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라비,어찌 먹나요?

칭찬고픈 며느리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2-01-13 08:11:35

반을 잘라  약간 굻게 채쳐 봤어요.

아마 이렇게 먹는 거 아니지 싶어요.

샐러드에 얇게 채썰어 먹나요?

아님 익혀 먹는지

한덩어리에 천원 하고 외국 야채라 한 번 사 봤는데 이 곳에 여쭙니다.

찍어 먹는 건가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13 8:19 AM (183.97.xxx.2)

    저도 하나 샀는데 야채가게에서 그냥 깍아서 생으로 먹으라 하더군요.
    저도 채 쳐서 샐러드 해 먹었구요 딥을 만들어서 당근처럼 찍어 먹어 볼라구요.
    어떻게 써는지는 상관 없을 듯....

    이번에 비트도 첨 사 봤는데 어우 맛나던데요...
    샐러드 많이 먹고 살 좀 빼볼라구요^^

  • 2. ..
    '12.1.13 8:24 AM (175.112.xxx.155)

    잘 씻어서 당근 잘라먹듯 잘라서 생으로 먹어요.
    껍질이 질기긴 합니다.
    변비에 좋겠지? 하면서 씹어서 먹어요.^^
    무처럼 속쓰린 맛도 아니고 적당히 달아서 그냥 먹습니다.

  • 3. 콜라비
    '12.1.13 8:36 AM (147.46.xxx.22)

    껍질은 억세니까 깎아내시구요. 그냥 드셔도 아삭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얇게 잘라서 초절임하셔도 되고, 손가락 모양으로 잘라서 피클 담가도 좋아요.

  • 4. ...
    '12.1.13 8:48 AM (210.216.xxx.166)

    깍두기 해보세요 엄청 맛있답니다.

  • 5. 지윤사랑
    '12.1.13 9:13 AM (1.224.xxx.193)

    콜라비는 요즘이 제철이예요~
    한덩이 천원이면 저렴한 거구요 저는 이맘때 제주도에서 직접 배달해 먹어요~
    변비에 정말 좋구요~ 깍아서 그냥 먹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6. 저도
    '12.1.13 9:55 AM (59.26.xxx.154)

    저도 어제 마트갔다 한덩이 천원하길래 사와서
    애들 깍았줬더니 큰애는 잘집어 먹더라구요
    샐러드나 깍두기 생채를 해서 먹어두 좋대요

  • 7. 원글
    '12.1.14 6:44 PM (118.45.xxx.3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6 직업을 가져야 하나 고민입니다. 6 뒤늦게 자아.. 2012/01/16 1,549
60365 아기가 26개월인데, 1년에 발이 얼만큼 자랄까요(신발사이즈땜에.. 5 민준럽 2012/01/16 2,672
60364 지관스님 사리를 보면서 7 ,,, 2012/01/16 2,526
60363 카카오톡이요.. 2 .. 2012/01/16 1,212
60362 혹시 네스프레소 바우처 안쓰고 가지고 계신분??? 7 저 주실수있.. 2012/01/16 1,017
60361 KBS, 50년 정권나팔수 해놓고 수신료인상? 3 yjsdm 2012/01/16 551
60360 요즘 세상은 좀 달라졌나봐요.. 2 .. 2012/01/16 1,032
60359 이거 보셨어요? 뭐가 진실일까요-한성주 52 2012/01/16 26,125
60358 유기센타에서 반려견 한마리를 데려올까 하는데... 3 마음이 2012/01/16 842
60357 여기서 만이라도 서로를 다독여주면 안될까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16 748
60356 여자 많이 안만나본 남자 7 tmfvme.. 2012/01/16 5,228
60355 사법연수원 복장 6 ,,, 2012/01/16 2,374
60354 충전잉크 괜찮을까요??? 1 프린터 2012/01/16 414
60353 갤탭으로는 베스트글이 안열려요 ㅠㅠ 13 도와주세요 2012/01/16 749
60352 요즘 게시판에서 인기 몰이중인 새@님의 글을 읽고 대형 마트에 .. 1 ... 2012/01/16 1,460
60351 <키우는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옆 글 보고.. 3 기막혀 2012/01/16 1,633
60350 추운 겨울 집에서 이수연679.. 2012/01/16 578
60349 맛간장 활용도 높은가요? 주로 어디에 쓰시나요? 7 .... 2012/01/16 1,860
60348 요즘 몸이 너무 가려워요 ㅠㅠㅠ 14 흑흑 2012/01/16 26,950
60347 혹시 싸이월드에서 인화해보신분 된다!! 2012/01/16 628
60346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초등학생때문에 황당~ 6 요즘 아이들.. 2012/01/16 2,271
60345 문성근 자신있으면 수도권 출마하지 6 freeti.. 2012/01/16 1,377
60344 영어 질 문 rrr 2012/01/16 400
60343 소리는 위로 간다는게.. 4 궁금해서요 2012/01/16 2,215
60342 허무하네요,, 서울대 공대 vs. 교대 비교하는 글에 댓글 달고.. 20 춥다 2012/01/16 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