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성근씨 지지자?

민주당지지자7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01-13 02:46:31

**** 문성근씨와 민주당 당직자들 간의 알력에 관한 글을 쓰신 분 글을 왜 지우시나요? 제가 뎃글을 달았었는데요. 비겁하십니다 ****

여러분들이 지금 반한라당 투쟁하는 것은 정의이고 그래서 정치적으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면,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지난 40년 동안 반한나라당 반기득권 투쟁한것도 정치적으로 옳은 일이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까지 비민주당이면서 반한라당 성향의 여러분들이 민주당을 비판할떄, 민주당이 지역당이다, 전라도 토호당이다, 의원들이 구태의연하다라고 비판하곤 해왔습니다. 이런 상징어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증거를 제시하라면, 거의 증거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지역주의 또는 지역패권주의란 특정 지역의 사람들이 국가의 물적 인적자원을 자신들의 고향에 비대칭적으로 쏠리게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민주당의원들이 특정지역에서 많이 선출되어왔다하여, 이들이 자신들의 지역만을 위한 정치를 해왔나요? 아니죠. 이들은 대한민국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해왔죠. 그러므로 민주당은 지역당은 아니죠...

전라도에 토호는 없습니다. 여기서 토호란 호남지역 다선의원을 의도하는 것이죠? 다선의원이 잘못이 있다면 바난받아야하지만, 다선자체로 비난받을 이유가 없죠.

민주당의원들의 구태의연의 구체적 예가 어떤 것인가요?

어쩋든 통합을 이루었으니, 서로를 존중하고 화학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구민주당 출신들을 타도대상으로 삼느것 같군요. 위의 저의 설명에 사실과 논리로 반박을 못하시면 여러분들이 민주당을 잘못 알고 있는것이 되고, 여러분들의 민주당을 향한 적개심은 허수아비를 때리는것이 되고, 근거없는 공격이 되는 것이죠

요번에 민주통합당 영남지구당 돈봉투 의혹을 보세요. 인터넷에 보니 민주당 출신 ㅂ의원이라고 조선일보식 카더라식의 설을 퍼뜨리더군요. 박지원의원은 트위터에 자신이 아니다라고 항변할 수 밖에 없었지요. 이러니 구민주당측에서 없던 반발이 생길 수도 있는거죠.

문성근씨가 대표가되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않게하기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이후에 민주통합당을 구민주당지지자들 수보다 많이 지지해주고 그리고 감시잘하면 됩니다...

IP : 123.215.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2.1.13 2:58 AM (49.28.xxx.51)

    ~~~~~~~~~~~~~~

  • 2. 저도 공감합니다.
    '12.1.13 6:59 AM (59.5.xxx.130)

    2222.

  • 3. ,,,
    '12.1.13 8:15 AM (75.195.xxx.141)

    원글에는 공감하지만,,,,,
    원글님은 참~증거제시란 말을 잘하는것 같네요.
    원글이든 그동안 보아온 댓글이든 항상 증거제시,누구에게 증거제시 할필요도 없고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민주당이 그동안 구태의연하게 행동한건 사실 아닌가요?
    증거를 대라구요?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입니다,
    fta 문제도 그렇고,공항 민영화며 ,ktx, 10/26 부정선거,fta 한-중,도 얼마만큼의 소리를 내고 있는지,,,총선이 다가오니깐 지금은 소리를 조금 내긴 하더군요.
    박지원 후보도 그동안 나약해진 민주당이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것 같더만요.
    이리저리 둘째치고 우선은 모두가 총선에 힘을 쏟아부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4. ......
    '12.1.13 10:58 AM (112.155.xxx.72)

    이명박 같은 인간도 대통령을 하고 박희태 안상수 같은 인간도 당대표를하는데
    문성근이 당대표를 왜 못 하겠어요.
    요새는 정치적 내공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이 있는 인간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23 토리버치 신발 8.5 사이즈는 한국사이즈로? 4 2012/03/09 2,244
79622 임신준비...체온계 처음으로 사봤어요.ㅎㅎ 1 ㅎㅎ 2012/03/09 1,280
79621 우리 18개월아기는 방청객같아요~ 14 .. 2012/03/09 2,097
79620 캐쥬얼한 임부복 브랜드 추천바래요(오프라인) 1 어제의 새언.. 2012/03/09 848
79619 홈플러스 쿠폰 만원짜리...열장을 5 별달별 2012/03/09 1,381
79618 혼자 패키지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2 중국 2012/03/09 4,393
79617 코스트코세일 ㅠㅠ 5 타이밍~ 2012/03/09 2,360
79616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110
79615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186
79614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680
79613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1,419
79612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1,669
79611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079
79610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028
79609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043
79608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380
79607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3,846
79606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865
79605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804
79604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194
79603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290
79602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936
79601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595
79600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034
79599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