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오빠가.

저는 조회수 : 4,942
작성일 : 2012-01-13 11:30:03
연우 오빠로 나오는 아역 연기자가
단아하니 잘 생긴 거 같아요.

여자한테 단아하다는 표현은 써봤지만
남자배우에겐 처음이네요.ㅎㅎ

전 그 연우오빠로 나오는 아역연기자가
젤 좋던데. 신인인가요?
IP : 112.168.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12.1.13 11:33 AM (211.107.xxx.33)

    아이돌 가수네요 저도 몰랐는데 하도 이뻐서 찾아봤더니 이런 인재를 그동안 왜 숨겼나 싶어요 연기도 해품달 아역들 중 제일 잘하는거 같던데요 사극에 잘 맞는 발성을 갖고있는거 같아요

  • 2. 근데
    '12.1.13 11:36 AM (112.168.xxx.63)

    윤보경역 설명에는
    중전, 훤의 정비, 윤대형의 딸. 착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다소곳하고 얌전한 여인.
    요렇게 나오네요?

    시기심도 있고 고집도 있고 성격 못되게 나오던데...

  • 3. 어머!
    '12.1.13 11:37 AM (112.168.xxx.63)

    제국의 아이들 멤버였어요???
    어머 웬일이래요~
    정말 사극에도 잘 어울리고 발성도 괜찮고해서
    신인인가 했어요.

  • 4. 임시완 이라고
    '12.1.13 11:40 AM (211.107.xxx.33)

    저도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제아 멤버라고 해서 연기 레슨을 따로 받나봐요 요즘 아이돌들은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다음주까지만 출연한다니 벌써 아쉬워요 훈내나는 아역들 오랜만인데 말이죠

  • 5. 눈누난나
    '12.1.13 11:44 AM (110.11.xxx.246)

    다른 배역들은 거의 단번에 통과됐는데 염 역의 임시완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3번이나 오디션 봤다더라고요.
    88년생인데 저 얼굴이면 동안이긴 하네요. 20대 중반인데..

  • 6. 이야~
    '12.1.13 11:47 AM (112.168.xxx.63)

    아니 정말 젊은 선비의 모습이 너무 잘 나와서 신인 연기자겠지...했어요.
    얼굴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너무 좋던데..

  • 7. 마성의 선비에요 정말
    '12.1.13 11:51 AM (211.107.xxx.33)

    저 아이 볼려고 해품달 봅니다

  • 8. ㅋㅋ
    '12.1.13 11:53 AM (112.168.xxx.63)

    윗님 저도 요새 자꾸 허염때문에 마음이 갔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얼마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근데 제국의 아이돌에선 저 모습이 안보여서...
    그냥 선비로 남아주면 안됄려나.ㅎㅎ

  • 9. 어머 진짜요?
    '12.1.13 12:01 PM (203.236.xxx.21)

    눈빛연기에 목소리가 딱 배우인데...

  • 10. ㄱㄱ
    '12.1.13 12:07 PM (175.117.xxx.112)

    전 별루 특징 없는 얼굴로 봤는데요.
    세자 역활하는 아이가 한번에 봐도 딱 좋더라고요.

  • 11. 오,,
    '12.1.13 3:49 PM (14.52.xxx.59)

    아이돌이었군요..연기자는 특징없는 얼굴도 장점이 될수 있는데 좋네요

  • 12. dd
    '12.1.13 3:53 PM (222.112.xxx.184)

    해품달 아역중 전 여진구가 제일 연기 잘하고 특히나 발성 좋고 발음까지 안정적이더군요. 그리고 표정연기로 굉장히 자신의 배역을 매력적으로 잘 살리더라구요.
    지금까지 아역 많이 했던 그 경력이 절대 헛되지 않은거 같아서 볼수록 흐믓하더군요.

    염역의 배우는 신인이라그런지 연기 많이 부족하지만 비주얼이 염의 비주얼에 맞고 비중도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작품 해치지 않을정도로 보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9 현금영수증 12,000원 발급거절하면 어떤처벌이 있나요? 1 ... 2012/01/16 921
60308 생강차 3 생강차 2012/01/16 1,038
60307 강호동 점퍼 노스페이스 찌질이급 4 허걱 2012/01/16 2,604
60306 하루 두 갑 담배 피우는 친정아버지때문에 친정가기 싫네요. 4 담배시려.... 2012/01/16 1,018
60305 박근혜 "모바일투표, 결과 왜곡할 수 있어 부정적&qu.. 7 세우실 2012/01/16 1,090
60304 와이파이 리스트가 안떠요 3 ylang 2012/01/16 1,881
60303 책장 어떤게 나을까요? 3 결정? 2012/01/16 874
60302 집을 살 때.... 아, 이 집이다는 느낌이 오는지요? 11 집 처음 사.. 2012/01/16 3,012
60301 새 물건을 받았는데 필요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어던 2012/01/16 568
60300 주부 바리스타자격증 메리트요.. 7 궁금 2012/01/16 4,597
60299 능력있으면 결혼하지 말라....? 11 ... 2012/01/16 3,231
60298 냉장고에 6개월동안 방치되었던 멸치볶음 9 영이맘 2012/01/16 1,675
60297 이번 설엔 시부모님께서 오신다는데..머해먹을까요? 5 올리비아 사.. 2012/01/16 1,223
60296 명절에 시댁에 돈 드리는거 봐주세요. 9 2012/01/16 2,018
60295 임신 가능성 5 별이 2012/01/16 904
60294 커트 잘하는 미용실에 가고 싶어요. 2 오조크 2012/01/16 1,669
60293 온수매트 어이없네요. lepaix.. 2012/01/16 3,405
60292 결혼정보를 얻을수 있는 카페요? 1 결혼 2012/01/16 658
60291 30만원짜리 상품권을 받았는데 구두도 비싸네요. 2012/01/16 657
60290 가구요.. 아피나와 세덱중에 어떤 스타일 선호하세요 7 .. 2012/01/16 4,836
60289 층간소음으로 오후만 되면 심장이.. 6 괴로운 아랫.. 2012/01/16 1,329
60288 명절에 음식 조금하고 안싸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5 .... 2012/01/16 10,213
60287 부천 스카이랜드 어떤가요.. 2 찜질방 2012/01/16 1,412
60286 40대 장지갑, 추천부탁드려요 1 ㅎㅎㅎ 2012/01/16 1,125
60285 초등학생들 무슨 시계 차고 다녀요? 10 별헤는밤 2012/01/1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