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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사 잘 아시는 분 (유태인, 이스라엘 뭐 이런거..)

ㄹㄹㄹ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2-01-13 01:05:52

미국에 사는데 이스라엘 사람과 친해졌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생겨서요...

무식해서리..ㅠ.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유태인이라고 하나요?

2. 유태인은 모두 유대교를 믿는건가요?

3. 이스라엘언어가 따로 있나요?

뭐 이런게 궁금하네요..

 

 

IP : 209.134.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대인
    '12.1.13 1:32 AM (211.38.xxx.219)

    http://angelhalowiki.com/r1/wiki.php/유대인

  • 2. 단편지식
    '12.1.13 2:16 AM (116.37.xxx.141)

    그냥 생활하면서 봤던거 느꼈던거....잡다한거 얘기할께요

    유대교 회당 기본적 있는데 기타 다른 종교라는 확~~~다르더라구요
    보통 한쪽이 중심이되서 제단이라해야하나? 그쪽을 향하잖아요
    근데 유대교에선 왜 회당이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냥 둥글게 둘러 않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교회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제가 해외생활할때 제 주변 한인들 모두 이스라엘사람들 무지 싫어했어요
    저의 갠적 느낌이지만 주변 사람들도 느낌이 같았나봐요
    그들이 무지 경우 없고 , 타 민족 개무시합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없어요. 약자에게 한없이 강해지는 ...
    특히 그들이 숫적으로 많을때 그런 경향이 강해집니다
    생활에서 여러 예가 있는데 일일이 열거하긴 넘 길구요

    님은 미국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을 만나서 느끼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국민윤리시간에 유대교 얘기 나올때 선생님이 선민사상 언급하셨는데
    선민의식때문인것 같아요
    아님 미국믿고 까부는건지.....

  • 3. ㅇㅇㅇ
    '12.1.13 3:47 AM (70.57.xxx.194)

    잘 모르지만 대충,

    1. 유태인들은 유럽 곳곳에 퍼져 살고 있고 그 중 다수가 있던 예루살렘 지역에서 세운 나라가 이스라엘.
    유태인 민족의 전신은 고대 히브리 민족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종교를 유태교로 개종하거나 유태인과 결혼하거나 해서 여러 민족의 혈통이 섞여 외모상 백인이 많은 것 같아요.

    2. 꼭 그렇진 않을 듯. 개종하면 유태인이라도 유태교가 아닐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는 있지 않을까요?

    3. 언어는 히브리어라고 알고 있어요.

  • 4. 존심
    '12.1.13 8:18 AM (175.210.xxx.133)

    기독교(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종교, 가톨릭 개신교 정교 성공회 곱트교 등) 이슬람교(유일신인 하느님을 믿는 종교 가장 큰 예언자가 마호멧임) 유대교(유일신 하느님을 믿지만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믿는 종교)
    다 같은 하느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 5. ok
    '12.1.13 10:20 AM (14.52.xxx.215)

    1,2,3 다 Yes고요, 2는 간혹 아닐수도있겠죠
    크리스쳔도 있으니까요
    보통 유태인들은 구약까지만 믿어요. 즉 예수님을 안믿고 메시야가 안왔다는거죠
    구약은 율법(도덕)이죠.
    그래서 그들은 안식일엔 장도 안본다든가, 모세율법을 철처히 지켜요
    교육열이높은것도 오락같은거 일체안하고 틀어박혀 성경읽고 암송하게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예수님도 정통 유태인들한테 배척받고 그들이 핍박받고 먼저된자가 나중된자
    되리라 예언했죠.
    지금은 아프리카까지 성경이 전파되고 누구나 평등하게 믿는시대예요
    도덕이나 명상이나 자기수련의 종교가 아니라 죽고 다시사는것 영생 믿는것..
    유태교 믿는분들 오실까봐 그럼 이만...

  • 6. .........
    '12.1.13 10:53 AM (211.224.xxx.193)

    잘모르겠지만 이스라엘 옆 나라가 팔레스타인이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것, 서로 역사상 얽히고 설키는걸로 봐서 인종적으로 비슷한 아랍인종 아닐까요? 아랍인은 백인이죠.
    그리고 예수란 인물은 있었고 철학자 선지자 사람들 교화시키며 돌아다니던 좀 배운인물 이었는데 후세사람들이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서 부풀려지고 신으로 만들어 버리거라고 알고 있어요.
    예루살렘은 두 종교의 성지라서 서로 성지탈환하려고 싸우는 겁니다. 기독교랑 이슬람교 둘다의 성지. 그게 그럴것이 둘다 같은 신을 믿는거잖아요.

    하여튼 저 하나님이 문제같음. 저 신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는지. 자비의신 사랑의신이 아니고 저 신이 악마가 아닐까 생각됨.

  • 7. 단편지식
    '12.1.13 4:51 PM (116.37.xxx.141)

    또 생각 난거 있어서요
    이스라엘 갈때 유의하세요
    안식일 정확하게 지킵니다
    엘리베이터 운행도 않할 정도....식사도 전날 준비해서 차게 먹어요
    불을 안 피우죠.

    단체로 성지순례 많이들 오시는데 일정을 요일과 잘 맞추세요
    물도 못 사먹어요
    가이드가 박그채 버스에 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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