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요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1-12 23:45:27
삼재에해당하는띠는 전부그년에 ..좋은일없나요?
IP : 58.239.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1.12 11:47 PM (203.226.xxx.157)

    올해 삼재가 무슨무슨 띠인가 보러
    들어왔다가 그년......에서 빵 터졌어요 ㅋ

  • 2.
    '12.1.12 11:49 PM (121.148.xxx.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그래요?
    '12.1.12 11:58 PM (203.226.xxx.157)

    어디선가 원숭이띠도 삼재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 4. 아니에요..
    '12.1.12 11:58 PM (122.32.xxx.10)

    쥐 원숭이 용띠가 삼재에요. 올해가 나가는 해 맞구요.

  • 5. ..
    '12.1.13 12:08 AM (59.27.xxx.129)

    원숭이,용,쥐띠가 해당됩니다. 올해(2012년) 날삼재,즉 나가는 삼재이구요.
    꼭 삼재라고 해서 모두 안 좋기만 한건 아니에요.
    오히려 대운이 좋은 사람은 삼재때 더 좋다고 합니다.(복삼재라고 하지요)
    대운이 안 좋은 경우에 더 힘들다고 해요(이건 악삼재)
    삼재라는건 예전엔 풍,수,화로 인한 재난을 말했는데 요즘엔 이게 더 다양하게 확대해석되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고비일 수도 있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숨가쁘게 살다가 잠시 나를 돌아보고 살피라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고비를 만나 힘들더라도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말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6. 무서워요
    '12.1.13 12:10 AM (183.101.xxx.183)

    쥐띠인데 재작년부터 아무나 겪을 수 없는 안좋은 일이 겹쳐 일어났어요.
    삼재라는게 있다는걸 뒤늦게 알고는
    우연일뿐이라고 무시하려 하는데,
    막상 겪고 나니
    날삼재인 올해가 두려워져요.
    이 이상 더 어떻게 나쁠수 있는지.
    그저 조용히 지나가 주기를 바랄뿐.

  • 7. ...
    '12.1.13 1:08 AM (114.158.xxx.50)

    남자 40대에 들어서는 삼재가 최고로 안좋대요.
    원숭이띠는 2011년에 끝났는데?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른가보네요?

  • 8. 쥐띠인데
    '12.1.13 1:08 AM (203.236.xxx.21)

    삼재였나요?
    전혀 삼재인지 모르고 있던 사람이예요.
    더 좋아지기도 했고.

  • 9. 불자
    '12.1.13 1:12 AM (211.237.xxx.75)

    몰랐어도 좋았을 일을...
    어쩌다가 삼재라는 걸 알았을때 괜히 찝찝했는데요
    울 아버님이 하신 말씀.
    삼재라고 다 안 좋은게 아니라 복삼재가 있느니라' 하셨는데
    삼재때 마다 아파트 평수를 늘려서 이사를 했고
    이사를 하면 그 아파트가 가격이 상승.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삼재...............아무것도 아닙니다.

  • 10. ...
    '12.1.13 1:44 AM (114.158.xxx.50)

    이사는 삼재일때 가는게 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13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26
57912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49
57911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847
57910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68
57909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40
57908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13
57907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350
57906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684
57905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575
57904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330
57903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229
57902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534
57901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474
57900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058
57899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179
57898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136
57897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924
57896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889
57895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704
57894 세계사 잘 아시는 분 (유태인, 이스라엘 뭐 이런거..) 7 ㄹㄹㄹ 2012/01/13 1,519
57893 스마트폰 패턴 어플 추천좀요 스마트폰초보.. 2012/01/13 966
57892 기아차 레이주문하려는데 어느색이 나은가요?ㅠㅠ밀키베이지vs티타늄.. 7 첫차 2012/01/13 3,415
57891 저두 드뎌 Costco 진상 거지 봤어요. 10 Costco.. 2012/01/13 3,134
57890 한비야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 때렸다. 27 뭐니? 2012/01/13 5,198
57889 한중 FTA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1 ,, 2012/01/13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