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경력자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2-01-13 06:48:59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의 취지는 지금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의 고용안정이 주요 목적이지....

승진이나 경력이직시 도움이 되고자 함이 아닙니다....

또한, 타사에서 경력직을 뽑을 때는....

정확한 업무 파악 능력을 가늠하기 어려우므로, 전 직장에서의 근무년수를 참고 하는 것이지...

단지 오래 다녔다고 해서 경력직으로 뽑아 주는게 아닙니다...

별다른 능력도 없이 전직장에서 근무 10년했다고 이직시 알아 줄거 같습니까?

단, 5년을 근무하더라도...

그 직장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사람을 뽑지.....

경력인정에 관한 논리를 사례를 한번 들어 보면...

' 어떤사람이 근무 2년만에, 경력 2년을 모두 인정받아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을 모두 썼고....

돌아 와보니...근무년수로는 4년이 지나 있었습니다.... '

그 회사 정책상 4년 근무시 대리로 진급 대상이 되는데....

그럼...이 사람은...

그회사의 업무에 대해 거의 아는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까???

한국 여자들의 의식수준.....

애 낳고 5년동안 드라마 보고 놀면서 휴직했더니 

어이쿠나 복직 하려고 돌아가보니 어느새 경력 쌓여서 부장이 되있네!!! 

설마 이런걸 바라는건 아니겠죠?......... 

제발 무임승차도 적당히 좀 하기 바랍니다. 무임승차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원... 

선진국 여성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제가 독일과 미국, 일본서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선진국 여성들은 대접받고자 하는 만큼 의무와 책임도 다합니다. (미수다 미르야 등 많이 볼수)

제발 한쿡 여인네들 세상은 속도감으로 무섭게 발전해 나가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조선,자동차 ,철강 등 세계적 기업으로 남성들은 발전해가는데 정말로...
 

IP : 152.149.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8:26 AM (1.225.xxx.3)

    IP : 152.149.xxx.115 입니다.
    피해가세요.

    네가 사람들에세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니?
    넌 네 글을 쓰는게 아니고 남의 글을 무단으로 훔쳐와서 멋대로 짜깁기 하기 때문이야.
    이 도둑ㄴ아.

  • 2. julia77
    '12.1.13 8:32 AM (152.149.xxx.115)

    제가 해외에 오래살아 한국말이 한쿡말로 소통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러니 널리 양해바랍니다.

  • 3. 이제는피해서
    '12.1.13 9:35 AM (122.34.xxx.100)

    해외 오래사셨으면 한국 변한것도 좀 보고, 한국말 실력도 올린 다음에 글쓰세요...

  • 4. ok
    '12.1.13 9:57 AM (14.52.xxx.215)

    미수다 미르야..ㅎㅎㅎ
    여러나라에서 살아보고 두루두루 사귀어보셨나봅니다
    외국도 아이교육에 전념하기위해 박사학위받고도 전업주부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요?
    특히 하이클래스에서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4 여자의 심리 1 세상의1/2.. 2012/01/13 542
57933 sfc mall / 신세계몰 5 궁금이 2012/01/13 1,008
57932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511
57931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9,193
57930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995
57929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1,843
57928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128
57927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4,687
57926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184
57925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391
57924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1,600
57923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607
57922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021
57921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515
57920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353
57919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1,749
57918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2,801
57917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195
57916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924
57915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52
57914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714
57913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403
57912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50
57911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24
57910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