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요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2-01-12 23:45:27
삼재에해당하는띠는 전부그년에 ..좋은일없나요?
IP : 58.239.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1.12 11:47 PM (203.226.xxx.157)

    올해 삼재가 무슨무슨 띠인가 보러
    들어왔다가 그년......에서 빵 터졌어요 ㅋ

  • 2.
    '12.1.12 11:49 PM (121.148.xxx.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그래요?
    '12.1.12 11:58 PM (203.226.xxx.157)

    어디선가 원숭이띠도 삼재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 4. 아니에요..
    '12.1.12 11:58 PM (122.32.xxx.10)

    쥐 원숭이 용띠가 삼재에요. 올해가 나가는 해 맞구요.

  • 5. ..
    '12.1.13 12:08 AM (59.27.xxx.129)

    원숭이,용,쥐띠가 해당됩니다. 올해(2012년) 날삼재,즉 나가는 삼재이구요.
    꼭 삼재라고 해서 모두 안 좋기만 한건 아니에요.
    오히려 대운이 좋은 사람은 삼재때 더 좋다고 합니다.(복삼재라고 하지요)
    대운이 안 좋은 경우에 더 힘들다고 해요(이건 악삼재)
    삼재라는건 예전엔 풍,수,화로 인한 재난을 말했는데 요즘엔 이게 더 다양하게 확대해석되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고비일 수도 있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숨가쁘게 살다가 잠시 나를 돌아보고 살피라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고비를 만나 힘들더라도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말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6. 무서워요
    '12.1.13 12:10 AM (183.101.xxx.183)

    쥐띠인데 재작년부터 아무나 겪을 수 없는 안좋은 일이 겹쳐 일어났어요.
    삼재라는게 있다는걸 뒤늦게 알고는
    우연일뿐이라고 무시하려 하는데,
    막상 겪고 나니
    날삼재인 올해가 두려워져요.
    이 이상 더 어떻게 나쁠수 있는지.
    그저 조용히 지나가 주기를 바랄뿐.

  • 7. ...
    '12.1.13 1:08 AM (114.158.xxx.50)

    남자 40대에 들어서는 삼재가 최고로 안좋대요.
    원숭이띠는 2011년에 끝났는데?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른가보네요?

  • 8. 쥐띠인데
    '12.1.13 1:08 AM (203.236.xxx.21)

    삼재였나요?
    전혀 삼재인지 모르고 있던 사람이예요.
    더 좋아지기도 했고.

  • 9. 불자
    '12.1.13 1:12 AM (211.237.xxx.75)

    몰랐어도 좋았을 일을...
    어쩌다가 삼재라는 걸 알았을때 괜히 찝찝했는데요
    울 아버님이 하신 말씀.
    삼재라고 다 안 좋은게 아니라 복삼재가 있느니라' 하셨는데
    삼재때 마다 아파트 평수를 늘려서 이사를 했고
    이사를 하면 그 아파트가 가격이 상승.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삼재...............아무것도 아닙니다.

  • 10. ...
    '12.1.13 1:44 AM (114.158.xxx.50)

    이사는 삼재일때 가는게 좋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91 저도 가방 봐주세요~ 3 반짝반짝 2012/01/18 1,901
59890 미국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조중동-KBS 1 yjsdm 2012/01/18 467
59889 경험자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3 아니 벌써?.. 2012/01/18 588
59888 안검경련 1 라이프 2012/01/18 433
59887 이마트몰에서 파는거 테팔 곰솥 써보신분들 계세요? 2 테팔 2012/01/18 2,056
59886 25년전 왕따당했던 나... 10 우주 2012/01/18 2,757
59885 오늘 끝장 토론에.. 2 ... 2012/01/18 676
59884 교복 6 중학생맘 2012/01/18 751
59883 설날 제수용 조기 냉장해도 될까요? 1 허브 2012/01/18 1,061
59882 (급함)렌즈 안과 밖 구분해서 껴야하나요? 7 처음 2012/01/18 763
59881 암웨이 정수기 1 코디 2012/01/18 1,007
59880 브리타필터 마트에 파나요? 3 정수기 2012/01/18 874
59879 시부모님들 안계시는데도 시작은아버님네가 오시는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2/01/18 2,983
59878 직장에서 점심식사비 후불청구하는곳이요.. .. 2012/01/18 352
59877 딸 하나 인데 어떻게 키워야될까요. 2 남매이야기를.. 2012/01/18 1,118
59876 정수기 필터값 29만원 폭탄 맞았슴다 ㅠㅠ 7 사과짱 2012/01/18 3,077
59875 학교 다닐 때,, 이런 기억.. 2 추억속으로 2012/01/18 553
59874 폐업하는 자영업자분들은 어떻게 사실까요? ... 2012/01/18 1,371
59873 애들 한복 금박 많은 거 어때요 6 고민 2012/01/18 919
59872 명절때 음식 만들어주는 도우미 2 2012/01/18 1,639
59871 박정희 어릴 때 일진? 6 역시 떡잎부.. 2012/01/18 761
59870 대원외고 알아주는 학교인가요? 22 마크 2012/01/18 4,569
59869 암막커텐저렴한곳 4 암막 2012/01/18 1,486
59868 안녕하세요에서 상사에게 대드는 여직원사연 보신분 계신가요? 4 어이없음 2012/01/18 3,247
59867 선물받고 난 후 감사문자를 보낼까 하는데.. 부탁드려요.. 1 ^-^;; 2012/01/18 16,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