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1. 보고 있어요
'12.1.13 12:01 AM (121.190.xxx.242)기사나 평은 좋은데 시청률은 바닥이예요.
배우들 연기가 물오른 느낌이예요.
이시영씨 처음엔 성형이 과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연기를 잘해서인지 지금은 귀엽네요.2. ...
'12.1.13 12:09 AM (110.14.xxx.164)재밌어요 ㅎㅎ
3. 봐요
'12.1.13 12:29 AM (202.169.xxx.222)주인공 두 사람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즐거워서 좋습니다.
이시영 원래 별로라 했었는데 다시 보여요.
그리고 부자의 탄생에 이시영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번 캐릭터 연습을 한 것 같더군요.
암튼 너무 어울리게 잘 합니다.4. 저도 봐요~
'12.1.13 12:42 AM (180.65.xxx.135)재밌어요~ ㅎㅎ
5. ㅇㅇㅇ
'12.1.13 12:58 AM (121.130.xxx.78)전 요즘 드라마 다 안보는데
이거 채널 돌리다
이시영이 버스 안에서 킥킥 대며 웃는데 (아마 이동욱 골려줬나봐요)
집게 손가락을 눈밑에 대고 아래도 땡기면서 웃음 다스리는듯한 장면 보고
연기가 참 디테일하다 싶더군요.
비슷비슷한 코믹물들 많았지만 저런 표정과 포즈는 정말 첨 본 거 같아요.
그 장면 너무 웃기지 않던가요?
그 장면만 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6. 아기엄마
'12.1.13 1:27 AM (118.217.xxx.226)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얼렁뚱땅 흥신소도 잘 봤거든요.
이시영은 그닥...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오~ 이번 드라마에선 갑!!! 이네요.7. 완~~~전
'12.1.13 7:40 AM (211.49.xxx.230)재미있어요.이시영 표정 진짜리얼하고 ㅎㅎ
아..깨알같은 표현력 빵빵 터져요.^^8. 아줌마
'12.1.13 8:43 AM (119.67.xxx.4)저도 이동욱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시영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ㅎㅎ
연기에 물이 올랐더라구요!9. 깔깔마녀
'12.1.13 9:30 AM (210.99.xxx.34)저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웃겨요
그리고 여주가 외모에 신경안쓰고 연기하는게 참 맘에 들고
여주와 남주가 육탄전을 이렇게 와일드하게 오래하는거 첨 봤어요
완전 진짜 싸우는것 같더라는
절때 안 봐주는것 같은 ㅋㅋ
이시영 첨부터 좋아했고
요즘 여배우들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케릭터라 맘에 들어요
얼굴 신경 안쓰고 권투할때부터 맘에 들던데요^^10. 우리부부 완소드라마
'12.1.13 9:43 AM (221.139.xxx.8)ㅋㅋ 이시영이 권투해서 그런가 몸놀림이 정말 가볍고 보디가드역에 딱이예요.
그리고 이시영 처음에 우결에서 전진이랑 커플되서 나왔을때는 별로였는데 볼수록 야무지네요
아..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울정도로 귀엽다는 표현이 뭔가 했는데 이역에서 이시영이 딱 그런역이네요
얼렁 이동욱과 로맨스가 시작되었으면 .....
친구 김동화?김동하?
우리부부의 관심사는 걔가 돈이 많긴 많은갑다. ㅋㅋㅋ 부럽다. 이런거네요
직업전선에 뛰어들지않고도 그 넓은집 유지해가며 만화나 각종 책들 들여다보며 취미생활내지 지식을 쌓아두고 지내고 겉에 입고다니는건 부티좔좔처럼 보이지만 한꺼풀 벗겨내면 그냥 꼬질꼬질이면서도 그걸 전혀 부끄러워하지않고 다니는 캐릭터.
마징가캐릭터이후로 이런 엉뚱 캐릭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그 선배부부 전 오만석이 이동욱을 좋아하는 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부부에 대한건 깊게 안들어가고 살짝 건너가네요.
뭔가 나올듯했는데..아쉬워요.11. 오만석이
'12.1.13 11:30 AM (180.226.xxx.251)일 그만두려는걸
그 야리꾸리한 부인과 이동욱이 막아보자 의논하는거 아님..?
그걸 이시영이 괜히 오해하는 상황...?
그나저나 이동욱 이게 본모습으로 보여요..
라디오 방송할때 들음 딱 그모습^^
그동안 우울한척 폼 잡는거 힘들었을 것으로 에상..ㅋㅋ12. whgdmsskf
'12.1.13 12:06 PM (115.138.xxx.3)저도 완전 재밌게 보고있슴다. 어제 육탄전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이동욱 패션쇼 워킹장면 관중들을 향해서 콱~~~ 꼴아보는 모습 왜캐 웃니는지.. 하하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18 | 1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 세우실 | 2012/01/20 | 646 |
61917 | 이쁘지 않은 그녀-동서 2 | 불편 | 2012/01/20 | 2,430 |
61916 | 해품달에 공주가 옛날 그 13남매집 촌스러웠던 딸래미맞죠? 27 | 궁금 | 2012/01/20 | 8,561 |
61915 | 문장바꾸기 좀 도와주세요 3 | paraph.. | 2012/01/20 | 768 |
61914 | 이기적인 한국남편들과 맞벌이 아내,전업분들의 비애 20 | 파란 | 2012/01/20 | 4,203 |
61913 | 짐보리구매안되나요? | 데이지 | 2012/01/20 | 678 |
61912 | 혹시 라텍스에 자면 허리 아프신분 계시나요? 2 | 깔끄미 | 2012/01/20 | 1,326 |
61911 | [원전]원자로 격납 용기의 첫 촬영 2 호기, 내시경으로 | 참맛 | 2012/01/20 | 1,192 |
61910 | 저같은 허리디스크증상 어떻게 치료하셨는지요? 4 | 아로 | 2012/01/20 | 3,386 |
61909 | 요즘 초등학생들도 연극하나요? 2 | 궁금 | 2012/01/20 | 777 |
61908 | PPD가 없는 염색약 추천 부탁드려요. 3 | 궁금 | 2012/01/20 | 3,711 |
61907 | 배추김치(김장)도 미치나요????? 4 | 김치야 | 2012/01/20 | 1,584 |
61906 | 내일 고속버스보다 자가용이 훨씬 오래 걸리까요?? 6 | 시댁 | 2012/01/20 | 1,359 |
61905 | 초등용 드라마,시트콤,만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영어 | 2012/01/20 | 1,314 |
61904 | 측은하고 불쌍한 남편 5 | 잘살자 | 2012/01/20 | 3,288 |
61903 | 채소값이 정말 비싸더군요. 4 | 우와 | 2012/01/20 | 1,593 |
61902 | 안드류 장모님한테 또 혼나네요... 7 | ,,,, | 2012/01/20 | 4,059 |
61901 | 비행기 부치는 짐에 간장 넣으면 보안 검색에서 걸릴까요? 5 | 한국간장 | 2012/01/20 | 2,049 |
61900 | 자꾸 눈이 충혈되는데 이건 방법 없을까요? 2 | 애엄마 | 2012/01/20 | 1,775 |
61899 | 모두가 아는 이야기 | 쉰훌쩍 | 2012/01/20 | 1,076 |
61898 | 발리에서 생긴 일 결말에서요..궁금한게 11 | 발리 | 2012/01/20 | 9,852 |
61897 | 딱딱하고 질긴 스테이크 1 | 랜덤 | 2012/01/20 | 1,632 |
61896 | 박시장의 3달간 한 일 리스트 | 참맛 | 2012/01/20 | 1,049 |
61895 | 노트북으로 인터넷 하려면???? 4 | 어제 그컴맹.. | 2012/01/20 | 1,279 |
61894 | 북한내에서 삐라 뿌린다~ | safi | 2012/01/20 | 822 |