅇ
    '12.1.13 1:48 PM (211.237.xxx.51)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을까..
    부모한테 해도 기가 막힐 판에 어디 형제한테 와서 뗑깡????
    아놔 살다살다 별꼴 다 보네요

  • 5.
    '12.1.13 1:51 PM (211.234.xxx.153)

    왜올까요?
    그동야연락한번없다가...
    조카는 안됐지만 그부모들 심보는 참 못된것같네요

  • 6. 그때까진
    '12.1.13 1:52 PM (112.166.xxx.49)

    돈 빼고 얘기한다면 인정있고 남 잘 챙기고 괜찮은 분들이죠. 돈이 문제. 돈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듯해요

  • 7. 500도 주지마시지
    '12.1.13 2:11 PM (175.214.xxx.201)

    500만원도 주지 말지 그랬어요

    저도 남편형제한테 준돈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지들 먹고 쓸꺼 다 있어도 입싹닫고 한푼도 안갚는게 미워서
    약착같이 받았어요
    줄때도 얼마나 찌질하게 굴던지 한번에 주지도 않구요

    형제랑은 친정식구랑도 돈거래 하지 마세요

    지금 500만원 주고도 원망 받는 거잖아요
    어짜피 욕듣는거 안주고 욕듣는게 나아요

    1500만원 도 달라고 하세요
    명절에 오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말구요

    그렇게 한번 주고 나면 계속 죽을때 까지 달라고 할꺼에요
    뭐 원글님한테 돈맡겨 놨나요??
    그리고 집에 돈없다없다 하고 다니세요

  • 8. 참그리고
    '12.1.13 2:14 PM (175.214.xxx.201)

    위에 어느분 조차 대학축하금 주라고 하시는데
    주지마세요

    뭐하러 줍니까.. 일있다고 못오게 하세요
    왕래도 안한다면서 조카는 왜보내요??

    원글님이 마음약하게 구니까 저러는거에요
    같이 강하게 나가야 사람 우습게 안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로 보더라구요
    함부로 못하게.. 해야해요
    맘독하게 먹고


    등록금은 무슨.... 그래도 온다 그러면
    차비정도마 챙겨주세요

    축하금은 무슨 축하금..... 참나

  • 9. 동병상련
    '12.1.13 2:46 PM (202.156.xxx.14)

    저희 집안에도 그런분 계십니다. 천 오백으로 끝내셨으면 싸게 끝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0. 원래
    '12.1.13 2:52 PM (211.41.xxx.106)

    돈 빌릴 때 빌리고 싶은 금액을 상향해서 달래서 그 이하 일정금액 빌린다잖아요. 빌려주는 사람 미안함 자극해서 이거라도 빌려줌 안되겠냐 말 듣게끔. 그럼 그 금액은 안 갚아도 되는 분위기 되고 역으로 당당하고, 빌려주는 사람이 미안하게끔 되고요. 빌리는 이의 부채의식 대신에 빌려주는 이의 죄의식이 자리잡게끔 하는 게 상습적으로 돈 빌리는 사람 술수래요. 님이 딱 거기 말린 거 같아요. 뭐 형제관계에다 없으면 빌려줄 수 있지만 상황이 빌려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상황이 된 듯해서 님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정말 술수 부린 게 아니라 없어서 그랬겠거니 해야겠지만, 500이라도 받고 연락 안한다는 거 보니 참 그렇네요.

  • 11. 시댁조카
    '12.1.13 3:19 PM (125.177.xxx.35)

    만나지 않는 상황 만들면 안되나요?
    지금껏 딴것도 아니고 자기네가 제시한 액수보다 턱없이(?) 낮게 줬다고 난리를 쳤고 서로 왕래도 안한게 수년이라면
    이제와서 자기 자식을 원글님네로 보내는 이유 빤하죠..
    아마도 자기 자식한테는 원글님네가 돈 있으면서 안주는 야박한 숙부 숙모로 몰아갔을거는 안봐도 빤하구요..
    차라리 안만날 상황 만드는게 좋겠지만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용돈 정도로 끊으셨음 좋겠어요.
    솔직이 시댁조카 등록금 한번 해준다고 하더라도 그돈이면 님네 애들 학원 한개라도 더 보낼 수 있는 돈이잖아요

  • 12.
    '12.1.13 3:26 PM (112.166.xxx.49)

    네.그냥 차비 얼마정도 챙겨줄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가 밉지 그 아이는 넘 속 깊고 착하고 이뻐요. 하지만 부모가 미우니 마냥 이쁘진 않네요. ㅠㅠ 그아이 스스로 그렇게 저희집에 오고싶다고 얘기했대요. 부모가 가라해서 오는건 아닌듯.

  • 13. 블루마운틴
    '12.1.13 3:44 PM (211.107.xxx.33)

    앗! 우리집 얘기인줄 알았네요 저는 조카들도 밉던데 그래도 원글님은 착하시네요

  • 14. ....
    '12.1.13 4:13 PM (125.131.xxx.123)

    요즘 대학생들 자기가 아르바이트 해서 학비 대고

    학자금 대출로 졸업 후에 스스로 벌어서 갚아요.

    등록금 얘기 행여나 꺼내거든 저렇게 말씀하시고 형편 되는 대로

    축하금이나 얼마 보태주세요.

    저도 솔직히 여태 안오다 이제 오는 거 곱게 안보이네요...

    그리고 원글님 부부 다 현명하게 처신 잘 하셨어요.

    남편분이 원글님 원망 안하고 하자는 대로 따른 거 그래도 생각 있으신 분이네요.

    자기 형제 허물이라고 원글님 원망하고 멋대로 돈 줘버리고... 그런 가장 자격 없는 분들도 많잖아요.

    피해를 최소화하셔서 다행이어요...

  • 15. 정말
    '12.1.13 4:24 PM (112.166.xxx.49)

    감사합니다..댓글주신 분들.
    혹여라도 ..천만원 준다고 했음 줘야지 왜 500만 줬냐? 그래도 약속은 약속인데..이런 댓글 달릴까 내심 생각했어요..ㅠㅠ

  • 16. 매일행복
    '12.1.13 10:22 PM (122.32.xxx.93)

    저희는 중간인데 위로 아래로 다 그래요.
    돈돈. 아래위로 가져갔네요

  • 17. 으하하하
    '12.1.13 10:47 PM (121.101.xxx.200)

    고작(?) 천만원 가지고 뭘 그러세요..
    저희는 7년전 장사한다고 대출까지 받아서 1억 해드렸는데..
    이자는커녕 원금한푼 안주시고
    결국 작년에 말한마디 없이 가게도 팔고
    아들딸..유학보내더이다..
    저희는 아직도 그 대출금 갚고 있답니다..에효

  • 18. 에고
    '12.1.13 10:54 PM (218.158.xxx.207)

    윗님..빌려준 1억대출금을 지금도..
    그집가서 너죽고 나살자 아예 누워버리세요
    어찌 참고 계십니까,,홧병나게시리.

  • 19. ...
    '12.1.13 11:32 PM (112.121.xxx.214)

    1500으로 끝장 본 님이 부럽습니다. 에효~

  • 20. 사업하는 이
    '12.1.13 11:38 PM (175.114.xxx.107)

    저는 사업을 합니다.

    저도 이 경우, 저 경우 다 당하고, 폐도 끼쳐본 사람 입장에서 씁니다.


    원글님 글을 보니..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500만원이나 받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 섭섭해 하시는 형님댁에 모든 잘못은 있지만,


    원글님도 실수를 하신것 같아요

    3천이 필요하신 분들께 1000만원 약속하셨을때 원글님 글속에 보면 그분들이 난감해 하고 그밤을 그곳에서 지내시면서 , 3000을 꼭 빌렸으면 하셨다고 했습니다.

    아마 그 밤을 원글님 댁에서 자면서 3천이라는 돈을 천만원에 맞춰서 다시 계획을 수정 하시고, 그돈이 들어가야 할 곳에 1000만원을 약속하면서 양해를 구했겠지요


    하지만 원글님 댁에서는 사전 언질도 없이 500만원만 보내셨다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 됩니다.

    원글님이 실수 하신 부분은 처음부터 정확하게 금액을 말씀 하셨다면 , 그 당시에는 서로 서먹하고 서운 해도
    아마 3년 이란 세월동안 형제가 안보는 일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이번 조카가 온다 했으니... 미루어 짐작 마시고 서운치 않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1. ..
    '12.1.13 11:52 PM (210.219.xxx.58)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원래 염치고 뭐고 없어져요
    그냥 그분들 딱하게 여기시고 원글님도 그만 잊으세요

    저도 예전에 동생 돈 못해준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동생이 연락을 끊었었어요

    돈 안해줬다고 얘가 나한테까지 이렇게 매몰차게 그럴수 있나 당시에는 동생이 미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한게 저였더라고요.
    얘가 어쩌다가 이렇게 돈가지고 이렇게 됐나 별별 생각 다 들면서..

    당시 해줬어도 분명 돈 못돌려받고 저도 후회했겠지만
    그래도 전 아직도 못해준게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괜히 제 얘기가 길었네요ㅋ

    원글님도 그분들이 원래부터 그리 경우없는 사람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그만 잊고 맘에서 용서를 하세요. 그게 원글님도 편해지는 길입니다.

  • 22. 그냥...
    '12.1.14 12:03 AM (220.73.xxx.206)

    연락 안하고 사는 것 다행으로 생각하시면서 잊고 지내심 좋을 것 같아요.
    그때 천만원이나 삼천만원 돈을 빌려주고 계속 연락하며 지냈다면 아직도 틈틈히 돈꿔달라고 시달렸을 겁니다.

    저희 부모님 큰아버지 이모들 몇 십년동안 돈 해주것 다 모았으면 집 몇채를 샀을거예요.
    그래도 내가 그들보다 사는 게 낫잖아 돈 꿔줄 형편이 되는 게 좋지 뭐 하며 그리 잊고 지내십니다.
    얼마전에도 아버지 친구분 오백꿔줬다 못받고 계시네요.--

    현재 시달리지 않는 것 다행으로 생각하시면서 이쁜 조카는 성의껏 챙겨주세요.

  • 23. 형제간은
    '12.1.14 12:17 AM (180.66.xxx.102)

    정말 그냥 줄돈 아니면 꿔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 24. 어쩜
    '12.1.14 3:18 AM (125.182.xxx.67)

    어쩜 이렇게 비슷한 경우도 많죠? 울 시댁도 그래요. 큰 형님이 아주 돈거래 드럽게 해놔서..울 남편도 결혼전에 2000빌려줬다가 못 받을 상황인디 제가 그 돈 안받으면 결혼이고 머고 없다고 해서 시아버지가 1800만원인가 해서 줬습니다. 근데 시아버지돈이지 큰 형님 돈은 아니거덩요... 그걸로 갚았다고 떵떵거리는디. 저는 조카까지도 밉더라구요. 미운짓들을 해요. 예전에 명절때 세배돈 왜 안주냐고 저한테 달라드는거 보고 완전 식겁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새배돈이고 머고 안줄려구요. 이번에도 그렇게 나오면 조카 그 계집에 한번 혼쭐 내주려고 생각중입니다.

  • 25. ..
    '12.1.14 9:17 AM (218.152.xxx.89)

    우리 형제들은 날 강도들입니다.
    부모님 유언을 어기고 유산을 나누어 가져습니다.

  • 26. ㅉㅉㅉ
    '12.1.14 10:59 AM (182.68.xxx.37)

    저희 시댁도 형제가 5인데 제일 큰 누나 가 아래 동생들 한테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고, 15년동안 연락도 않고 살고 있어요. 제 남편이 본인일이라 자존심 상한지 전혀 얘기를 않해요. 얼마나 빌려 줬는지... 물어봐도 짜증만 내요..

  • 27. 그런데
    '12.1.14 12:30 PM (219.254.xxx.26)

    조카는 어느대학 갔는지...
    저희도 그런상황있었는데
    돈은 못값아도 조카는 서울부터 전국에 예능과는 다 시험치고
    레슨받고 하더니
    지방듣도보도못한 전문대 예능으로 보내고
    또 드레스 입고 찍은사진 자랑하던데요.

    돈 빌리러 올땐 굶어죽을꺼 같아도 쓸땐 잘 쓰더라구요

  • 28. 저는
    '12.1.14 12:53 PM (115.137.xxx.74)

    친구와 형제처럼 지내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절친에겐 몇년에 걸쳐 받았어요. 있어서 안주는게 아니었고 충분히 미안해했기에 견딜만 했습니다.
    형제빼고 친구빼면 돈빌릴때가 없는데 어딜 가겠는지요? 원글님네처럼 빌리는 형제가 몰상식한 경우가 아니면 어쩌겠어요. 동생이고 형이고 살리고 봐야죠.단 할수있는 한도내에서요.
    살다보니 돈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비겁하고 졸렬하게 만들고 효도도 하더군요.
    제가 만약 은행 대출도 불가능 하다면...?
    손벌릴때는 부모 형제 친구밖에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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