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전 11시 충남 부여. "노래방에 가자"며 동급생들을 학교 인근 P 노래방에 데려간 중학생 3명이 무섭게 돌변했다. 중학생들은 "초등학교 때 나와 잘 어울리지 않았다"며 동급생들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휴대전화와 화장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았다.
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휴대전화를 돌려주겠다"며 동급생들을 데려가서는 나체 동영상을 찍고 "경찰에 신고하면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놀랍게도, 이 모든 폭력은 여중생들이 벌인 일이었다.
◆여학생 학교 폭력 증가율 남학생 앞질렀다
최근 학교 폭력이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르면서,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들의 학교 폭력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학교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학생 가해 학생 비율은 1999년 2.2%에서 2009년 16.6%로 8배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남학생의 학교 폭력은 3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한 점은 여학생 학교 폭력은 가해자가 2명 이상인 경우가 92.6%나 된다는 점이었다, 여성들의 집단이기주의 결과다.
몰려다니며 온갖 악행과 비행을 저지르는 것이 요즘 여학생들의 실태다. 여학생들이 여학생들을 잡아다 포주를 하고
성매매를 하는 것이다.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 폭행 성향 강하다
여학생 학교 폭력이 이렇게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양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하정희 교수는 급증하는 여학생 집단 폭력의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폭력에 가담했던 여중생 10명과 심층상담을 했고, 그 결과를 '청소년상담연구' 최근호를 통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집단 폭행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독립성이 강한 남학생과 달리, 상대적으로 의존적 성향이 강한 여학생들은 집단 폭력에 쉽게 동조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 특유의, 여학생 특유의 성향이 커서 82에서 많이 보는것처럼 타 여성, 올바른 바른 말을 하는 여성을 왕따시키는 현상이다. 사회심리학을 전공한 필자가 외국기업과 대기업에서 여성들의 집단 히스테리를 보아온 현실이고 현상이다.
"절반 이상 여학생은 친구들을 따라, 혹은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폭력에 동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하 교수는 "여학생들은 일대일로 만났으면, '무서워서' 피해학생을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 대답한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들이 때리기 때문에 폭력에 동조하는 여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성들의 집단 히스테리즘 현상이 무서울 정도다.
향후 이 현상은 더욱더 치솟을 전망. 딸들 가진 부모들 딸들 잘 살펴야....요즘 담배, 술, 혼숙에, 야간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